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일주일만에 다시 찾은 82쿡이네요...

delight 조회수 : 2,324
작성일 : 2008-09-01 18:09:01
"저는 더이상 '82쿡' 이름으로 활동을 하지 않겠다"라고 지난번에 글을 올리고 일주일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남은 성금과 관련하여 회원님들의 의견을 듣고자 글을 올렸는데..배포를 하자는 의견이 많네요..^^;;;

제가 댓글에도 말씀 드렸듯이 예전에 경향과 한겨레 무료 배포 계획이 무산되었던 건 많은 회원님들께서 선뜻 나서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그래도 이번 일을 추진 하시고 싶은신 분이 계시다면,,,,댓글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더이상 활동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정확한 활동 계획이 세워지면 남은 성금을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댓글에 '언소주와,,,벌금 받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자'라고 하셨는데,혹시 그쪽과 연락이 되는 분이 계시면

쪽지나 댓글 주세요.

참,,,,,지난번 글에서도 밝혔듯이 남은 성금을 촛불다방에 드렸으면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자세한건 모르지만 촛불다방이 어렵다고 하네요.(물론 재정적인 부분이겠지요~)

그래서 그쪽에 드렸으면 했던 것입니다.

무료 배포와 관련해서 구체적인 계획이 나오지 않는다면 그 일은 없던 걸로 하고 다시 다른 대안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러 회원님들의 격려 글 감사합니다.

제가 이번일은 그만 두는 이유는 절대 알바들로 인해 상처 받아서가 아니였음을 밝힙니다.

차라리 알바들은 무시하면 되지요....




추가로 그동안 사용한 영수증 원본과 입출금 내역을 풀빵님께 전달했습니다.

추후 사용한 기륭 반찬 지원 41.360원은 아직 출금이 되지 않았습니다.

곧 풀빵님께 송금하도록 하겠습니다.(풀빵님께서 직접 구입했습니다.)

8.15일 스티커 만장을 주문했습니다.강물처럼님께서 수고해주셨는데 아직 영수증을 받지 못했습니다.
(물론 송금은 했습니다)

풀빵님께서 보고하시기 전에 이렇게 두가지를 미리 알려 드립니다.




p.s남은 성금을 홍보용 목적으로 무료 배포를 하시고자 하신다면 구체적인 장소와 참여 하실 수 있는 분들

댓글주세요.여러 까페와 중복으로 장소가 겹치면 안되니 사전 조사 필수고(이것 또한 이번 일을 추진 하시고자 하

시는 회원님들께서 알아봐 주세요.)본인 동네에서 알리고자 하시는 분들이라면 개인적으로 하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물론 그렇게 행동으로 옮기시는 분들도 계시지요..무엇보다 홍보용이라면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는 장소

였으면 합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42&sn=on&s...

IP : 211.181.xxx.134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9.1 6:10 PM (211.178.xxx.139)

    반가와요. 건강하신거죠?

  • 2. 노을빵
    '08.9.1 6:12 PM (211.173.xxx.198)

    딜라이트님 안그래도 궁금했는데...
    무슨일이 있으셨던가요? 왜 82쿡의 이름으로는 아무것도 안하신다는건지..
    저도 나름 죽순인데...먼일인지 모르겠네요

  • 3.
    '08.9.1 6:22 PM (222.234.xxx.250)

    딜라이트님.. 무슨일이 있으셨는지요. 상심할일이 있으셨는지요.
    오랜만에 들어온터라...
    딜라이트님 응원하는것으로 마음의 위안을 찾고 있었는데...

