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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영어로 효과보신 분 있나요?
저희 아이가 7살 남자 아이입니다. 나름 차분한 편이고 학습적인 면에 흥미도 많이 있는 아이입니다.
현재는 어린이 집에서 하는 영어 스토리 북을 한달에 두권씩 하고 있는데, 매일 잘 듣고 숙제도
엄마보다 더 열심히 해서 거의 빼먹지 않고 하는 편입니다.
조금은 자랑이긴 하지만 엄마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잘 합니다.
현재 씽크빅을 만 3년동안 하고 있는데, 그만 두려고 해도 아이가 좋아해서 계속 하고 싶어 하기때문에
하고 있습니다. 거의 밀리거나 하기 싫어하는 일 없이 3년간 하고 있는데,
아이 성향으로 봐서 튼튼영어를 한번 시켜보면 어떨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고 초등학교 들어가면 학원보내지 않고 제가 같이 하면서 해볼까 하는데
효과가 어떤지 교재는 어떤지 해보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1. 좋아요
'08.9.3 2:24 PM (211.192.xxx.23)최저비용의 최대효과라고 생각하심 될듯...
2. 웅이원이맘
'08.9.3 2:42 PM (211.51.xxx.151)제 생각에도 꾸준히만 하신다면 좋답니다. 아무리 좋은 학원도 일주일에 2-3번 가는거 보담 매일 30분씩 하는게 더 좋은 거 같아요.
3. 그런데
'08.9.3 3:08 PM (125.252.xxx.17)수준을 모르겠지만...스토리북을 한 달에 두 권 정도 해 왔다면 단계가 좀 높은 것부터 시작해야 겠는데요.
숙제도 한다니 읽고 쓰기도 하는 수준으로 보이는 듯 싶은데요.
저희 아이는 너무너무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만족하는데, 언젠가 튼튼영어가 순 콩글리쉬라며 하지 말라는 얘기를 들어 살짝 걱정인데요.
영어에 아주 능숙하진 않지만, 제가 봐도, 우리 남편이 봐도...그건 '텍스트'라는 것의 태생적 한계때문이지 내용 자체가 아주 못 쓸 정도는 아니더라고요. ^^;4. ..
'08.9.3 4:30 PM (125.177.xxx.11)취학전엔 몰라도 학교 들어간뒤에도 그것만 하긴 좀 그래요
다른거랑 같이 하시면 어떨까요 너무 비싼가요5. 저희딸이
'08.9.3 4:33 PM (211.36.xxx.245)고 2 인데요, 초등학교 3학년부터 튼튼영어로 영어시작했어요.
근데 얘는 성향이 원글님 아드님과는 많이 달라서 2년 지나면서 너무 지겨워해서 많이 싸웠지요.
결국 중단하고 2년정도 어학원 다니다 중학교 들어가면서 다시 튼튼영어로 유턴해서 ` I&I leading club'마쳤어요. 겨우겨우요.
그런데 이렇게 아이가 성의없게 공부해도 매일 tape듣고 따라하고 한 것이 효과는 있지 싶은게요,
영어가 제법 들리는 모양이더라고요. 지가 그러네요.
비용면에서는 요즘 영어학원이 얼마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진도를 쓱쓱 나간다면 그 교재비도 학원비용 대비 만만치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6. 울아들도
'08.9.3 6:57 PM (121.137.xxx.76)저희 아들이 지금 초등 1학년인데 작년 이맘때쯤 튼튼 주니어3단계부터 시작했어요.
그전에 유치원에서만 조금 하구요.. 저는 그냥 노래 틀어주는 정도밖에 안했어요.
지금은 주니어 마치고 예비초등 하구있구요..
튼튼은 읽기랑 듣기 위주라서 학교 방화후영어로 파닉스만 좀 잡아줬어요.
튼튼영어 교재 너무 재미있고 좋아요
울아이는 글자도 알파벳만 겨우 알았는데 지금은 처음보는 리딩북도 꽤 읽어요.
님 아드님처럼 혼자 잘하는 아이면 정말 효과 만점이겠네요..
그대신 학습지나 방과후처럼 좀 저렴한거 같이 시키면 더 좋을듯...7. 저희동네에
'08.9.3 8:22 PM (222.113.xxx.47)는 튼튼영어라고 학원이 있는데요.. 튼튼영어교제로 하던데 그곳도 괜찮을까요?
8. 영어교육
'08.9.3 10:40 PM (59.6.xxx.82)성의 있게 답변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많이 참고가 되었구요.
아이에게 맞는 방법이 무엇인지 열심히 생각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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