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제부처에서 발표한 것을 보면 '끄떡없다'란 얘기인데... .
실제 어제 남대문 장보러 갔다가 시장 상인들 하는 얘기하며 주변 경제적인 지식 많은 사람들의 얘기들 하며 정말 9월 위기설이 심각한 것 같은데 뉴스를 보면 아무~~~이상 없다는 듯 큰소리만 나오니 저 같은 별 지식 없는 순진한(?) 아줌마는 뭘 믿어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97년때에도 정부에서는 '아무 이상 없다'고 탕탕 큰소리 치다가 그 날벼락 맞은 것 아니었나요?
82님들의 분석과 판단이 더 믿을 듯 하네요. 그 방면으로 정보나 지식 가지신 분들, 이 상황을 좀 분석해주세요. 네? ^^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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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위기설 무엇이 사실인지요?
몰라서 조회수 : 930
작성일 : 2008-09-05 09:02:43
IP : 121.88.xxx.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9.5 9:23 AM (121.191.xxx.69)신뢰를 잃은 정부가 하는 말 전 믿음이 안가요..지금 주식은 연기금으로 틀어 막고 활율은 달러 풀어 억지로 끌어 내리고 있는 상황입니다..더욱 좋지 않은 점은 가계부채가 일가구당4000만원..실물경제는 더 않좋고..영삼정부 때도 이러다가 갑자기 날 벼락 맞아서 서민들 줄줄이 거리로 나아 앉았죠??거짓말 밥 먹듯이 하는 대통령에 그에 맞장구치는 장관들..대한민국이 도대체 어디로 가고 있는지 누가 구원해 줄까요..
2. ㅇ
'08.9.5 9:23 AM (125.186.xxx.143)반박하니까 심증이 더 굳어지는거지요--;;
3. ...
'08.9.5 9:25 AM (211.112.xxx.46)여기 검색해(위기등으로..),보시면 충분히 판단 하실수 있을겁니다.
4. ....
'08.9.5 9:42 AM (121.128.xxx.23)예전 imf처럼 쾅 오지는 않습니다만.. 9월부터가 시작이라고 보시면 되죠.. 에효.. ㅠㅠ..
5. 홍이
'08.9.5 9:56 AM (219.255.xxx.59)윗님 말씀대로 9월부터 쭈욱.......온답니다
쭈욱...............6. 내려와증말
'08.9.5 10:08 AM (121.151.xxx.149)제가 느끼기에도 imf처럼 그렇게 날벼락 맞는것이 아니라 천천히 삶이 조여오는것이라고 봅니다 물가는 자꾸오르고 있고 가스와 기름등 꼭 필요한것들이 엄청 오르고요 그러다보면 내수시장에 문제가 생기기는것은 당연하죠 이 정부는 지금 부자들에게 나눠주면 엄청 투자할거라고하지만 그건 아니니 문제이네요 휴
7. 그러니까
'08.9.5 5:16 PM (121.168.xxx.10)말하자면 급성이 만성보다는 회복력이 빠른 거랑 같은 이치죠.
천천히 조여오는 만성적 질환처럼 그저 평생 병 든 몸으로 고통받으며 죽어가는 일만 남은 거라 보심 되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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