  • 4. phua
    '08.9.1 6:23 PM (218.52.xxx.102)

    지난번 자식사랑님처럼 회원 분들이 추천하시는 장소에 한겨레나 경향을
    1년 구독하는 구독려 대납을 건의합니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자봉활동을 못하는 저로서는 이런 방법도 좋다고 생각되네요,미안함도 덜구,,,

    그리고 개인에게 너무 많은 부담을 주는 것은 피했음하는데요
    조중동 거짓 그리고 진실이 한 권의 값은 300원이지만, 100권이면 30000원이나 비용이
    들어 가지요, 500권이면 50000원이 되구요,

    한두번 배포로 끝날 일은 아닌 것 같아서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구요( 이번 30일 만남에서 회원분들이 딜님의 수고에 대해 많은 감사를 했다는 것
    알려드립니다)

    남은 기금은 제가 인계 받았음 하는데요, 회원 분들의 의견을 수렴해야 겠죠??

  • 5. delight
    '08.9.1 6:25 PM (211.181.xxx.134)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42&sn=on&s...

    지난번에 올린 글입니다.

    많은 분들이 의견을 주셨습니다.

    직접 확인 하시라고 링크겁니다.

    저는 너무나 건강합니다.

    다들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6.
    '08.9.1 6:32 PM (220.85.xxx.183)

    퇴근하려다가 반가운 닉네임이 보여 급하게 로긴했습니다...^^
    어찌 지내셨어요~ 잘 지내세요?
    그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딜라이트님의 수고는 정말 잊지 못할 거예요~
    다음에 또 촛불들고 반갑게 만나뵐 날을 기다릴께요~

  • 7. 마포새댁
    '08.9.1 6:35 PM (118.33.xxx.226)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맘으로만 응원했는데
    이번엔 조그만 힘 보태드리고 싶습니다.
    게시판 주시하고 있겠습니다.

  • 8. 딜라이트님!
    '08.9.1 6:43 PM (61.109.xxx.181)

    저도 무슨일인지 걱정입니다.
    어쨌든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정말 감사했어요.
    마음 다치는 일 있으셨는지 걱정이네요.ㅠㅠ
    저도 phua님 의견에 한표 던집니다.
    음식점이나 병원 같은데 신문 바꾸라고 말씀드리고 싶은데
    내가 돈 낼것도 아닌데 하고 선뜻 말 못할때가 있거든요.
    phua님이 인계 해주신다면 저희야 감사하지요.
    짐을 드려 죄송하구요.

  • 9.
    '08.9.1 6:45 PM (222.234.xxx.250)

    딜님~ 맛난거 많이 먹고 푹 쉬시구요~
    다가오는 추석 밝은 달처럼 풍성한 나날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phua 님이 인계받는거 찬성입니다.
    힘든 일을 자청하시니 감사합니다.^^

  • 10. 마.딛.구.나
    '08.9.1 7:10 PM (220.79.xxx.48)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고생도 많이 하셨고요.

    그간 소식없어 무척 궁금했었는데,,,,

    섭섭하지만, 암튼 추석 잘 보내세요~~

  • 11. airenia
    '08.9.1 7:11 PM (218.54.xxx.155)

    간만에 들어와보니 무슨일이라도???

    다들 건강하시죠?

  • 12. 구름
    '08.9.1 7:14 PM (147.46.xxx.168)

    딜라이트님. 온 오프에서 자주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오. ^^

  • 13. 새로운세상
    '08.9.1 7:40 PM (61.76.xxx.127)

    왜 갑자기 마음 고생을 하셨는지가 궁금할 따름입니다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14. 풀빵
    '08.9.1 8:04 PM (61.73.xxx.128)

