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재산상속
저희는 맏아들이고 아래로 여동생이 4명입니다.
오늘 만나서 의논했는데, 똑같이 나누자고 하네요.
저희신랑은 그동안 당연히 본인 몫이라 생각했고, 집안 분위기나 형제들끼리도
그런식으로 여태 알고 있었거든요.
그래도 돈이 걸린일이니 사람맘이 바뀌나봅니다.
저희 그집 아니라도 집있고 저도 욕심없다했는데.....
쪼잔하게 자꾸 속상한거예요. 신랑이랑 제가요
그럼 제사도 돌아가면서 지내야지 하는 속좁은 생각도들고.
형편이 안좋은 막내는 집팔기전에 그돈 먼저 땡겨 달라고하고....
맘을 비우게 도와주세요~~~
1. ...
'08.9.7 9:53 PM (211.245.xxx.134)네 얼른 마음비우세요 법으로도 그렇게 돼 있는데 그걸 혼자 가진다고 생각하신게
잘못된 생각이지요
시누이들도 혼자가 아니고 남편들이 있을텐데 요즘은 처가에서 상속받는게 흔한
일이라 당연하게 생각할거예요
주변에서 흔히 보는 일입니다. 이런 얘기 들을 땐 양쪽집 받을거 전혀 없는게
좋은일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2. **
'08.9.7 9:54 PM (59.11.xxx.220)맘 비우세요..워낙에 자식은 다 똑같이 나눠같은게 법적으로 맞거든요.. 그냥 어느정도 재산이 있으시면 맘 비우시고 똑같이 나눠 가지세요..
그게 나중에라도 떳떳하고..누가 더 많이 가졌네 어쨋네..뒷말 안 듣고 좋아요..3. 당연히
'08.9.7 9:55 PM (211.192.xxx.23)나누셔야죠,,법이 바뀌어서 장남이 더 갖거나 다 갖는경우는 없습니다,
혹시 무슨 사정으로 본인몫이라 생각하셨는지 모르겠지만요...
맘을 비우는게 아니라 그동안 가지셨던 생각을 버리시는게 앞으로의 정신건강에 유리할것 같은데요..
저도 맏며느리지만 더 받은것 없고 제사는 혼자 꼬박 다 모십니다..4. 에고..
'08.9.7 9:56 PM (121.145.xxx.173)저도 맏이라서 그 심정은 알아요 그래도 남편과 내가 고생해서 번 돈 아니니 부모가 낳은 자식들 똑 같이 나누는게 맞아요.
저도 4형재 맏인데요 아버지 돌아가시면 남는 재산 똑 같이 나눌려고 마음먹고 있어요
그런데 셋째 동서가 아버지 살아 계실때 받을수 있으면 더 받는다고 얼마나 입으로 효도를 하는지 정말 ... 속상할때가 많습니다.
그냥 내돈 아니다 (빚만 남겨 놓고 둘아가신 시부모님도 있더군요) 마음비우세요.5. 에고
'08.9.7 9:57 PM (121.151.xxx.149)너무 웃기죠
우리나라 정서상은 아들이 이일 저일 맡아서하는데 법적으로는 똑같으니까요
맞아요 똑같은것
그런데 똑같이 나눠서 가지면 제사 못지낸다고 하세요 제사는 공짜로 지냅니까
그냥하는소리가아니라 시누이들에게도 그렇게 말하고 남편에게도 확답을 받으세요6. ..
'08.9.7 10:07 PM (121.134.xxx.69)그럼 집안에서 물려 받은 짐도 똑같이 나누자고 하세요. 제사에 친척들 각종 경조사 부조금, 명절, 벌초 등 아들이 해야할 일들 세자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물론 시누들 이럴 땐 콧빼기도 안보이죠. 나누어 가져갈 것 있을 때는 벌 떼처럼 모입니다. 제사가 여러 개면 하나 씩 가져가 모시라고 하고, 제사가 몇 번 안되면 돌아가면서 모시자고 하세요. 부조금 낼 일도 돌아가면서 하자고 하고. 얼마 물려받을 것도 안되는 데 시누들이 이럴 땐 양보 좀 해도 되는 것 아닌가요. 나눌 것이 많으면 나눌 수도 있지만. 참고로 저희 친정도 1남 3녀입니다. 공은 인정해 줘야줘.
