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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그런가보죠?
제가 가장 민감하게 싫은것은 '아마 당신이 그런가보죠?'류의 글입니다.
그리고 '너는 얼마나 잘 나서'류의 글이요.
저런식의 대응은 초등학교 저학년 애들이 말싸움할때 댓거리가 궁할때 사용하는거 아닌지요?
여러분은 어떤 댓글이 싫으신가요?
1. ㅎ_ㅎ
'08.9.16 12:25 PM (116.127.xxx.232)한풀이 할려고 글 올렸는데
오히려 상대방 두둔할때요......ㅜㅜ2. 음냐
'08.9.16 12:26 PM (125.132.xxx.180)교육에 관련된 글 올리면 학원이 다 거기서 거기지 .. 학교가 다 거기서 거기지 뭐 이럼서 궁지렁거리는거...
3. 신경질적이고
'08.9.16 12:27 PM (220.79.xxx.78)히스테릭한 댓글.
자신이 하찮게 여기는 사람들에게나 쓰는 말투의 댓글.
82에서 자주보는 댓글들이라 소소한 일상에 대한 글은 잘 안봅니다.
이슈글들에선 안보이니 다행으로 여깁니다...물론 알바들은 개쪽을 주는게 당연하고,,ㅋ4. .
'08.9.16 12:52 PM (130.214.xxx.252)둘째 성별이 궁금하다.. 혹시 알수 있는 산부인과 아냐?.. 이런식으로 올렸다가
둘째 죽일려는 엄마로 몰려.. 임신한 산모가 기분 정말 정신적으로 고통받은적 있습니다.
왜 순수하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내가 급한 맘인거는 알지만, 너무 궁금하고, 들뜬 마음으로 올렸는데..
그래서 내가 느낀거..
내 옆사람한테 말하는것처럼 안되겠구나.
내 옆사람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도 알고 있어서
의도를 알지만..
이렇게 나와 접하지 않은 사람에게 주는 느낌은
의외일 수 있겠구나로 결론냈습니다.
정말 그때 마음 상했는데.. 우리 둘째 3살이니..
그 사이에 아예 글을 올리지 않다가 이제야 몇자씩 적어봅니다.5. 저주성
'08.9.16 1:14 PM (61.253.xxx.171)저는 글은 잘 안 남기고 댓글만 남기거나 글을 읽어보기만 하는데요.
가끔 댓글에서 말싸움이 오고 가다가 저주성 댓글이 달리는거 몇번 봤는데.....
제가 관련되지 않았는데도 저주성 댓글은 읽으면 기분이 나빠지더라구요.
서로 생각이 다르고 댓글이 오고 가다가 감정이 상할수 있지만
그렇다고 저주성 댓글은 정말.....자제했으면 좋겠어요...6. 분노의새댁
'08.9.16 1:20 PM (116.127.xxx.232)점 하나님은 진짜 화나셨을듯..!
정말 저래서 리플 하나라도 중요한듯 싶어요.7. 음냐님...
'08.9.16 2:32 PM (211.192.xxx.23)ㅎㅎ근데 애들 키워보니 학원이나 학교나 일장일단이 있어서 거기서 거기 소리가 나오더라구요..
제일 중요한건 애가 얼마나 열심히 해주냐..이고 1--% 만족하는 학원 학교는 없는것 같아요.
그렇다고 내가 끼고 가르칠 수준도 못되니 그냥 보내는거라고 위로해보네요..
궁지렁 거리는건 아니고 저 말고도 그런 사람들이 있구나 싶어서 변명 한마디 하고 갑니다 ㅎㅎ8. 심뽀 고약한 댓글
'08.9.17 8:57 AM (221.150.xxx.26)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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