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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쿡 회원간의 유언비어는 초기에 잡아야 해요.
2-3일간 올라온 많은 글들 속에 또 하나의 유언비어(단체로 댓글 유도 문자메시지 보내기)가 회자되기 시작하니, 이에 관련된 사람은 초기에 재빨리 해명할 것은 해명하고, 오해는 풀어나감으로써, 추후에 이 문제가 다시한번 더 불궈지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관련된 사람은 해명해 주시고, 전혀 근거없는 말이라면, 이를 언급하신 분들이 해명 해 주세요.
일부 회원간에 자게 특정 게시물에 대하여 단체로 '댓글 달아라'하는 문자가 오고 간 것이 사실인가요? 단순히 서로의 관심글에 대한 의견 표명 차원에서 이해해야 하는지, 게시판의 "여론조성"에 특정 회원 집단이 조직적으로 개입했는지, 상상을 가미하여 뻥튀기 된 유언비어로 나돌지 않게 하려면, 이에 대한 사실 유무를 알려주세요.
82쿡이 성금 모금운동 및 대외활동을 하는데, 이에 대한 의사결정이 대부분 게시판의 댓글을 통해 이루어지므로, 투명하고 공정한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서는 '댓글 권유 문자'에 대하여 한번쯤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차원의 댓글 권유라면 큰 문제는 없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러나 특정 방향으로의 의견을 전체 82쿡 회원의 의견인 양 포장하기 위해 댓글권유 문자가 다수 오고간다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어차피 수십개 혹은 수백개의 댓글로 82쿡 전체의 행동이 대외적으로 표방되는 현 시점에서....
1. 기우
'08.9.18 9:08 AM (58.121.xxx.168)댓글이란게 자기의 관심을 표현하는 것이지
누가 달라 말라 할 성질의 것도 아니고
댓글달으라고 해도 관심없으면 안다는 것이고
하지말라 해도 하고 싶으면 하는 것이지
여기에 이런 글이 올라올 필요는 없다고 봐요.
한두 살 먹은 애도 아니고,2. 윗글님
'08.9.18 9:14 AM (210.121.xxx.54)제말이요...
3. 글쎄요
'08.9.18 9:22 AM (123.224.xxx.184)이걸 어떻게 가려낸답니까. 알바는 어떻구요.
한쪽으로 치우친 흥분한 댓글(근데 딱히 관련자처럼 보이지 않게 쓴)이 좌르륵 달리는 거 보고 좀 이상하다 싶긴 했지만
여기 알바도 있고(있을수있고) 뉴라이트도 올 수 있고 열린 게시판인걸요.4. 이런 글 자체가
'08.9.18 9:25 AM (125.182.xxx.166)분란을 조장하는 글이고
더 나아가 불신을 일으키고
내분을 야기하는 고도의 술수라
생각 하는지는 몰라도
이미 알만한 사람은 아시리라 여깁니다.
이제 그만 하시죠5. 이제 그만
'08.9.18 9:30 AM (211.178.xxx.148)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44&sn=off&...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44&sn=off&...
왜그렇게 궁금한게 많은지...
어제인가 그제인가 어떤분이 풀빵님 정산방식에 대해
글을 올리셨을때 그분한테 촛불인척 예의없이 댓글달고
글 펑하게 하신거. 이런글 올리시는거
제눈엔 왜 순수하게 안보일까요?
그분은 촛불에게 실망했다고 하시던데
그런걸 바라는건가요 혹시?
전에 여울마루님이 쥐새끼 운운할때
수준있는 댓글은 그냥 되는게 아니라고 할땐 언제고
남한테 예의없단 소릴 들으세요?
무슨 생각인진 알수 없지만
통 안보이다가 갑자기 이런글들 올리면서
이런저런 논란을 만드는게
이상하단 생각이 드네요.6. 59.10.64님
'08.9.18 9:31 AM (118.46.xxx.23)오늘 바쁘시네요.
이간질 하시느라...
궁금하다면서 이상한 글 올리고...