    어제 딜라이트님의 통장 내역과 영수증 모음을 받았습니다. 수요일까지 마쳐야하는 급한 일이 있어서 수요일 이후에 올릴 수 있으며, 통장 내역은 바로 올릴 수 있지만 영수증은 분량이 너무 많아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작업을 시작해봐야 정확한 시간을 약속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회계 처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캡쳐해서 이미지 링크하는 일만 할 예정입니다. 딜라이트님, 그간 수고 많으셨다 말로만 그랬는데 공책 한 권에 빼곡히 붙은 영수증을 보니 얼마나 힘들었을 지 상상도 안 가는군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딜라이트님의 남은 모금액을 어찌 사용할 지에 대한 의견은 딱히 없지만, 인계에 대해 조심스레 말씀드립니다. 촛불 기금을 정리해서 보관하다가 딜라이트님에게 전달했는데, 그때 당연히 회원 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해서 실행했지만, 그런 의견을 낼 수 있었던 이유는 그간 그 분의 활동을 장기간 지켜본 결과 돈을 투명하게 사용하고 희생적으로 꾸준히 지원 활동을 해왔다는 공적인 신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번엔 자발적인 인수 의견이 있어 상당히 고무적이라 생각하지만 금전적인 인계이기 때문에 선행되어야할 조건이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조건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 모금에 준하는 금전 관리와 구체적인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검증된 주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인계부터 하고 검증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이는 개인적인 신뢰와 다른 의미이므로 오해는 없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현재 82 안에서 이런 활동이 있지 않기 때문에 조금 더 최소화하자면, 우선 딜라이트님의 글에 적힌 대로 구체적인 계획과 사전 조사를 마친 후 게시판 의견 수렴을 거쳐 한 번 실행해 본 뒤에 인수인계를 말하는 것이 어떨까하는 생각입니다.

  • 15. 마눌아
    '08.9.1 8:50 PM (118.176.xxx.48)

    딜라이트님 무슨일때문에 맘상한 일이있으셨는지는 몰라도 음...그냥 힘내시라구 이야기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그동안 수고하신거 다알고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모든일 잘 될거고요 행복하세요 ^^

  • 16. 저도
    '08.9.1 10:05 PM (123.109.xxx.38)

    풀빵님 의견에 동의해요.

    딜라이트님이 여러달에 걸쳐 모금하고 여기저기 찾아다니면서 지원하고 그때마다 82쿡 임을 밝히고 이제 집회에 나오는 사람들은 다 알 정도이고 딜라이트님에게 고마워하는걸로 알아요.

    회원분들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거의 다 혼자서 해오면서 이만큼 만들어오신거 같은데 갑자기 딴 사람이 나서서 인계받는다는게 좀 그러네요.

    저도 딜라이트님이 하신다길래 몇번 입금했던건데요. 딜라이트님이 추천하신 분도 아니고 무슨 활동을 해온지도 모르는 분이 갑자기 이제와서 인계받는다는건 제 3자가 볼때도 좀 아닌거 같아요.

    차라리 딜라이트님, 남은 모금액은 회원 여러분의 의견을 다시 물어서 회원분들이 그나마 원하는 한 곳에 기부처럼 하시고, 계속 활동하기를 원하는 분은 딜라이트님과 상관없이 새롭게 모금활동을 하시던가 하셨으면 해요.

    갠적으로는 딜라이트님이 계속했음 좋겠는데 무슨일이신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사정이 있으시다니 뭐 어쩔 수 없네요. 달라이트님까지 그만한다니 이제 여기 촛불도 이렇게 흐지부지 끝나는거 같은 기분도 드네요.

  • 17. phua
    '08.9.1 10:17 PM (218.52.xxx.102)

    어머나~~ 제가 갑자기 외계인이 된 것 같네요,
    나름 촛불집회에서 얼굴을 알렸다고 생각했는데
    졸지에 공금을 어떻케 하려는 사람이 되어 버렸네요,,

    제 글에 회원님들의 의견을 수렴해야 겠단 전제를 달았는데요,
    오프에서 충분히 딜님을 만났으니 딜님이 저를 추천해 주시면 좋겠네요,
    재산세 납세증명도 필요하려나???

  • 18. 푸아님
    '08.9.1 10:55 PM (211.195.xxx.221)

    섭섭해하지 마세요.
    저도 푸아님 촛불집회에서 여러번 뵈었고 주신 음료수랑 샌드위치 맛있게 먹었어요.
    저도님께서는 잘 모르셨나 봐요.
    저는 힘드시겠지만 푸아님께서 맡아 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 19. 면님
    '08.9.1 10:56 PM (121.88.xxx.88)

    딜라이트님 그동안 고생하셨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네요. ^^*
    이 기회에 조금 쉬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그리고 참 조심스럽게 의견을 적습니다.