7. 웃겨...
'08.9.7 10:07 PM (125.180.xxx.13)부모살아생전에 명절이고 생신이고 모든 대소사는 아들이 알아서 하라고 하고
딸들은 자기네 시집에 갔다가 늦게나 들여다 봤을거 뻔하잖아요
그리고 제사...본인대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자식대까지 내려가는거 잖아요...
시누이들이 정말 양심없네요...
나누더래도 오빠는 더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법이 그런다해도 얼마 안되는돈...(여럿이 나누니깐..) 욕심만 부려서 될일은 아니잖아요
남편보고 똑같이 나누면 제사 못지낸다고 원글님이 그러세요
내자식까지 제사로 고생시킬수없다고 돌아가면서 지내자고 하세요...
사누이 돈 나누고나면 제사때 오지도 않을 사람들 같네요 확실히 하세요...8. 시동생들은
'08.9.7 10:10 PM (116.43.xxx.6)제사 지낼때 제사비용 똑같이 낸다고 생각할겁니다..
얼마 안되는거 똑같이 가르자하는 동생들도 참 야박하네요..
제 아는 동생네도 장남인데 어른들 집 살때 돈을 1/3을 보탰는데도
시누이3명이 똑같이 가르자고 나섰답니다..허걱...
또 어떤 집은 남편형이 새시어머니가 20살넘은 아들을 데리고온 형인데..
결혼비용에서부터 계속 들어가는 소소한 원조들은 다른 아들들과 똑같이 해주는데
심지어는 유산까지 똑같이 갈라줘야한다고 시어머니가 주장을 해서..
이따금 집안싸움이 된답니다..^^9. 음
'08.9.7 10:13 PM (211.212.xxx.47)그 시누이들도.. 집에선 남편네 집 제사 지내고 경조사 다 치루고 하잖아요.
크게크게 보면 결국은 다 비슷하게 부담하고 사는 걸꺼에요.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2억짜리 집 5명이 나누면 뭐 얼마나 돌아가겠어요.
그거 조금 더 달라. 하다 형제간 우애에 금가는 것보단 조금 손해본다.. 생각하고 사시면
나중엔 더 크게 복 받으실꺼에요 ^^10. 맘 비우면
'08.9.7 10:15 PM (218.148.xxx.134)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한 푼이라도 더 가졌을시 나머지 형제들의 따가운 시선 평생 지고 갑니다.
겪어본 1인11. ...
'08.9.7 10:18 PM (125.177.xxx.169)에고님이랑 음님 의견이 옳아 보여요.
그리고, 전 아들 딸 다 있는데 똑같이 나눠줄 거거든요.
원글님도 틀림없이 마찬가지 심정일 거라고 생각해요.12. 지나가다
'08.9.7 10:34 PM (115.41.xxx.161)먹고 살만 하시면 포기하세요...그리고 맏이로서 권위를 세우세요...즉 똑 같이 나누지 말고 형편에 딸사 나누어 주세요. 즉 살기 어려운 동생이 있다면 좀더 주는 방향으로 하시면 될 듯합니다...
13. ,
'08.9.7 10:51 PM (58.230.xxx.210)저라면 제사도 나눠서 지내겠어요.
14. ㅇ
'08.9.7 11:03 PM (125.186.xxx.143)요즘 분위기가 그렇죠. 똑같이 나누시는게 맞죠. 안그럴 생각이셨다니--;; 며느리지만, 어느집안의 딸이실텐데... .님도 친정에서 똑같이 받을수 있는거구요. 대신 의무도 소홀히 하지 않으셔야겠죵
근데 똑같이 나눠지면 문제가 없을거 같은데.. 가끔 올라오는 거 보면..똑같이 나누는거에 대해서 속상해 하는 며느리들도 많더군요--
얼마안되는거 똑같이 가르자고 하는 시누이보다, 어떤 의무를 돈으로 보상받으려는 생각이 더 야박한거 같아요 전-- 이눔의 제사가 문제인건지..참..
