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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아파트많이떨어지네요
지금 5억에 내놨는데도 연락이 없다고 한탄을 합니다.
판교 영향이 크리라 짐작은 했지만 6개월 사이에 엄청나네요.
1. ..
'08.9.16 3:54 PM (219.250.xxx.246)아닌데...지금 급매물 빼고는 매물 싹 다 거둬들어갔다고 하던데요.
부동산 통에 있는 지인의 말로는 10월 경부터 움직일 조짐이 있으니 집보러 오기 시작하면 절대 초반에 팔지 말라고 하더군요.
저도 집을 팔아볼까 하고 일년째 눈치 보고 있는데 10월 이후로 맞추고 있어요.2. 광교
'08.9.16 4:00 PM (122.35.xxx.119)분양가가 얼마인데요..30평대 거의 45000에 분양한다는데도 많이들 눈독들이지요. 게다가 아무리 기대에 못미치는 판교라도 어느정도 가격대를 형성할테고 그 가격에서 어느 정도는 분당이 따라잡을텐데요.
3. 그건좀...
'08.9.16 4:10 PM (202.95.xxx.66)정자동 33평이 2월말에 7억 5천이라면, 신분당선 호재 혜택입은 상록마을 부근일거 같은데요, 매기가 없고 다들 살피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5억은 좀 현실성 없는 숫자인거 같아요... 그냥 친구분이 형편이 안좋다고 하소연을 좀 심하게 하시는 수준인듯....
4. 서현동 옆
'08.9.16 4:39 PM (59.11.xxx.134)분당동 건영 아파트 33평형 4 억 5천에서 4억 7천도 나오던데요...
구석도 아니고 좋은 동인데....
5 억이 맞을거예요...5. 구름
'08.9.16 4:40 PM (147.46.xxx.168)전반적인 상황을 알려주는 기사가 있네요. 경기도 미분양이 늘어서 모두 압박을 받는것 같아요.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41&articleid=2008...6. 글쎄요
'08.9.16 4:50 PM (218.144.xxx.37)여기저기서 위기라며 현금자산 확보하라는데...시간을 두고봐야 알겠지만....최소한 금년도는지나야 어떻게 방향을 잡을지 알런지 원~ 저는 부정적입장에 한표~
7. ...
'08.9.16 4:54 PM (121.88.xxx.60)분당동 건영아파트는 서현동에서 한참 걸어야 하구요.
버스편도 별로 없어서 교통이 안 좋은 것 같아요.
분당동 건영 보다는 정자동쪽이 시세가 훨씬 좋지 않나요?8. 따주리
'08.9.16 5:19 PM (220.120.xxx.107)분당 시세가 많이 빠진건 확실할겁니다 요즘 경매시장에 나오는 물건들 감정가의 67%~70%정도
낙찰율 보이고 있습니다 그애기는 매수자들이 현물시장인 부동산에서 시세에 사기보다 경매시장에 눈돌리는 예가 많아진다는 거구요 현물시장의 시세는 점점 하향으로 가는 거지요 동탄 시장도 연초 1300~1400대 방어하던 시세가 지금은 950~1200으로 주저앉고 경매물건들 유찰되고 현물시장은 매매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정부가 인위적인 부양책을 쓴다고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경제,부동산경기가 커플링되어 움직이는 흐름상 우리만 특히 부동산만 따로 디커플링 되기
어려울것으로 보여집니다 잠시 인위적인 상승이 생긴다면 직후에 찾아올 부작용의 후폭풍은
고스란히 서민들이 감내해야 하는데 그수준이 쓰나미 수준이라면 큰일이지요9. ^^
'08.9.16 5:26 PM (222.98.xxx.225)로얄층인데 5억은 엄살이고 1층이었거나 정말 막힌쪽였을것 같은데 2월에 7억5천 이었다면 것도 아닌데..
암튼 로얄층인데 5억은 아닙니다..
분당동은 가격이 좀 낮은편이죠10. 분당 아줌마
'08.9.16 5:34 PM (59.10.xxx.160)저도 분당 살지만 분당 집값 정말 안 나갑니다.