    나머지 기금에 관한 부분은 "저는 더이상 '82쿡' 이름으로 활동을 하지 않겠다"라는 딜라이트님의 의견을 존중해 하루라도 빨리 다른 회원분들에게 인계함이 당연하다고 봅니다.
    딜라이트님의 짐을 최대한 빨리 벗겨드리는게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돕는 건 아닐까요. 그리고 그간의 수고스러움에 대한 예의가 아닐지요.

    그리고 앞으로 어떠어떠한 계획으로 운영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기금을 인계받을 사람이 누가 있을지 의문이 생깁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이 가는 회원분을 추천하여 짐(?)을 떠안겨야하는 것은 아닌지요.
    그럴리 없겠지만 기금을 저더러 받으라면 죽어도 싫다고 나자빠질 것입니다. 그만큼 부담감이 크기 때문이죠.

    다행스레 푸아님이 스스로 희망하셨고 저는 푸아님이 아주 잘 해내시리라고 짧을지도 모르는 촛불집회참석기간동안 쌓아온 믿음을 이유로 찬성합니다.

    이러한 단순한 이유로 하지만 결코 가볍지만은 않은 이유로 온라인상에 인계 받을 분을 정하고 오프에서 앞으로의 계획을 의논하는게 옳다고 조심스레 의견을 냅니다.

  • 20. spoon
    '08.9.2 12:10 AM (222.111.xxx.122)

    조심스럽게 개인적인 의견 답니다
    (딜라이트님 풀빵님 푸아님 제가 오프라인에서 여러번 만났던 분들 이었기에 씁니다)

    검증된 주체라..
    검증이라는 단어는 또 다른 오류를 낳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가 누구를 어떻게 검증 하죠? 구체적인 방법은?
    82에서의 금전적 관리(일시적 이든 지속적 이든)는
    딜라이트님과 풀빵님 외에 다른 분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구체적인 활동이라 함은?
    누가 촛불을 많이 들었는지 아님 얼마나 강경 했는지..로 판가름 할수 있을까요?

    그럼 당신은 어떤 방법이 옳겠냐 하시면 저도 할말이 없습니다
    다만 시작을 누가 하였건 활동을 얼마나 하였건 모두 같은 마음 이라는 것은 압니다
    잘 했으니 그 사람이 추전한 사람으로..
    이것도 검증됐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구요..


    푸아님 께서도 가벼운 마음으로 맡는 다는 의사 표시를 한것은 아니라고 믿습니다

    다만 한가지 확신 하는 것은 그 누가 맡더라도
    딜라이트님의 노고와 열정은 바래지 않을것!!! 입니다..


    저는 지극히 단순한 사람이라 단순하게 제가 이해할수 있는 범위에서의 생각을 썼습니다

  • 21. 고맙습니다.
    '08.9.2 12:26 AM (61.83.xxx.160)

    수고 많으셨어요. 전 지금에야 보내요. 항상 고맙게 마음속에 간직할께요

  • 22. 자주감자
    '08.9.2 1:18 AM (58.236.xxx.241)

    딜이트님.. 올만이네요..
    게시판 들어오기는 하는데 대충 넘기다 보면 글 못 읽고 지나갈 때가 훨씬 많네요..
    요즘 글이 안 보이기에(제가 못 본 것이군요-_-;) 어찌 지내시나.. 혹시 연행된 것은 아닐까..
    별 걱정을 다 했답니다..

    그간 참 애 많이 쓰셨는데...
    금전적 도움도 몸빵도 드린 적이 없어 이런 말 자격도 없지만요,
    82쿡 이름으로 더 이상 활동을 하지 않겠단 말..
    815 때 안 좋은 일이 있었는지도 모르겠단 생각도 들긴 하고...
    앞서 일 하다 보면 이런 일 저런 일 다 겪게 되지요.. 토닥토닥~ 힘내세요..

