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늘 주식 부분매도했어요...

조회수 : 880
작성일 : 2008-09-03 14:14:57
우량주라 3년 들고 있으면 몇배 될거 확신하고 샀던 종목이었어요 ㅋ

1/3이 깎여 나갔더군요. 오늘 오르는거 웬지 떡밥같아서 반 정도만 일단 매도했어요.

더 낮은 가격에도 기회 있을 거 같고요.

과연 오늘의 반등이 일시적 반등일지, 아님 앞으로도 오를지 지켜봐야겠네요.
IP : 211.253.xxx.19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9.3 2:18 PM (211.110.xxx.158)

    아직은 일시적 반등일확률높지만 그렇다고 매도시기도 아니지요

  • 2. 부분매도
    '08.9.3 2:28 PM (147.46.xxx.79)

    단기 반등 분위기에 부분매도라면 훌륭한 대응입니다.
    방향에 자신이 생긴 후 다시 들어가도 늦지 않아요.

  • 3. 독립만세..
    '08.9.3 2:44 PM (59.13.xxx.2)

    기술적 반등이상의 의미가 있을까요?

    매수 주체별 동향을 보니 기금이 순매수임다...

    투신권은 팔고... 14시44분 현재..

  • 4.
    '08.9.3 2:56 PM (121.151.xxx.170)

    역시 마이너스의손입니다 저점이다 싶어 사둔종목 내내 최저 하한가를 곤두박질하더니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방금 매도했는데 5분도 안되 상한가치네요 미칩니다

  • 5. 솔이..
    '08.9.3 3:27 PM (121.162.xxx.94)

    금감원 증시안정화대책에서
    논의한 결과가
    악성루머단속이랍니다.

    이사람들 다 갈아엎어야 되겠습니다.

    증권사 사장단 대책회의
    이거 나오면 그때가 내경험상으로 볼때
    본격적인 하락의 신호가 아닌가 합니다

    이후 몇번 더 대책회의하고
    연기금 조기에 투입하라고 요청하고
    뻔히 보이는 수순이지요

    정작 바닥일때는
    더이상 대책회의 안할때 입니다.
    개인들이 더 이상 살 돈이 없을때
    투매가 어느정도 이루어져
    개인들의 깡통계좌가 널부러졌을때
    그때가 진짜 바닥입니다.

    하지만 바닥이란건 항상
    지나고 보니 그때가 바닥이었구나 할 뿐
    아무도 말해주지 않습니다.

  • 6. 마이너스
    '08.9.3 3:41 PM (218.232.xxx.137)

    자꾸 떨어져서 팔고 나니 오늘 상한가 치네요.. 열불터져 죽겠습니다. 휴

  • 7.
    '08.9.3 4:23 PM (211.253.xxx.194)

    그러게요 오늘 생각보다 올랐네요. 제가 판 가격보다 높은 가격에서 종가가 형성되었구요. 저도 오늘 연기금 들어왔단 소리에 반짝 반등일 거 같다고 생각해서 매도했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어요. 몇백 손해봤지만 우리 경제에 대해 믿음이 없어져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609 얼굴 표면이 벗겨지는데 7 좋은방법좀 2008/09/03 506
229608 대전소아사시전문안과소개부탁합니다. 5 걱정.. 2008/09/03 615
229607 *^^* 촛불기부금관련글 7 희망댓글 2008/09/03 338
229606 대통령은 왜 있는겨 이명박싫어 2008/09/03 197
229605 한샘 매트리스 쓰시는 분 11 한샘 2008/09/03 709
229604 튼튼영어로 효과보신 분 있나요? 8 영어교육 2008/09/03 1,329
229603 경기도 연천 펜션 추천부탁드려오... 이등병 맘 2008/09/03 405
229602 여의도의 20배 넘는 나라땅을 사기로 팔아먹은 이석호를 아시는지요? 국토사랑 2008/09/03 278
229601 오늘 주식 부분매도했어요... 7 2008/09/03 880
229600 흥신소에 불륜관련 조사비가 그렇게 비싸나요 7 ? 2008/09/03 4,384
229599 감옥에서온편지_이길준 6 면님 2008/09/03 313
229598 두부에 관해서 8 ㅠㅠ 2008/09/03 1,110
229597 이라쎈 드시는 분 계세요 영양제 2008/09/03 1,066
229596 DHC남성화장품 좋은가요? 2 써보신분 2008/09/03 346
229595 산후조리원에서 남는(?)시간에 뭘 하면서 보낼까요? 6 둘째맘 2008/09/03 567
229594 가입인사겸... 글하나 올립니다. 3 신참 2008/09/03 243
229593 가나다 써져있는 한글 브로마이드 2 한글 2008/09/03 258
229592 황당!!!! 대통령과의 대화 3 살구쥬스 2008/09/03 648
229591 요즘 나의 소비... 1 에버그린 2008/09/03 696
229590 정말 이 정권 미쳤습니다. 8 아고라서 펌.. 2008/09/03 1,152
229589 아파트에 물이 넘쳐서.... .. 2008/09/03 308
229588 둘째 낳기 겁나네요 2 생과일 2008/09/03 713
229587 맹박님현재지지율요 4 살로만 2008/09/03 493
229586 어청수 청장 민주 지도부 찾은 까닭은? 2 뭐야 2008/09/03 241
229585 삼성동..대치동 쪽 아파트 놀이방. 3 놀이방 2008/09/03 254
229584 영혼을 그리는 화가 은영선씨 아시는분 있나요? 2 위기탈출 2008/09/03 512
229583 귀에서 물소리가 나네요 초보 수영맘.. 2008/09/03 253
229582 부자들은 어쩌고 있을까요? 4 살구쥬스 2008/09/03 1,068
229581 밤마다...소리지르고...울어요.. 9 남매 2008/09/03 1,385
229580 G마켓의 끔찍한 횡포에 대해... 9 빙산 2008/09/03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