맏며느리감이 따로 있는게 이유가 있나봅니다 ㅎㅎㅎ15. ...
'08.9.7 11:38 PM (116.122.xxx.243)저도 맏며느리인데요. 똑같이 받으면 절대 제사 혼자서는 안 지낼겁니다.
제가 장녀고 남편이 장손인데요. 특히 제 시댁같은 경우 컴퓨터만 고장나도 서울사는 아들 부르십니다.
그정도니 다른 일이야 말해 무엇하겠나요. 시동생은 정말 자유로운 영혼입니다. 명절에도 안 와도 되구요. 부모님 돌아가실때까지 쭉 그렇게 살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산은 똑같이 나눈다. 그럼 의무도 같아야죠. 맏며느리감이다 아니다로 말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n 받고 싶으면 다들 똑같이 의무를 나누어야죠. 안그래요?16. ***
'08.9.7 11:45 PM (125.180.xxx.13)제사 지내는거 안해본사람은 모릅니다
맏며느리는 뭐 죄졌나요?...
평생 그리고 내아들한테 물려줘야하는데...
어떻게 딸들이랑 똑같이 나누나요?...
많은 돈은 아니지만...형제들이 다시모이면
짚고넘어갈건 짚고 넘어가세요...
제사지내는거 안해본사람은 모릅니다17. ***
'08.9.7 11:48 PM (125.180.xxx.13)그리고 우리집 같은경우는 시누이들이 알아서 양보합디다
오빠 평생 제사지내고 부모님 산소관리해야하는데 힘들게 하고 싶지 않다고...
서로서로 조금씩 양보하니깐 오히려 고맙고 시누이한테 더 잘해주게 되더군요18. 에고
'08.9.7 11:52 PM (121.151.xxx.149)저도 맏며느리이지만 없는집 맏며느라고 기대도안하지만
친정식구들끼리 모이면 부모님돌아가시면 맏이에게 더 준다라는이야기많이하죠
그이유가 바로 제사문제 또 그동안 우리가 모르는척햇을때 더 많이 챙긴것도 장남이니까요
사실 두남동생잇지만
차남과 장남의차이는 분명있어요 그러니 저는 장남에게 더 많이 나누자고할겁니다
내부모 모셔주는데 애써주면 다 그게 내부모에게 가겠지요19. ㅇ
'08.9.7 11:57 PM (125.186.xxx.143)네 의무도 당연히 같아야죠.ㅎ 하지만 의무를 아무리 같게해도, 큰아들에게 어쩔수없이 더가는 부분이 있질 않나요? 돈을 나누듯 딱 자를수 없을테니 아량이 필요한걸거구요. 친정이나 시댁에서 똑같이 받는 분위기가 아직은 아닌가보군요~~~
20. 그러게요
'08.9.8 12:03 AM (211.244.xxx.157)저도 시누이이자 맏며느리지만, 울 오빠랑 친정재산 똑같이 나누자는 생각 안합니다.
일단 부모님이 계신 지금도 오빠네한테 뭐든 의무가 조금씩 더 돌아가는데 돌아가시면 당연 제사 지낼꺼고 제 친정되어줄껀데 어찌 똑같이 나누어 갖자는 말을 할수가 있을까요...
시누이들이 형편이 많이 안좋으신가요? 그렇다면 이해해주시고 아니라면 좀 염치 없는 분들이시네요.21. 일단
'08.9.8 12:41 AM (89.84.xxx.80)법대로 나누어 가지심이 옳은 것 같습니다. 저희 어머님이 출가외인이라는 취급으로 남자형제들끼리만 모여 돌아가신 부모님의 재산상속을 의논할때 굉장히 섭섭해하시더군요, 잘나누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장남이나 그외의 밑의사람, 또는 남아, 여아를 떠나 법적으로 나눌 것은 정확히 우선 해두시고 그 다음 사람들의 행동을 보는게 옳을것 같군요,
그렇지 않다면 미리 부터 얼마 안되는 돈으로 형제간의 반목이 생기기 쉽습니다. 믿의 사람들의 처지는 또 다르거든요.