애들 학교 학부형 다들 불안해 합니다.
중앙공원 인근 집을 파실려면 평당 1,300 이하로 내 놓아야 한다고 합디다.
그러나 이건 추석 전 이야기이고 추석이 지나 상황이 더 악화된 지금 가격은 더 내려 가리라고 봅니다.
저는 82의 낙관적인 상황이 좀 의아하네요11. 82가
'08.9.16 6:40 PM (211.219.xxx.151)부동산 시장에 대해서는 좀 관대한 편이죠.
12. 아니요...
'08.9.16 7:13 PM (211.187.xxx.197)꾼들은 분당 털고 나오란 얘기 작년부터 했습니다. 부동산 전문 사이트나 동호회 기웃거려 보신 분들은 아실거예요. 분당은 앞으로도 그닥 비젼은 없다고 봅니다. 다들.
분당이 비젼있다고 하시는 분들은 걍 일반인들인 것 같더군요.13. 이런.
'08.9.16 7:28 PM (99.246.xxx.1)복부인들 이미 분당 떠났습니다.
분당은 2006년 4/4분기가 상투였었습니다.
막차로 털고 나온 분들이 올 3월까지였고 그들이 어깨선에서 팔고 나온거지요.
정자동에 아파트 한채 더 가지고있는 동생에게 팔아라/얼른 팔아라 그렇게 노래를 불렀건만,
6억원까지가던 아파트를 지난달에 딱 5억원에 팔고 나오더군요.
윗분 말씀하신 정자상록우성 25평입니다.
주상복합 대형평수 빠진거는 뭐....말도 못할 정도이고, 잘나가는 소형평수도 이런 수준입니다.14. 쩝...
'08.9.16 8:48 PM (221.140.xxx.176)자 아는 아줌마도 이번에 분당 서현 대우아파트..율동공원과 가깝다는데..5억 얼마에 들어갔데요..33평요...많이 떨어지긴했어요..
15. ...
'08.9.16 9:46 PM (122.37.xxx.85)25평이 5억이라?
분당하면 씁쓸해지는게 제게 정자동 33평이 있었는데,
판교가 개발되면 분당이 떨어질거라 생각하고,
2003년에 3억대에 팔아버렸어요. (1억 정도 먹고..)
너무 빨리 내논거지요.
그후로 더블가까이 오르는데 속 많이 쓰렸어요.16. 용인아짐
'08.9.16 11:29 PM (116.120.xxx.215)용인은 1억5천 이상 빠진거 같아요.. 요즘엔 현금 갖고 있는 매수자가 우위인거 같아요..
싸게 내놔도 아예 보러오질 않네요..17. 맞아요
'08.9.17 1:11 AM (121.186.xxx.168)82가 부동산 시장에만 매우 관대해요.
저 작년 말이 꼭지다. 그렇게 했는데 그때도 다 사야한다고 하더군요.
뭐 좋은 게 하나 없었는데 말이죠.
아무래도 아파트 가지신 분들이 82에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실거주 목적으로 산 거라면 마음 편하게 내 집이다.. 하고 살으실거고
투자 목적으로 산 거라면 속 쓰리시겠죠18. 분당이
'08.9.17 1:50 AM (220.75.xxx.197)분당이 판교 덕분에 오를것 같지는 않아요.
전 강남에 사는데 좀 더 넓은 아파트 살고 싶은 욕심에 분당, 판교 기웃거리는데 매수한다면 판교를 사지 분당은 안살것 같아요.19. 헉!
'08.9.17 1:53 AM (121.140.xxx.180)집값은 한~참 더 떨어지길 바라고 있어요.
서울이고 분당이고
아파트 값이 미쳤어요.
거품도 거품도...20. 저두
'08.9.17 9:34 AM (211.59.xxx.220)안가진자로써??
이 수많고 많은 집들중에 내 집 한찬이 없는것에 개탄하며,,
10년을 모으면 살 수 있다던 집값이 15년20년을 모아두 더 오르기만 하는 현실에 집값은 죽죽 더 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21. .........