  • 23. 조심스럽게..
    '08.9.2 1:42 AM (125.146.xxx.184)

    딜라이트님이 힘이들어서 그만하겠다는 것이 아니라고 하니까..
    추스릴수있는 시간을 드렸으면하네요

    워낙에 때와장소 관계없이 활동하셔서
    새로 맡으시는분이 힘드실듯합니다

  • 24. 에헤라디어
    '08.9.2 8:47 AM (220.65.xxx.2)

    먼저 딜라이트님께 그간 수고 많으셨다고 말씀드립니다.
    놀라운 추진력과 몸을 아끼지 않은 딜라이트님의 활동을 통해
    용기를 얻고, 위안을 받은 분들도 많을 겁니다.
    저도 한 건 아무 것도 없는데.. 현장에서 82쿡이라는 소개만 하면 완전 개념녀로 등극해서 과분한 인사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사실 그 아무 것도 한 것이 없는 점 때문에 좀 힘들기도 했습니다.

    8.15 이후 사라진 82쿡의 음식지원에 대해서 아쉬워하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혹은 서운해하거나, 지레 짐작하고 씁쓸해할 사람도 있을 듯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촛불시즌2를 맞아 장기전에 대비하는,
    생활 속에 실천하는 촛불로 진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홍보용의 무료배포를 추천했던 것입니다.

    사실.. 82는 가입 회원도 많고 응원군도 많지만.. 직접 현장에 나오기에는 많은 어려움을 갖는 회원분들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발의가 되면 즉각적으로 실천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처럼 뜸들이고 고민하고..뒤늦게 따라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때 무료배포가 더 발전적으로 다뤄지지 못한 점은 저도 아쉽더군요.

    푸아님 의견에 저도 한표 던집니다. 1년 구독료 대납을 하는 편이 대부분 주부인 우리 회원님들의 실정에 더 적절한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푸아님께서 선뜻 맡으시마 하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오프 모임 한번 할까요? 사실 소풍이나 엠티를 제안할 생각이었는데..
    아마도 무료배포가 어떤 형태로든 이루어 지려면 한번 얼굴을 맞대야할 듯도 합니다.

    딜라이트님.. 아침부터 횡성수설이긴 하지만..
    요점은요, 1. 고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2. 남은 성금은 홍보용 활동을 위해 쓰이는 편이 좋을 듯합니다.
    3. 푸아님이 나서주시니 큰짐 하나 덜었습니다. 입니다.

  • 25. 풀빵
    '08.9.2 10:02 AM (61.73.xxx.100)

    저도님/ 딜라이트님 추천 여부와 상관 없이 푸아님은 개인적으로 믿을만한 분입니다. 최소한 앞에 나가 돈을 만졌던 사람들만큼이나 신변이 알려진 분이고 촛불에 열심인 분입니다. 또한 자게에서도 그간 댓글로 의사 표시를 정확히 해오셨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염려는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제가 굳이 의견을 낸 것은 그런 개인적인 신뢰를 바탕으로 한다는 전제 하에서 조심스레 낸 것입니다.

    면님, spoon님/ 제 댓글 내용이 인용되어 답변드립니다. 아마 두 분이 나서겠다고 하셨어도 비슷한 의견을 제시했을 겁니다. 제 처음 댓글 말미에도 썼듯이 현재 모금과 지원활동을 하고 있는 회원이 없기 때문에 적어도 새로이 모금을 시작할 때처럼 '계획을 세우고 사전조사를 한 후 게시판 의견 수렴을 거쳐 실행'해 본 후 인수를 논하는 것이 객관적이라 생각합니다. 일단 계획 없이 돈만 인계 받는다면 계획을 세울 동안 그 돈이 쓰이지 않는 것은 마찬가지이며 그 이후에 어떻게 될 것인지는 아무도 예상할 수 없습니다. 제 모든 의견은 위에서도 밝혔듯이 개인적인 신뢰가 바탕으로 깔려있다는 전제하에서 읽어주십시오. 만약 제가 같은 입장이라면 저렇게 할 것이라는 마음으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최소한의 객관성을 담보로 삼아야한다는 개인적인 소신일 뿐입니다.