그런 다음 반응이 없으면 제사일을 간편히 나누어 갖자고 하시던가요.. 장남이 일을 많이하는것 같지만 부모의 귀여움도 보이지 않게 독차지하고 있다는 사실로 다른 형제들이 이미 갭을 느낄수도있구요.
마음을 비우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22. 전
'08.9.8 1:04 AM (125.135.xxx.199)돈 다 주고 제사도 줍니다..요즘 세상에 아들 딸 어딨어요
23. 저같으면
'08.9.8 1:28 AM (211.209.xxx.11)맏이지만 돈도 안받고 너네들끼리 다 나눠갖고 제사나 집안일도 너네가 다 알아서해라하고 말해줍니다.
24. .
'08.9.8 1:36 AM (211.178.xxx.139)근데 저런말 할정도면 니네가 알아서 하라면
알아서 한다구 하구 돈받고나서 딴소리할거같은데요.
그리고 요즘 세상에 아들 딸이 어딨냐는 조언은 좀
아닌거같아요. 여성해방이 그렇게 쉽게 온다면
천지가 변했을걸요. 희망사항을 써주심 안대지요.25. 그냥
'08.9.8 4:15 AM (58.77.xxx.96)딸넷이 나눠가지라 하고 제사도 딸들이 지내라고 하세요..저라면 4천만원 안받고 만세부르고 싶네요
26. -_-
'08.9.8 9:22 AM (210.180.xxx.126)참, 맏며느리로서 이런 글 읽기만 해도 혈압이 팍 상승합니다.
그런 시누들은 이번을 기회로 앞으로 안보고 살면 앞날이 훨씬 편할겁니다.
제사든 명절이든 내 가족끼리 지내는게 복이죠 뭐.27. ***
'08.9.8 9:41 AM (124.138.xxx.2)저도 없는 집 맏며느리입니다. 그야말로 아무 받을 거 없고, 할일만 산떠미같이 많은 팔자죠.
지금 기껏해야 시골에 몇천만원밖에 안나갈 집 있는데요.
그야말로, 부모님 돌아가시면 우리 육남매 벌떼같이 몰려들거예요.
그많은 의무, 다 지워놓고, 혹시 더 가나 싶어하는 인간들 정말 환멸입니다.
제발 다 가져가고, 내 의무도 다 가져갔으면 싶어요.
30년 이짓거리 하고 사는데, 남은 인생 좀 자유롭고 싶네요.
내가 어쩌다가 울 남편 만나 내인생이 이렇게 꼬였나싶어, 아주 꼴도 보기 싫습니다.28. ***
'08.9.8 10:04 AM (125.180.xxx.13)윗님 옳은소리 하셨네요
원글님이 4천만원 크다면크고 작다면 작은돈 안받고 제사라는 굴레에서 벗어나시면 좋겠네요
명절때 자유롭고 싶어요 ㅠㅠ
제사 20년째 지내는 작은며느리인 나도 명절휴가때 여행이나 다니면서 살고싶어요....
우리큰집 부모님 살아생전에 교회다녀서 제사 안지낸다고난리쳐서 덤탱이 썼어요 흑...29. ..
'08.9.8 10:34 AM (121.132.xxx.20)그 돈 똑같이 나눠가지시되, 앞으로 집안일에 쓰일 돈은 미리 떼고 나눠주세요.
500씩이라도 떼어 놓으시고, 그 돈은 따로 관리하세요.
집안 축의금, 제사비용 다 그 돈으로 하시구요. 또, 산소가 있으시면 산소 관리도 그 돈으로
하세요. 제 주변에 그런 집 있었는데, 좋은 생각 같았어요.30. 평등하게
'08.9.8 2:56 PM (61.104.xxx.113)윗님 의견에 동감이구요.