'08.9.17 9:37 AM (124.53.xxx.76)부동산가격이 빠지고는 있죠. 어디든지 2006년 말이 최고점이 아니었을까..해요.
제가 2004년에 외국 나갔다가 2006년 가을에 들어왔는데 그사이 많이 뛴 곳은 두배도 뛰었더라구요.
최근 1~2년 사이 오른 거 빠지려면 아직도 많이 멀었죠.
지인이 부동산관련 일을 하는데 제일 먼저 반응이 오는게 경매시장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요즘 낙찰률이 정말 저조하다고.
내년까지는 그다지 상승기류는 없을거 같다고 하던데요..
게다가 내년에 신도시,뉴타운 분양이 많잖아요.
전 좀 더 기다렸다가 내년중 후반쯤에 갈아타보려구 해요.22. 전...
'08.9.17 10:23 AM (58.121.xxx.213)사실 분당이 좋아요.
우선 친정엄마가 있고, 길도 널직널직하고 아파트가 오래되었다는 건 어쩔 수 없구..
사실 좀 더 팍 떨어져서 저두 사서 들어가구 싶네요.23. 분당
'08.9.17 10:28 AM (121.165.xxx.244)분당 집값 많이 빠진거 맞아요..
제가 정자동 살고 있는데..
24평을 3월에 4억에 던지고 나왔져.. 그 후로 4억3천까지 3건 더 거래되서 배아팠는데..
38평 전세로 들어온 지금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어요..
그때 24평 4억에 팔고 32평 사려면 2억 더 있어야 했어요... 6억정도 였으니까요..
그때 제가 6억에 봤던 정자동 33평이.. 지금 4억8천에 로얄이 나와있더라구요..
지금 전세로 들어온 38평은 7억5천 정도 했는데.. 어제 부동산 가보니..
5억5천 정도로 경매 나온집도 있고 시세는 6억3-4천 이네요..
불과 6개월 사이에 1억-1억5천 떨어진거 맞아요..(32-38평)
양지마을 50평대는... 뷰좋은 로얄층이.. 15억 가던게 지금... 10억 아래로 나온것도 있답니다..24. 분당이
'08.9.17 2:23 PM (58.140.xxx.219)그렇게 시세가 안좋은 건가요. 서울 꼬진 강남옆 동네 인데요. 33평 여전히 5억 이거든요.
분당과 별 차이 없네요.25. 우리동네
'08.9.17 2:25 PM (221.153.xxx.84)...입니다.
꾼들, 복부인들, 털고 나간다.....
그냥 이곳에 사는 사람으로서....섭섭한 말입니다.
집 한채 있으니 털고 말고 할것도 메리트가 있고 없고 상관이 없지만
집값이 좋으면 좋기는 하겠죠.
분당 사시는 분들, 집값이 좋아서 좋아라 하는거 아닙니다.
거주자들이 만족하는 이유는 분명이 집값 말고 다른 이유가 있겠지요?
메리트가 없다고 판단하여 그동안 여기 물 잔뜩 흐리신 분들...
여기 사실 분들 아니잖아요?
어서 털고....젠장, 우리가 먼지냐? 털게...?
나가 주세요26. 똘똘지누
'08.9.17 3:18 PM (203.142.xxx.231)집 가지신분들은.. 더 오를꺼니까 기다리라고 하고.
집없는 분들은 좀더 내리지 않을까 기대하고.
여기 82는 집 가진분들이 많은듯27. 솔직히
'08.9.17 5:02 PM (125.181.xxx.51)저는 분당에 사는건 아니고, 자주 가봐서 살고 싶은 1인인데요...
우리나라의 부동산 시장의 전체적인 거품이 많이 낀 상태인 것 뿐이지...
특별히 분당이 거품이다... 할 만한 상황은 아니였던 것 같아요~
대부분의 분당 사시는 분들은 주거/생활에서 정말 너무너무 만족하시며 사실거에요~
저 같은 경우는 직장과의 위치만 맞는다면, 앞으로 살고 싶은 동네 1순위예요...^^28. ...
'08.9.21 10:20 AM (219.250.xxx.246)판교가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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