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82에 들어오지 못했던 며칠동안..

애기엄마 조회수 : 664
작성일 : 2008-09-18 14:36:33
추석 연휴동안.. 82에 들어오질 못했었어요..
지난 목요일 부터였으니 딱 일주일째 복귀했습니다.

아침에 출근하면 제가 사용하는 프로그램들 안정화 될때까지 82 먼저 켜보고,
점심시간, 쉬는시간 사이 사이에 들어와서 밤새 무슨일이 있었나,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나..
경제 공부는 어떻게 해야하나..
아이는, 시부모는... 등등... 애국자도 되고, 배운 여자도 되려면 꼼꼼 리뷰 필요하잖아요..

근데.. 지난 일주일동안, 82없는 세상에 살았더니..
겉으로 보이는 세상은 참 평화롭던걸요..
사실, 어느날 아침에 8개월 딸아이랑 늦잠자고 눈비비며 일어났더니
친정 아버지가 말씀, 미국에 큰일이 났다고 리만과 AIG 사태에 대해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뉴스 이외에는 이런 소식을 접할수 있는 통로가 없으니.. 그렇더라.. 하는 수준으로만..

순간 82가 생각이 나면서, 82에 접속하면 수많은 위기론과 더불어
이 사태를 어떻게 볼것인가에 대한 글들이 있었겠구나..했어요..
82에 계속 들어와 봤더라면 그 사이에 얼마나 불안했을까 하는 생각도 했구요...

그 이후.. 뉴스시간 이외엔... 정말 세상은 조용하고, 평온하더라구요..
이러니, 82를 모르는 수많은 사람들의 촛불에 대응하는 태도를 이해하겠던데요..
아는게 힘인지, 모르는게 약인지..
횡설 수설이었습니다...ㅡㅡ;;
IP : 202.130.xxx.1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9.18 2:37 PM (121.134.xxx.222)

    이해합니다.

  • 2. 솔이아빠
    '08.9.18 2:41 PM (121.162.xxx.94)

    정말 밖은 평온 그 자체인듯.
    풍성한 가을이라 그런지.....

  • 3.
    '08.9.18 3:17 PM (123.224.xxx.184)

    모르는 게 약이라고 생각하면 평화롭게 살다가 어느날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것처럼 망하는 수가 있으니까요.
    펀드나 주식 안하시면 몰라도 귀 닫고 눈 닫고 사는 게 능사는 아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3186 어려운 동서관계 16 어려워 2008/09/18 2,642
233185 헬스안가고 운동하면 어찌해야??? 4 돈아까워서 2008/09/18 893
233184 형부 7 .... 2008/09/18 1,617
233183 그 후 일년..행방을 추적해보세용 다크써클 2008/09/18 562
233182 대구에 피부과 잘보는 한의원 7호광장인가? 아직도 잘보나요? 수포 때문에.. 2008/09/18 253
233181 (아래 글보고서..)남이쓰던 카시트 사용하면 안되나요? 10 재활용 2008/09/18 682
233180 결혼10주년 선물 서로 주고 받나요? 11 정말 궁금해.. 2008/09/18 3,896
233179 30개월 카시트 사야할까요? 7 문의 2008/09/18 750
233178 시누이행동 4 질문 2008/09/18 909
233177 부동산수수료 얼마를 줘야 하나요? 3 수수료 2008/09/18 339
233176 오늘 저녁 7시, YTN에서 집회가 있습니다. 5 sephia.. 2008/09/18 225
233175 우유 약정기간 5 자전거사은품.. 2008/09/18 485
233174 돈벌러간 아버지.. 1 미네랄 2008/09/18 567
233173 남편 버릇 고치면서 화해하는방법 없나요? 7 초짜 2008/09/18 872
233172 주식투자 2 주식투자 2008/09/18 768
233171 받으려니 쪼잔하고 안 받자니 억울^^;; 3 회비 2008/09/18 898
233170 제사없는집들은 명절날 음식뭐해서 먹나요?? 11 제사무 2008/09/18 1,212
233169 32평..남자 30명 집들이 11 가능할까 2008/09/18 1,491
233168 이정도는 되어야 대통령 친인척이지 9 구름 2008/09/18 1,149
233167 컴퓨터학원다니려는데 4 아줌마 2008/09/18 301
233166 집에 거미가 기어다녀요 어떻게 없애죠? 3 휴~ 2008/09/18 624
233165 82에 들어오지 못했던 며칠동안.. 3 애기엄마 2008/09/18 664
233164 형제들한텐 잘하는 남편..속터져요 9 2008/09/18 1,327
233163 [펌] 김윤옥 여사가 나섰다 15 에르메스 2008/09/18 1,787
233162 볼륨매직을 했는데 아무것도 안한머리처럼 보여요 4 미용실 2008/09/18 1,204
233161 미네르바 보고싶어요 7 ........ 2008/09/18 1,083
233160 가방이 하나도 없는데서요.. 블랙or탄베이지 어떤색이?? 6 조언.. 2008/09/18 796
233159 여기 오는 너구리.. 8 에버그린 2008/09/18 624
233158 서울우유문제있나요? 5 ?? 2008/09/18 776
233157 시누애들봐주시는시부모 16 며느리안하고.. 2008/09/18 1,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