이글도 그렇고...7. 원글님
'08.9.18 9:39 AM (218.236.xxx.36)이 문제에 너무 집착하시는 듯...-_-;;
8. 원글
'08.9.18 9:40 AM (59.10.xxx.194)이간질? 투명하게 하세요. 돈문제 뿐만이 아니고 의사결정 과정도. '82쿡'이름을 사용하시려면, 투명하게 하세요. 드러나는 온 오프의 의견 종합과 대외행동의 한계점을 인정하시고, 해결책을 찾으시려면, 문제점은 스스로 보완해 나가야겟죠. 내부의 지적도 받아들이기 힘들면, 외부로부터의 공격은 어찌 견디시려구요? 스스로 자정하지 않고, 스스로 보완하지 않는 집단은 언젠가는 와해됩니다. 지금이 불안한 시점이란 점은 알지만, 그래도 적극적이로 오프모임을 가지고 지난 문제점을 반성하고 새로운 방향을 논의하려는 마음이 한창이므로, 의사결정과정의 투명성도 함께 재고하여 해결책을 논의해야 할 적기라 생각되네요. 서로 잘한다 잘한다 칭찬만 하고 있다면 우물안 개구리....
9. 원글님말씀도
'08.9.18 9:59 AM (211.208.xxx.65)노란새입니다.
원글님의 댓글말씀은 일정부분 수용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돈문제나 의사결정과정도 82쿡 이름을 사용하려면 당연히 투명하게 맞는거겠죠.
그리고 저도 내부의 지적을 받아들여야 외부의 공격에 견딜수있다는것에도 동감합니다.
가끔은 아리랑너구리같은 분의 말씀도 귀를 기울여야할때가 있긴합니다.
손자병법의 그 유명한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상대방이 공격해올때 당당하게 받아칠수있어야죠.
다만 그걸 알면서도 때로는 상황에 따라 침묵하고 있어야할 필요성도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자문제는 글쎄요.
전 받아보지않았습니다만 82에서 연락처를 다 알고있는 회원들이 몇분이나 되실까요.
집단문자라고 표현할만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조금만 생각해봐도 알수있는것을 계속 물고늘어져서 문제를 만드시는게 이상하다 생각중입니다.10. .
'08.9.18 10:00 AM (220.122.xxx.155)투명하게 합니다. 이런저런 글에 있는 정산해놓은 글 못 보셨어요?
투명하지않다 생각하는건 님이지 다른 회원들은 이의제기 한적 지금까지 없었어요.
왜 그러세요?
외부로부터의 공격이라뇨? 알바들은 무시하고 있잖아요. 일부 알바들 재미없어서 떨어져나간거 모르세요? 시국글 읽으신 분이라면 다 아는 사항인데요?11. 제가
'08.9.18 10:01 AM (211.187.xxx.247)본걸로는 연휴전날 어떤분이 요즘 몇몇 닉네임으로 활동하시는 몇몇분들이 분쟁? 비슷하게
문제화되면서 이제 그만하라고 하는 글을 봤는데 거기서 단체문자보내면 좋은일인냥 했는데
이제는 그만 보내라는걸 봤어요...솔직히 저도 좀 놀랬어요. 그리도 했구나 그동안...
그래서 이제는 그런글들에 댓글들이 우르르달면 ...또 단체문자보냈나 보다 하고 그냥 넘기네요.
솔직히 이제는 휩쓸리지도 믿는구석도 거의 없지만....뭐 굳이 따지며 알고 싶지도 않네요.
그냥 실망 많이 했고 ...물론 몇몇분들이 주로 활동하는거 같아요. 원글님도 그냥 넘기세요.
그동안 서로서로 알바라고 하는거 같았어요...정말 누가 알바인지는 모르지만....
하긴 저도 몇달전에 원하는 댓글이 아니라고 알바라고 몰아부치기도 하더군요..그래서 몇일 안들어
왔지만......12. caffreys
'08.9.18 10:07 AM (203.237.xxx.223)문자를 보낸다는 건 서로 전번트고 알고 지내는 사이라는 거고
그런 사이란 건 뭔가 관심분야가 같고 목적(나쁜뜻아님)도 같고
그런 사이에 댓글 달라는 문자가 뭐가 잘못됐는지 잘 모르겠는데요..
이러이러한 글 올라왔는데, 읽어보고 관심 가져달라는 뜻 아닌감요13. 흠
'08.9.18 10:15 AM (116.123.xxx.245)이간질 정말 싫습니다.
14. 반니
'08.9.18 10:18 AM (125.176.xxx.130)댓글을 많이 달면 그른일이 옳은 일이 되는 것도 아니고...
