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너무 피곤한데 급체력키울법 있을까요?

어흑 조회수 : 910
작성일 : 2008-09-04 13:38:31

정말 요즘 몸도 마음도 너무 피곤해서... 많이 지칩니다.

퇴근후 집에와서 자려고 누우면 너무 피곤해서 잠이 안오는 현상이 1주일째 지속되고있어요.
오늘만해도 넘 힘들고 넘 지쳐서 점심도 못먹겠고 ...ㅠ
눈이 막 튀어나올듯 하고
자도 개운하지도 않구 ㅠㅠ


몸도 맘도 막 위로받고픈데 현실은 그것도 안되고 ...
사람 대하는 직업인데 .... 정말 좀 위기가 찾아온듯해요.


낼은 힘을 내야하는데
어떤 방법을 써야 힘이 날까요?

1. 힘나는 닝겔주사(?)를 맞는게 날까요?
2. 진맥 짚고 한약을 함 먹는게 날까요?
3. 아님 다른방법?


아님 다른어떤거보다도 좋은 방법이 있으시면 제게도 귀뜸해주세요.
정말 이러다 산업재해 생길까 두려울정도로 일하며 서있기가 힘드네요
IP : 122.153.xxx.19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08.9.4 1:41 PM (218.145.xxx.193)

    요즘 딱 그런 증상인데 저는 여름부터 꽤 오래됐어요. ㅠㅠ
    아마 긴장 풀 시간이 부족해서 그런 것 같아요. 주말에도 집안일이라도 뭔가 해야하고 하니까...
    보약이나 홍삼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제일 중요한 건...쌓여있는 스트레스가 있다면 그거부터 풀어보세요~

  • 2. 에구구
    '08.9.4 1:44 PM (210.181.xxx.229)

    우선 갑상선 아닌지 피검사 부터 하시구요
    링거 한대 맞으면 반짝합니다 의사말로는 5-7일까지는 덕 좀 본다고 하더라구요
    우선 급한불 끄시고 한약한재 드시던지 홍삼드시던지 하세요
    홍삼도 안맞는 체질 있으니가 한의원가셔서 진맥하시고 홍삼맞는지 물어보세요
    진맥하고 꼭 약 지어야 하는거 아니니까요
    추어탕이나 삼계탕이나 좀 든든한 식사도 하시구요 저도 너무 피곤하면 못자는 스타일인데
    형광등 불빛을 쬐면 더 피로해 지더라구요 불 다 끄고 누워계세요
    정말 괴로울땐 발맛사지 받으니까 몸이 릴렉스 되면서 잠이 오더라구요
    얼른 회복하세요

  • 3. 우선은 링거
    '08.9.4 2:13 PM (218.237.xxx.231)

    링거가 효과가 바로 오니까
    우선은 링거...

  • 4. 링거
    '08.9.4 2:29 PM (211.179.xxx.67)

    맞지 마세요... 밥 맛만 좋아져요... 별 효과도 없습니다...
    전 전업주부인데 아기 어린이집 보내놓고 하루종일 딩가딩가하는데.
    땅으로 꺼지는 체력입니다...
    님.. 홍삼이나 한약 드세요... ㅠㅠ

  • 5. 맛난거먹고 잘자고
    '08.9.4 3:03 PM (58.102.xxx.86)

    영양제라는게 결국 아미노산...결국 단백질 아닌가요?
    보양식...장어, 스테이크, 삼계탕....좀 사드시고..(해드시면 힘 도로 나갈 듯^^)
    약국가서 잠 오게 하는 약이라도 한알 드셔 보심이 어떨지요. 몇 천원 안해요.
    처방전 없이 사는 그런약..한알 먹는다고 중독되는 것도 아니에요.
    한숨 자고 나면 좋을것 같아요. 1주일이나 그러셨다면요..
    그래도 안 나아지심 병원 가보세요.

    큰 병아니면
    링거,,한약...그런 돈으로
    안 땡기더라도 좋은거 사드시고
    차라리 파출부를 며칠 부르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 6. 링거
    '08.9.4 7:01 PM (125.191.xxx.16)

    효과 받는 사람은 좋다고 해요
    저는 홍삼추천드려요
    저는 홍삼이 받는지 너무 좋던데요?
    한약은 비위상해서 못먹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9813 일본어를 잘하면..뭘할까 14 일본어 2008/09/04 2,639
409812 이혼전문변호사좀 추천해주세요~ 4 이혼 2008/09/04 849
409811 무료명사초청특강 '내 아이를 위한 대화의 기술' 강좌에 초청합니다. 역삼청소년수.. 2008/09/04 166
409810 남편이 친구 점심 사준다는데 갈만한 곳요.. 2 친구 2008/09/04 307
409809 지금...간짠뽕 2개.. 10 ... 2008/09/04 815
409808 명박요절] 이 아줌마가 검찰청 구경을 다 했습니다..펌>> 6 홍이 2008/09/04 424
409807 여러분아들도삐지면말안하고뾰루퉁하나요? 6 속터지는맘 2008/09/04 442
409806 부부간 증여 7 질문합니다 2008/09/04 872
409805 은성밀대,,gs에는 휠씬 싸게 팔아요 7 세상에 2008/09/04 1,144
409804 (급) apm 상가 영업 시간 가르쳐 주세요 1 ,,, 2008/09/04 204
409803 문득 지난일이 생각났다. 5 돼새김 2008/09/04 482
409802 홍정욱을 띄우는걸까? 1 2008/09/04 443
409801 뜨개질의 즐거움^^ 8 잘 못하지만.. 2008/09/04 679
409800 늘 공격적 말투의 남편 10 막말 2008/09/04 1,474
409799 KBS, '국민과의 대화' 네티즌 질문접수 서둘러 마감 8 비난일색 때.. 2008/09/04 621
409798 중력분없으면 박력분이랑 강력분 반반섞어서 써도 되나요? 1 영원사랑 2008/09/04 619
409797 너무 피곤한데 급체력키울법 있을까요? 6 어흑 2008/09/04 910
409796 강만수 "추석성수품 출하 2~3배 확대" 밑 댓글..ㅎ 2008/09/04 381
409795 아버지께 선물할 네비게이션 추천해주세요~ 14 궁금이 2008/09/04 485
409794 까칠한 성격 고치려면 어떻게 하나요? 5 아주머니 2008/09/04 909
409793 s스토아에서파는 헹켈,,삼성몰과 같은 제품인가요?? 3 올만에 2008/09/04 348
409792 영어 한 문장만 알려주세요!! 2 영어 무서워.. 2008/09/04 292
409791 휴~~우 점심에 푸라면.... 2 에버그린 2008/09/04 403
409790 30년된 도라지.. 어떻게 먹어야하나요? 2 인천한라봉 2008/09/04 279
409789 성묘와 벌초...? 3 추석.. 2008/09/04 333
409788 33평에 카우치형쇼파놓으면 답답해 보일까요? 5 데코 2008/09/04 833
409787 뉴라이튼지 뭔지가 유인경기자 패널 반대 15 지들끼리 대.. 2008/09/04 762
409786 라식 후 인상변화 6 고민... 2008/09/04 1,438
409785 얼린 빵은 다시 먹을때 오븐에 한번 궈줘야하나요?? 2 djff 2008/09/04 484
409784 태국인들 존경스러워요... 13 사막 총리 .. 2008/09/04 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