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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부산집...어디인가요?
전망이 꽤나 좋아 보였는데....주상복합인거 같고...부산이라 서울보다 좀 저렴한편이겠지만 ..
내년이 될지 2년후가 될지는 모르나 남편이랑 부산에 정착할까 합니다. 바다 보이는곳 찾고 있었는데...
많이 비쌀까요? 그리고 거기서 횟집이 나오던데 부산은 원래 회를 한사람씩 따로 주나봐요
세꼬시인데 .... 일인당 한접시씩 줘서 특이해보였어요. 거기도 찾아가 보고 싶네요.
제가 부산을 워낙 좋아해서 지금부터 정보수집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무슨6성급호텔이랑 오피스텔분양한다고
내려가 모델하우스봤는데 구조가 맘에 안들어 포기했어요. 지금은 또 어떨지 모르겠네요.
부산에 계신분들 정보좀 주셔요.....
1. 마린시티
'08.9.6 12:36 PM (211.213.xxx.157)저도 마린시티 거기 사는데
살기 넘 편해요.
서울살다 내려왔거든요.
다시 서울올라가야하는데..정말 가기싫어요.
저희집은 첨에 분양할때 8-900선에서 했는데
지금은 좀 많이 올랐다네요.
그래도..서울에 비하면 싸지요?
당장 80층짜리 두개가 집뒤로 생기면..글쎄..지금보다는 별로가 되지않을까...염려하곤있습니다.2. 부산
'08.9.6 12:37 PM (58.225.xxx.217)좋지요,,,,,,,,,,,,
3. 마린시티
'08.9.6 12:39 PM (211.213.xxx.157)참..아침방송을 못봐서 김성령집이 어딘지 확실히는 모르겠네요~
베네시티, 현대, 까멜리아, 우신..이정도면 해운대바닷가는 보여요4. .
'08.9.6 1:00 PM (211.215.xxx.252)예전 김소이던가 장금이에 나왔던 연예인도 저렇게 따로 살던 남편집 공개할때 어째 여자 손길이 너무 없다 싶었는데 이혼했더군요,. 김성령도 부산집분위기로는 온기가 없어 보이던데...
5. .....
'08.9.6 1:00 PM (121.144.xxx.87)바다도 날마다 자주 보면 병납디다.
아주 가끔 푸른 하늘이랑 같이 바라다봐야 아 ~~감탄하죠. 정말입니다.
산,바다 가까운 - 해운대 신도시 아파트 대단지도 좋답니다.
개인적으로 조금 떨어진 조용한 * 송정* 바다를 자주가고 사랑합니다.
바닷길옆에 주차하고 글커피도 맛나게 마시고 갈매기 떼지어 나를는 영화속 풍경도 넘멋지죠.
근처 영화관3곳, 이천일, 대형마트..센텀쪽 조금만 나가면 롯데.신세계연말 오픈.
해운대 신도시-좌동 -공기도 좋고 산 밑이라 더..좋아요.6. ㅇ
'08.9.6 1:10 PM (125.186.xxx.143)오호..온기..그런것도 있나봐요~~
7. ...
'08.9.6 1:38 PM (59.28.xxx.187)김성령집 베네시티에요
8. 맞아요.
'08.9.6 3:52 PM (58.121.xxx.244)베네시티.제일 앞동 대충 7~80평대쯤 되나요?
해운대 비치가 좌~악 보이죠.예전엔 신도시 경남선경 살았는데 서울로 이사간줄알았는데 ..남편이 부산에서 사업을 하고 있으니 서울 부산집 두군데인가봐요.주로 서울에서 살고 부산집은 별장처럼 쓰겠죠.근데 김성령 부러워요.모르긴해도 많은걸 가진 연옌같아요.그중에 부러운거 여자형제.9. ..
'08.9.6 6:18 PM (125.177.xxx.11)김소이도 이혼했어요?
결혼하고 신혼땐가 둘이 나와서 - 남편 의사고- 넘 이쁘다고 난리더니
김성령은 남편도 수더분하고 평범한 사람 만나 잘 사는거 같던데요10. ..
'08.9.6 8:29 PM (58.121.xxx.120)김성령.. 한 5년 전인가, 백화점 화장품코너에서 화장품 상담하고 있는데,
저랑 상담하던 사람과 친한가 잠시 이야기하러 왔더라구요.
그래서 코 앞에서 봤지요. 넘넘 이뻤어요.11. ...
'08.9.6 10:03 PM (122.199.xxx.12)달맞이쪽 좋아요..
예전에 친구가 거기 살아서 자주 갔는데..
창 열면 바다 바로 보이구요..
50평 정도 되는 집이었는데 싯가는 잘 모리겠네요..
저도 돈 많이 벌면 그쪽에 집 하나 사고 싶어요.12. 시댁
'08.9.6 10:26 PM (118.34.xxx.196)물론 주거환경으론 정말 좋죠
그런데....
시댁이 해운대 까멜리아근처의 모아파트랍니다.
남들은 해운대니 송정이니 벡스코니 좋다고들 하는데 전 별로.... ^^;;
아직 추석이 일주일이나 남았는데 해운대갈거 생각하니 벌써 마음이 무겁습니다.^^13. 신도시
'08.9.6 10:50 PM (125.184.xxx.108)거주지론 해운대 신도시가 좋을거 같은데요.
까멜리아나 베네시티도 좋지만..바다가 너무 가까우면 습도도 장난 아니지 않을까요?14. 그 습도
'08.9.6 10:53 PM (125.178.xxx.15)바닷가의 습도
온몸이 짭조름 해지죠15. ..
'08.9.7 1:57 AM (210.230.xxx.155)바닷가 아파트들이 처음에는 좋지요.
근데, 시간지나면 염분으로 부식이 빠르구요.
바닷바람 무시할수 없죠.
몇년전 매미였나요? 엄청 센 태풍 왔을때 바닷가 근처 아파트들 베란다 유리 다 부서지고...
물론 오래된 아파트들이 피해를 입었지만요.16. ...
'08.9.7 8:43 AM (221.162.xxx.214)어... 김성령 시댁 남천동 우성보라였는데 이사갔었나보네요.
시어머니랑 예전에 알았었는데... 사상쪽에 엄청난 땅부자였어요. 달세 받는게 엄청난...
6개월에 한번씩 집 인테리어 싹~ 바꾸고 했었죠.17. ^^
'08.9.7 9:12 AM (203.227.xxx.48)마린시티 건너편 롯데캐슬 대우푸르지오 현대아이파크
수영강변과 바다(왼쪽으로는 해운대,오른쪽은 광안리)
산(백산) 또 수변공원도 있어요 저도 이사 온지가 4년 넘었어요
주거지역으로 편리하고 조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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