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왼쪽다리피부가아파요..
그냥 놔두면 안되고 병이면 퇴치하고 싶어서.. 문의드려요..
왼쪽 허벅지의 피부가 아파요..
꼭 동상 걸려서 감각이 떨어진 느낌으로.. 피부가 살짝 얼어 있는 느낌이랄까요?
동상의 느낌과 비슷하다고 늘 생각했었는데.. 쿡쿡 찔러도 감각이 둔하게 무언가 한겹 코팅된 느낌으로
정말 살짝 얼어 있는 피부 누르는 것처럼 저릿저릿 감각이 둔해요.. 찌릿찌릿 아픈거 같기도 하고..
전.. 다른건 생각 못했고.. 허리 디스크인가.. 하고 무서워하고 있어요..
그런데 속근육이 아픈게 아니라 피부랑 피부 바로 아래 살이 저릿저릿한 느낌이라..
아니길 바라면서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맘에 병원도 못가고 걱정만 하고 있었네요..
종종 꼬집고 때리면서 감각이 살아나길 빌면서요..
다른 곳이 아픈곳이 너무 많아서 더 아프다고 말하기 민망해서요..
대체 무슨 증상일까요?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제발 디스크는 아니기를..
혹시 혈액 순환이 잘 안되는걸까요?
약간 통통한 체구가 있는 타입이거든요...
운동은 특별히 안하지만.. 누워있는거 좋아 하지 않아서.. 쉬지않고 움직이거나.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타입이거든요.. 걷는것도 잘하고..
대신 늘 피곤해 하는 타입이긴 해요..
신경이 아픈 느낌이 아니라 피부쪽으로 아픈느낌인데...
제발 무서운 병이 아님 좋겠어요,..ㅠㅠ
1. 그냥
'08.9.16 10:49 AM (121.183.xxx.118)체온이 떨어져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는 여름에라도 잘때 선풍기 좀 많이 쐬면 몸이 마비되는듯한 증상(아주 약하지만)이 있더라구요.
선풍기 끄고 몇십분 있으면 괜찮구요.2. 에쁜 순이
'08.9.16 10:53 AM (116.43.xxx.111)디스크는 아닌것 같네요...그래도 빨리 병원이나 한방병원에 가보시는게 좋을것 갔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병원에 가시는 게 걱정하고 있는 거 보단 나을거 같네요..3. 저도
'08.9.16 10:55 AM (121.134.xxx.21)그 비슷한 증상인데...왼쪽 허벅지 바깥쪽이 약간 얼얼한 느낌으로 만져보면 감각이 둔한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한테 얘기하면 그게 무슨 느낌인지 잘 모르더라구요.
전 7-8년 전부터 계속 그런데,그 밖에 별다른 이상은 없어서 병원에 가보진 않았어요.
갑자기 저도 걱정되네요.
병원에 가보려면 척추 쪽으로 보아야 되는걸까요?4. ...
'08.9.16 11:06 AM (211.245.xxx.134)하지정맥류 증상에 그런것도 있어요
혈관이 튀어나오지 않아도 실핏줄이 약간 보일정도면 그럴 수 있어요5. 아프면안되는데...
'08.9.16 11:36 AM (124.57.xxx.12)답글 감사합니다.
ㅠㅠ 몸은 찬편이지만.. 주로 배만 그렇고. 올해는 한약먹고 더워더워한데다가..
막 땀흘리고 더울때도 변함없이 그러니.. 체온은 아닌거 같고..
하지정맥류? 그걸까요?ㅠㅠ 어흑..
실은 몸에 멍이 잘드는 편인데요..
많이 뚱뚜하다가 살을 많이 뺀편이에요.. 그래도 통통은 하고요..
급하게 뺀건 아니고.. 10년에 걸쳐서 뺀거라서요.. 몸에 근욱은 없고 지방질은 많을꺼 같은데..
그것때문일까요?
아니면.. 어디 부딫히지 않아도 갑자기 생겨있는 멍들도 많은데.. 그것때문일까요?
생활하는데 불편한건 없지만.. 궁금해 죽겠어요..
병원에 가면 어디로 가보아야 할까요?
도와주세요..6. ^^;;
'08.9.16 2:16 PM (152.99.xxx.31)지난번에 건강란에 적으신 글 보고 저도 동일한 증상이라고 댓글달았는데....
