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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급)선배맘님들께 문의 드려요

우리아이가 조회수 : 284
작성일 : 2008-09-07 20:43:02
우리아이가 6살난 아들인데...

자꾸 눈을 이상하게 만드네요...

가만히 tv를 보다가도 그렇구, 동생과 장난치며 놀때두 그렇구....

요새 유심히 관찰해본결과....

눈을 (눈동자)를 이리저리 위쪽으로 굴리구...

자꾸 눈을 치켜 뜨구....

틱현상 같아서. 아이에게 물어보지 않으려구 했는데

하도 답답한 마음에...

아이 본인도 인지하고 있는건지 알고 싶어서 물어봤는데..
자기는 모른다 하네요..

요즘 비염이 많이 심해지기두 해서..싱귤레어 약을 먹이고 있거든요..

약 때문에 그런건지...비염때문에 코가 답답해서 그런건지....

답답하네요...

그냥 틱이면 좋겠는데.....자연스럽게 사라질테니까요..

버릇으로 안착할까봐...걱정이 되네요...


이같은 현상 있었던...분들도 있나요?

저에겐 요즘 아주 고민거리랍니다...ㅠㅠㅠ
IP : 203.227.xxx.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9.7 8:45 PM (211.175.xxx.128)

    틱이 그냥 없어지는 경우는 드물어요. 전문가의 도움이 있었야죠.
    일주일 정도 더 보셔요. 일지를 쓰셔요. 언제 나타나는 지죠. 주기로 나타나는건지..시간도 체크해 보시고요.
    동네에 아동 상담치료..요즘 이런데 많으니..상담 받아보셔요.

  • 2. 우리아이가
    '08.9.7 8:50 PM (203.227.xxx.46)

    어렸을때..눈 깜빡이는 현상이 있었는데....3-4살때쯤요..
    그때는 한동안 하더니 사라졌었거든요..

    요즘 제가 너무 스트레스 주나봐요...
    큰아이라 너무 윽박지르구...ㅠㅠㅠ

    아이가 불안해서 그런건지....
    입두...소리내서..옹옹!! 하면...얼굴모양 이상해 지잖아요..
    소리는 안내지만...
    딱 그 표정이예요...
    이건 좀 덜하지만요...ㅠㅠ

    정말 상담이라두 받아야할지..
    여긴 지방이라...두어군데 있긴한데

    거기 심리치료 상담사...다 자격증 가지고 하는거겠지요....?

  • 3.
    '08.9.7 8:57 PM (211.223.xxx.223)

    눈이 아프다고 하지 않던가요
    그럼 눈썹이 찔러서 그럴수 있어요 그럼 눈도 위로 약간 치켜 뜨고
    아이랑 안과 함 다녀와 보세요
    이런저런 검사도 받아보시구요
    6살이면 아이 살살 달래서 검사 받으실수 잇어요
    아이에게 병원에 왜 가야하는지도 설명 하셔서 아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게끔 하시구요

  • 4. 우리아이가
    '08.9.7 9:09 PM (203.227.xxx.46)

    안과도 갔다올려구 했는데...시력도 의심이 되어서요....

    정말 내일 한번 다녀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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