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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
니가해준게 뭐냐, 나같은 남편 없다
세상에서 제일 잘난줄 아는 남편과는 대화가 안되네요.
부부싸움에 시댁으로 달려간 남편
핸드폰으로 전화하시는 시아버님
집으로 온 시누이...
오늘하루 이혼하고 싶다는 생각 몇번이나 합니다.
1. 좀
'08.9.16 10:15 PM (121.188.xxx.77)신랑이랑 시댁 식구들이 유별나다고 해야 되나....부부 싸움은 집안 안에서 해결하는 것이 좋은데...신랑 들어오면 맴맴 해야 겠네요..이 정도에 이혼 생각하시면 이혼 수백번 해야 합니다
2. 울집인간
'08.9.16 10:38 PM (118.219.xxx.173)울집인간이랑 같네요. 싸우면 시어머님한테 연락하고 거기에다 오히려 큰소리.. 참나원, 그러면 내가
꼼짝 못한다고 생각하더이다. 첨엔 새댁땐 그게 무섭대요.
근데 그게 습관이 되어 어련히 자기가 원인제공해서 싸워도 거기에다 화풀이.끝엔 시어머님이랑 제가
가 수습하는분위기.
결혼10년 이건 아니다싶어 이제 시어머님이고 시아버님한테고 제가 큰소리치며 아들잘못키워 제가
고생한다고 오히려 화내고 연락안합니다.
부모가 무슨 큰 백그라운드라고 사고치고 뒷꽁무니빼고...(이런부류의 남자들 대부분 몸만 성인이고
정신은 아기라지요.)3. ㄷ
'08.9.16 11:07 PM (218.238.xxx.181)시누이는 왜 집에 오는건지... 새언니 속풀라고 오는거 아니라면 참 어지간히 할일없네요
4. 아니?
'08.9.17 1:21 AM (121.140.xxx.180)부부싸움도 룰이 있어야지요.
둘이 문제가 있으면 싸우더라도 둘이 풀어야지
남자가 비겁하게 어머니에게 일러바쳐요?
전화하는 시아버지, 쫒아오는 시누이...
모두 개념이 없긴 마찬가지네요.
어디 '부부싸움 현명하게 하는 법'이라도 찾아 읽고 다시 싸우시지요.
나 같이 잘하는 남편있으면 나오라구 해...
찌질한 남편들이 쓰는 전형적인 말입니다.5. ...
'08.9.17 1:48 AM (121.131.xxx.251)엥? 부부싸움했다고 남편분이 시댁으로 쪼르르르...
아고....이건 귀여운걸 넘어서서 뭐라고 해야하는지
다 큰 성인인데 왜 싸움하는데 부모님을 데려오나요? 동네 애들싸움이 어른싸움되는 것도 아니고
남편분 너무하세요 ^^;
정말..잘하시는 게 아닌데요 남편분...최악의 부부싸움을 하고 계시네요
저라도 이혼하고 싶을 것 같습니다. 울컥.6. 저런
'08.9.17 3:23 AM (69.152.xxx.132)남편이
파파보이
마마보이를 넘어서서
시스터보이 네요...
부부싸움하는데
왜 시어머니에 시아버지에
거기다 시누이까지 집으로까지 와서 합세하나요
아, 남자로서 너무 부끄럽지 않나? 이건 초등생도 아니고.,...참 할말을 잃네요.
님, 속상하시겠습니다.
다음부터는 우리집일은 우리끼리 알아서 해결할테니 빠져달라고 하세요.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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