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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간짠뽕 2개..
스팀만 푹푹 받고 있다가...
여지껏 점심을 먹지 못했어요..
불편듯...
간짠뽕에...참기름...
빙고..하다...
두개 먹음...스팀이 쑤~~욱 내려 갈것 같다..
이런생각이...
어쩌죠...
눈사람 되면....ㅠㅠㅠ
1. 인천한라봉
'08.9.4 2:14 PM (211.179.xxx.43)저도 방금 간짬뽕먹고... 가스렌지 닦으려구 소다 물올려놨어요.
간짬뽕 맛있어요..ㅋㅋ2. 분당댁
'08.9.4 2:22 PM (121.157.xxx.68)울 아들 아침에도 간짬뽕 먹고 가겠다고 해서 오늘 끓여 먹였어요
남편은 저녁 간식으로 좋다 하고...3. 저는
'08.9.4 2:25 PM (211.117.xxx.29)대관령 쇠고기면입니다.
4. 맛있어
'08.9.4 2:26 PM (58.124.xxx.185)다들 간짬뽕 맛있다고 하시는데 우리동네 수퍼에서는 안팔아서 못 샀거든요.
얼마전에 대형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간짬뽕 눈에 띄길래 얼른 집어왔네요.
파프리카,양파, 콩나물, 홍고추 넣고 해먹었는데 맵지 않아서 애들도 잘 먹더라구요.
다음엔 꼭 해물 넣고 만들어 보려구요.5. 히히
'08.9.4 2:29 PM (211.198.xxx.193)전 토요일의 늦은 아침이나 점심으로 즐겨먹는데..
요번 토욜도 혼자 끓여먹어야겠어요...
이제 곧 토요일이네요...근데 선선해지니 칼국수도 땡기는데, 동네 슈퍼엔 칼국수가 없어요..!!
으힝...6. 장은정
'08.9.4 2:39 PM (211.222.xxx.16)장수면도 진짜 강추!!!
7. ...
'08.9.4 2:44 PM (218.52.xxx.227)ㅎㅎㅎ원글인데요...
간짠뽕 2개는 넘 많아...
1개만 먹고 왔어요..
아~~
맛있고..
기분좋고..
커피마시고 또 올께요~8. ...
'08.9.4 2:46 PM (61.109.xxx.222)저도 간짬뽕하나 끓여먹었어요.
땣초2개넣고 얼큰하게요^^
땀이 온얼굴에 송송...맛있었습니다~9. 바지락캌국수~
'08.9.4 2:50 PM (121.150.xxx.237)간장뽐은 요즘 마트 가면 있더라구요~ 간장뽕은 항상 구비~~ 국물먹지않는 제가 먹는 라면이구요
요번에는 몇년만에 홈+ 가니 바지라칼국수가..있어서 덥썩 카트기에 넣고 .. 다른회사 제품 사먹고 싶다고 하는 남편 ..제가 열나게 째려보고 있으니 알았다고 꼬리 내리고...ㅎㅎ
집에와서 둘이서 3개 끓여먹고...울남편 ""인터넷에서 한박스사~~~~"""ㅋㅋㅋ10. ㅋㅋㅋ
'08.9.5 8:33 AM (72.136.xxx.230)간짠뽕,간장뽐,간장뽕...
읽다가 너무 재밌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