프락치 건만 해도 본인이 당당하게 잘못을 인정하면 될텐데 미안해요~한마디 남기고
잠수를 타버렸더군요. 전 그래도 82쿡을 대표해서 지원활동을 하신분이라
바로 사과하고 만나서 잘 처리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잠수라...
이걸 뭐라고 봐야할까요.....? 뒤에서 즐기고 있는 건가요...?
아님 옹호하는 댓글이 많이 올라오면 그때나 분위기 봐서 나타나시는 것인지...
어떤 분인지 제가 한번 꼭 보고싶습니다.15. ***
'08.9.18 10:52 AM (116.36.xxx.138)이분 어제도 궁금하다고 질문하신분이잖아요...
저도 이젠 이분 아이피가 다 외워지네요
어제 그냥 조용한게 도와주는것 같아서 더이상의 글를 막으려고 댓글을 달아주었구만
아침부터 왜이렇게 관심이 많으신건지...
원글님!!! 지금들 오해풀려고 만나려고 하는중일것 같은데...
당신이 진실로 82쿡을 사랑한다면 기다려보세요!!!
당사자들이 만나서 해결하면 게시판에 보고 올리겠지요...
자꾸 들쑤시는 이유가 뭡니까?...
여기82쿡회원님들은 지금 몰라서 가만있는줄 아십니까?...
다들 조용히 지켜보고있는겁니다... 결과를 기다리며...
그리고 성금은 한번이라도 내셨습니까?...16. ⓧPianiste
'08.9.18 11:01 AM (221.151.xxx.196)궁굼해하시고, 자꾸 의문을 제시하시기에 정확한 답변을 드립니다.
몇몇 회원분들과 통화한 결과,
"특정한 글 올라왔으니 확인후 댓글" 문자는 사실입니다.
(그 특정한 글이란 짐작하시는대로 입니다.)
단, 사람마다 받아들이는'마음가짐은 전혀 다른가봅니다.
일부 회원들께서는 '새글 올라왔구나 가서 봐야겠다.' 라고 받아들이셨고, (단순알림)
원글님께서 보셨던 "이제 그만하세요.." 라는 글을 쓰신 회원분께서는
지긋지긋 하다고 하셧고,
또 다른 회원 두분께서는 단체 여론몰이에 질리셔서,
82쿡 회원들과는 활동 안하시고 지역 촛불만 드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같은 정보에 대해서도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틀리겠죠 당연히.
제가 말씀드린건 제가 직접 회원분들과 통화하면서 확인한거구요.
가볍게 받아들이신 분도 계시고, 심각하게 받아들이신 분도 계셨어요.
사실은 여기까지고 판단은 원글님께서 해주세요.
유언비어는 아니라는것만 말씀드려요.
어쩔수없이 답변 드리는 이유는
게시판에서 자꾸만 안생겨도 되는 의혹들이 불거져 나오기때문에
확인차 말씀드리는 것 뿐입니다
안타깝네요. 빨리 대화의 자리를 마련해야할텐데.17. .....
'08.9.18 11:05 AM (220.70.xxx.114)82회원중에 서로 전번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오프에서 만나는 몇분 말고 얼마나 되나요?
10%도 아니고 20%도 아니고...
다른분 글이나 댓글에 감정적으로만 대하시더군요. 원글님께선
계속 이런식으로 올리는 글이 저도 순수해 보이진 않네요.
대부분 이번 일 잘 마무리 하려고 노력하시는 듯 한데
조금만 기다려 보시지요.18. ...
'08.9.18 11:24 AM (121.160.xxx.201)정말 보다보다 이런 경우는 처음 보네요. 푸하님, 댓글문자에대해서도 입다물고있고, 촛불시즌2는 어떻게 하실건데요? 계좌 선전에 열올리더니 촛불시즌2, 조계사, 홈플사고까지 성금 뒤죽박죽 섞어 받고 어떻게 할건데요?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그정도 생각도 안하세요? 정말 손떼기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딜라이트님, 미안하다고한거 취소해요. 프락치사건은 또 뭡니까?실망 또 실망에요!!!
19. ,
'08.9.18 11:58 AM (220.122.xxx.155)...님 홈플사고성금 문제는 게시판에 한번 나왔었읍니다.
급한건 조계사니 그 쪽으로 지원하는게 옳은것 같다고 의견들이 나왔었구요. 게시판 잘 읽어보셨으면 아실텐데요...