해결이 안되서 궁금해하고 있었어요...
저도 같은 증상에 멍도 잘드는 편에 약간 통통한 편인데....
ㅠ.ㅠ
이거 무슨증상인지 아시는분 없으신가요? ^^;;;7. 컹...
'08.9.16 9:56 PM (124.57.xxx.12)원글입니다.. 설마.. 백혈병은 진정 아닌겠지요?
ㅠㅠ
모.. 아주 심하게 드는건 아니고.. 그냥 보통에서 잘.. 드는 정도이니까요..
결론은.. 아직도 모르겠구나.. 일것 같네요..
대체 어느 병원으로라도 가야 할지 알고 싶어요.. 무슨과를 가야 할까요..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2393 | 당신이 그런가보죠? 8 | 제게 거북한.. | 2008/09/16 | 1,134 |
412392 | 셀렉스 c 비타민 화장품 써보신분 있으세요? 11 | 궁금 | 2008/09/16 | 1,039 |
412391 | (급)분당안경점 좀 알려주세요 3 | 음냐 | 2008/09/16 | 471 |
412390 |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든 명절이었네요 13 | 울화 | 2008/09/16 | 1,551 |
412389 | 한 총리 한은총재에 비공개 경고 5 | 조심조심 | 2008/09/16 | 1,012 |
412388 | 거품 꺼지는 초고층 주상복합 13 | 살아보니 | 2008/09/16 | 2,189 |
412387 | 정선희씨.. 40 | taro | 2008/09/16 | 11,698 |
412386 | 적금 4 | 적금 | 2008/09/16 | 791 |
412385 | 내가 오늘 만난 ㅁㅊㄴ 36 | 통통녀 | 2008/09/16 | 6,667 |
412384 | 아빠가 집을 나가셨어요 1 | 고민녀 | 2008/09/16 | 998 |
412383 | 넘 기뻐요 ㅜㅜ 16 | .. | 2008/09/16 | 2,161 |
412382 | 잘 하면서 가부장적? 보수적? 유교적? 남편 6 | 2% 부족한.. | 2008/09/16 | 701 |
412381 | 딸이 아버지 제사상 차리는데 어느정도 기여하는지요? 12 | .. | 2008/09/16 | 1,256 |
412380 | 아고라) 글로벌기업 삼성의 광고정책..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 | 언소주 | 2008/09/16 | 259 |
412379 | 마들렌 틀이 없어도 구울 수 있을까요?? 2 | 엄마 | 2008/09/16 | 403 |
412378 | 힘든 시어머니 대처방법 아시는 분 7 | 마저 | 2008/09/16 | 1,558 |
412377 | 장터에 사진이 엑스일때 1 | 컴맹 | 2008/09/16 | 242 |
412376 | 그녀 1 | evergr.. | 2008/09/16 | 620 |
412375 | AIG암보험 청약철회건. 12 | ⓧ이루자 | 2008/09/16 | 1,572 |
412374 | 명절 아이디어 알려주세요, 이미 잘 하고 계신분도 좀.. 6 | 며느님 | 2008/09/16 | 538 |
412373 | 중학생 여자동생... 2 | 사춘기일까 | 2008/09/16 | 715 |
412372 | 생일이예요.. 32 | 큰며늘 | 2008/09/16 | 1,237 |
412371 | 보다보다 이런 잡놈은 첨이군요. 2 | 댓글이 충격.. | 2008/09/16 | 1,985 |
412370 | 펌글인데요. 한번 정리가 될 것 같아서요. 2 | 광우병에대해.. | 2008/09/16 | 458 |
412369 | 왼쪽다리피부가아파요.. 9 | 아프면안되는.. | 2008/09/16 | 373 |
412368 | 정평있는 철학관 소개좀 해주세요 16 | 불행 | 2008/09/16 | 4,752 |
412367 | 멍청이들이 망치는 나라 7 | 구름 | 2008/09/16 | 908 |
412366 | 인천연수동 도시락배달업체 3 | 크로스 | 2008/09/16 | 387 |
412365 | 적금,예금 어디에 하세요? 11 | 고민 | 2008/09/16 | 1,508 |
412364 | 부모님 칠순 여행 일본코스랑 여행사 괜찮은곳 좀 알려주세요.. 6 | 칠순 | 2008/09/16 | 6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