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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에 좋은식품이나 약이있을까요
뇌출혈로 수술3번하신후 기억력부터 모든게 흐려지셨구요
전립선이 안좋아서 화장실엄청가고 외출도 힘들고..참지못하면 지리기도 하구요
엄마는 거의 포기상태..많이 지치고 짜증난상태시구요
뭐 좋은거 있음 추천좀 부탁드립니다...꼭이요
1. ...
'08.9.1 10:12 PM (121.134.xxx.170)토마토, 등 푸른 생선이 좋다고 들었어요.
2. 전립선..
'08.9.1 10:14 PM (211.210.xxx.252)저희할아버지가 전립선암이라고 말할만한 혈액수치가 나왔었나본데요..(한 3년전쯤?)
병원서 주는약 시간맞춰 열심히 드시고,
평소 토마토, 클로렐라, 마늘 꾸준히 드세요.
그게 전립선에 좋다고 들으신것 같아요...
그 덕분인지 3년 전이나 지금이나 암진행은 안되고 그냥 머물러 있다나 봐요
탄산음료는 절대 안된다고 하고요.
자세히는 잘 모르겠네요.3. ㅍㅍ
'08.9.1 10:20 PM (210.181.xxx.240)전립선에 블루베리가 약이라고 미국에 있는 제 친구 아버지가 의사에게 추천받아 드신다네요
얼린과일 드시기 힘드시면 블루베리 가루를 약 드시듯이 규칙적으로 드셔보세요4. 전립선은
'08.9.1 10:27 PM (221.143.xxx.150)연세가 드시면 자연적으로 비대해져서 요도를 눌러요
그러니 소변 봐도 불편하고 암튼그런 여러가지증상들이나나타는데요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는 다양하게 나와요
어느 비뇨기과든 가시면 싼것부터 비싼것까지 다양하게 처방해주실테니
얼른병원에 가보세요
전립선 비대는 아주자연스런 노화현상의 하나입니다5. 감탱이
'08.9.1 10:55 PM (220.85.xxx.198)토마토 좋다고 들었구요... 아시는분 시부께서 전립선 암위험 수치가 있으신데 야채스프 드시고 수치가 떨어졌다는 소리 들었습니다.
6. 제비꽃
'08.9.1 11:11 PM (122.34.xxx.210)참을 수가 없어서 글 씁니다. 어제 금산에 인삼축제가 열려서 인삼좀 사오는데
오는길에 남편이 "야관문"이라고 지나가다 차를 세워 거리에서 조금 꺽어왔지요
전립선쪽에 굉장히 좋은데 술로 담그면 100일정도지나서 먹고 아님 말려서 차로
수시로 먹으면 좋다고해서 지금 말리고 있는중이예요
인터넷에 검색한번 해보세요7. 치료
'08.9.1 11:15 PM (58.75.xxx.136)저희 아버지도 전립선 안 좋으셔서 수술 받으셨는데요...
음식은 윗분들이 모두 말씀하셨고,
증상을 가라앉히는 방법으로 매일 아침 따뜻한 물에 좌욕 혹은 반신욕을 하시면 훨씬 덜 불편하게 느껴진신다 합니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PSA 수치검사 및 의사 처방에 의한 치료가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8. 전립선
'08.9.1 11:30 PM (121.187.xxx.125)전립선에 좋은 것이 있어요. 저희 아버지도 평생 전립선 때문에 밤마다 화장실을 들락 거렸어요. 그런데 전립선에 좋은 쏘팔메토+토마토(라이코펜)을 드시면서 많이 좋아 지셨어요. 필요하면 자료 보내 드릴테니 메일 주세요. goqusdptj1@hanmail.net
9. 지나가다
'08.9.2 12:21 AM (115.41.xxx.183)엄마가 지칠정도면 아버지는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을까요 병원에 지속적으로 다니면서 약물치료를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심하다면 수술도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당사자는 얼마나 괴로운지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급해서 화장실 가려면 찔끔 지리고, 막상 변기앞에서면 나오지를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얼마 안가서 다시 똑같은 현상을 되풀이하게 되는 것이지요.
심하지 않으면 약물로도 많이 좋아지고, 특히 소변을 잘 볼 수 있게 되어서 야간의 수면부족도 해결되고 그러면 짜증도 줄고 생활하기가 훨씬 편하게 됩니다.10. ,
'08.9.2 12:42 AM (116.123.xxx.245)심한 경우엔 잘 모르겠지만 약한 증상엔 블루베리로 효과 봤어요.
코스트코 냉동 블루베리 사다 우유랑 "꿀 넣고 간 게 너무 맛있다고
남편이 매일 먹었는데 소변에 좋은 변화가 느껴진다고 해서
검색해보니 전립선에 좋다고 하더라구요.
하루 40알 정도 꾸준히 먹으면 좋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