푸아님계좌에 있는 성금은 일단은 조계사쪽으로 가는걸로 알고 다 보내신것 아닌가요?
성금지원하실땐 다 게시판에 글 올립니다. 그렇게 역정내실일 아닌듯 싶습니다.20. 글좀 제대로 읽으시
'08.9.18 2:40 PM (203.229.xxx.102)지.
푸하님이 성금을 뒤죽박죽 섞어 받으신건 아니셨죠?
그날 상황이 조계사와 홈플글이 여러개가 올라왔지요.
그래서 아마도 어느 어머님께서 홈플사고 치료비로도 사용해달라고 보내신것같은데 그래서 푸아님이 의향을 묻는 글이 올라왔는데 그건 제대로 읽지않으셨나봐요?21. .
'08.9.18 10:46 PM (220.122.xxx.155)그것도 읽었죠. 아이 치료비로 써 달라고 보낸 성금은 보내시는 분이 따로 표기하고 보내시지 않겠어요? 링크된 글이 최근에 성금이 관한 글입니다. 님이 더 자세히 읽으세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43&sn=off&...22. 웋허ㅗㅓ
'08.9.18 11:56 PM (218.39.xxx.75)사실 저도 댓글권유문자 지긋지긋하다...그 내용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게 바로 여론몰이, 분위기 조성 하려는 의도 아닙니까?
서로 전화번호 아는 사이니 그 정도는 괜찮다구요?
눈 가리고 아웅하지 마십쇼.
그렇게 네 맘이 내 맘인 사이라면 왜 그 문자가 싫고 지겹다고 했겠습니까?
어떻게 감히 남의 의견까지 조종하려고 문자를 보내는지 놀랍습니다.
혹시 82에서 개인이익을 위해서 문자를 보냈을때는 바로 운영자에게 신고해야 하는걸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분란 일으키는 분중 최근에 가입한 회원들이 많으니 모르는 분들도 많겠죠.
82에서 단체문자는 큰 사건이고 어떤식으로든 패널티를 받습니다.
저절로 댓글이 달리지 않는다는건 그만큼 공감을 얻지 못한 내용이라는건데 그 사실을 덮으려고 속이려고 댓글 달라고 문자까지 보내다니 참.....믿음이 안가는 사람들입니다.23. spoon
'08.9.19 8:31 AM (222.111.xxx.41)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43&sn=on&s...
이 글이 과연 내려야 할 글 이었나요?24. spoon
'08.9.19 9:56 AM (222.111.xxx.41)저도 글 지우라고 소리 치는 회원 전화 받았습니다
조계사 사간에 치료비 보내 자는 글에 대해..
처음엔 아예 글 내려라 하다가
딜라이트님 인수 인계부분(저는 그게 왜 문제 인지..
바자회 기금에 관한 얘기 였는데 자세히 보지도 않고
인수인계라는 단어에 너무도 민감하게 반응 하더라구요..)을 꼬투리 잡고
일단 글 내리고 얘기하자..하다가
딜라이트님과 연락이 안된다..를 지우라고..
누구랑 연락 했다고
안되느걸 안된다고 하고 연락 되는분 연락 해 달라고 했는데..
딜라이트님 글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저의 부재중 통화가 20통 찍혔다고 본인도 밝혔고
그 다음에도 제 전화가 부재중 통화에 와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통화는 못했죠
너무 화가나고 기가 막히 더라구요
사람의 생명이 오락 가락 하는 중요한 사건이 터졌는데
딜라이트님 이미지손상(? 뭐라 표현할지..) 에만 그렇게 신경이 쓰이는지..
제게 전화 하라고 종용한 사람.. 여러분이 아시면 기절할 분 입니다..
아.. 어떤 회원 분께는 새벽 한시에 핸드폰으로 문자를 여러번 해서 글 내리라고 궝유했다는 군요..
항상 중립적 위치에서 말하는듯 하면서 자기 입장에서 상대편 생각 안하고
들은 얘기로만 사실인양 쓰고 저는 이해해요.. 라고 (뺨때리고 얼르는 거죠..)
글쓰는 바로 그분 입니다!!!
제가 돌려 말하는 것은 관심 없으신 분들에게 까지 그분 을 알리고 싶지 않아서 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누구인지 아실거 구요..
저도 확인차 말씀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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