만약에 동생들이
쓸 돈을 미리 떼는 것을 반대한다면
제사나 기타 집안일들은 돌아가면서 하면되죠.
똑같이 재산 나누시고 의무도 똑같이 나눠서 하시면 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0620 | 공주에는 아파트 전세 없나요? 1 | 충남 공주 | 2008/09/07 | 244 |
410619 | 사과 종류에 대한..^^ 8 | 궁금 | 2008/09/07 | 534 |
410618 | 안구정화하세요~(양떼목장,메밀축제) 9 | 빈선맘 | 2008/09/07 | 589 |
410617 | 글을 내립니다 18 | 어떻게해야 .. | 2008/09/07 | 3,926 |
410616 | 재산상속 30 | 마음비우기 | 2008/09/07 | 1,996 |
410615 | 6세 아이 선글라스 어디서 살까요? 3 | 남자애예요 | 2008/09/07 | 359 |
410614 | 찰보리빵. 어디꺼가 맛있나요? 4 | 경주 | 2008/09/07 | 629 |
410613 | 반기문 총장은 뭐하나 5 | .. | 2008/09/07 | 528 |
410612 | 에어컨 청소 서비스세터에 의뢰해도 되나요? 2 | 철지난 에어.. | 2008/09/07 | 473 |
410611 | 내가 낸 세금을 주인이 환급받네요 5 | 억울 | 2008/09/07 | 1,192 |
410610 | 감칠배기 | 김치추천 | 2008/09/07 | 144 |
410609 | 자기 버는 만큼 벌기전엔 저더러 하녀래요 16 | 짱나요 | 2008/09/07 | 1,609 |
410608 | (급급)선배맘님들께 문의 드려요 4 | 우리아이가 | 2008/09/07 | 284 |
410607 | 병원에1박2일로입원해서하는건강검진할때 보호자가내내있어야하나요? 1 | 건강검진 | 2008/09/07 | 355 |
410606 | 나도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6 | . | 2008/09/07 | 967 |
410605 | 죄송)도덕책 6-9쪽까지 내용좀 알려주세요 3 | 초3도덕책 | 2008/09/07 | 144 |
410604 | 임신중 병원에서 받는 검사로 아이건강상태 다 알 수 있나요? 7 | 임신계획 | 2008/09/07 | 580 |
410603 | 체인지..ㅜㅜ 1 | 감동 | 2008/09/07 | 602 |
410602 | 골프 연습장에서 연습하는것만으로도 운동이 될까요? 8 | 소슬 | 2008/09/07 | 1,090 |
410601 | 전 매너없는 사람들이 너무 싫어요 12 | 기분나뻐 | 2008/09/07 | 1,583 |
410600 | 123회 촛불집회- 한강고수부지 촛불 MT 1 | 생중계 | 2008/09/07 | 304 |
410599 | 성당 다니시는 분들 봐 주세요 40 | 세례명 | 2008/09/07 | 4,288 |
410598 | 치과치료중인 남편식사로 좋은 것 가르쳐주세요 7 | 치아치아 | 2008/09/07 | 434 |
410597 | 분당으로 이사갈까 하는데 고민이 많아요...[분당 사시는 분들 조언 좀 꼭..] 7 | 이사 | 2008/09/07 | 1,401 |
410596 | 아 그 태극기 달아야 되냐고요? | 광팔아 | 2008/09/07 | 202 |
410595 | 안마의자 추천해주세요.~^^ 1 | 안마 | 2008/09/07 | 341 |
410594 | 사진이요! 2 | .... | 2008/09/07 | 305 |
410593 | 나는 술 마시는 남편이 너무 싫고.. 남편은 이런 나를 싫어하고.. 6 | 나쁜엄마 | 2008/09/07 | 1,915 |
410592 | 소라가 가여워요 6 | 흑흑 | 2008/09/07 | 1,442 |
410591 | 외로움 4 | 상큼이 | 2008/09/07 | 5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