  • 26. spoon
    '08.9.2 10:42 AM (222.111.xxx.122)

    게시판에서 보여지는 일만 가지고 이야기 합니다
    여기서 모금이 계속 되어 진다는 전제는 없는 걸로 압니다
    일단 남아 있는 성금(?)을 어떻게 처리할 것이냐에 대한 의견만 오갔으면 합니다

    지금의 문제는 어떤 사정에 의해서건 계속 활동을 할수 없다는 의사를 표시하신
    딜라이트님이 가지고 계신 성금 잔액 부분의 사용처에 대한것 입니다

    일단은 한계레 구독료지원이나 조중동의 진실과 거짓의 책자 배포에 관한 의견이
    주를 이루는것 같은데 나서줄 사람이 필요 하다는것 이지요
    자원 봉사자나 성금을 집행할 분

    그런 의미에서 푸아님께서 의견 표시 한걸로 보여지는데요?

    어짜피 온라인에서의 객관성이란 화면에서 보여지고 화면을 보는 객체의 판단이라고 생각 합니다
    화면에서 보여지는게 다가 아닐수도 있다는말이죠(특정인을 지칭 하는게 아닙다)
    그런 면에서의 검증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수위를 지켜 말하기가 어렵네요..
    모두 만났던 분들이라 오프라인에서 이야기 할 수도 있지만
    끼리 끼리 나눈 의견에 대해 또 다른 오해가 생길수 있기에 글로 남김니다

    개인적인 신뢰에 대한 이견은 추호도 없음을 밝힙니다

  • 27. 딜님!
    '08.9.2 10:57 AM (210.121.xxx.54)

    그동안 직장생활에 집회에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촛불집회에 여러번 참석한 사람으로 우리의 대응도 달라져야 할 것 같습니다.
    지친 딜님도 쉬셔야하고, 다시 재정비를 해야하는 지금 시점에 선뜻 맡아주신
    푸아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다시 힘을 합쳐 빡새게 나가야죠~

  • 28. 에헤라디어
    '08.9.2 10:58 AM (220.65.xxx.2)

    저도님.. 저도님 댓글을 나중에 읽었네요. 저도님의 입장에선 충분히 제게할 수 있는 의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운이 좋아서 딜라이트님도 푸아님도 여러번 만났고 통화도 한 사이인데, 푸아님은 제 3자가 아니라 우리 82회원이십니다. 딜라이트님이 주도하셔서 모금하셨지만.. 그 기금은 82의 이름 아래서 모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82의 이름보다 개인적으로 열성이신 딜라이트님께 감복하셨기 때문에 송금하셨는데 딜라이트님이 그만 하신다니 허탈하고 씁쓸하신 것이라면 뭐 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그러나.. 순수하게 촛불을 참여하기 위해서 지지하기 위해서 송금하셨다면, 믿을만한 어느 분이든 큰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자원하시지 않았다면 다시 어느분이 총대를 매느냐고 골치 아플 뻔 했는데..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거든요.

  • 29. 경준맘
    '08.9.2 11:20 AM (147.46.xxx.50)

    저는 그냥 토욜마다 나가서 '찔기게' 가는 촛불에 한 몫만 하고 있었는데 여러분들의 많은 고민들이 있었나봐요. 흐미...

    일단 전 Phua님이 맡아주시는데 대해서는 '대' 찬성입니다. 제 생각엔 '검증?' 이라는 단어를 쓰기가 좀 어색한 분인거 같은데....-.-;;

    여튼 딜님은 정말 수고 많으셨구요....정말 좀 쉬셔야 해요. 안그래도 제가 좀 말릴려고 했는데..ㅎㅎ
    그렇다고 온오프에서 딜님 못보는건 싫어요.

    우리들은 체력안배를 위해 선수교체를 자주 해가면서 한점한점 따라붙어야죠.
    82회원 모두가 4번타자 아닌가요?

    '권력은 부패로 망하고 혁명은 내분으로 망한다'고 하죠. 우리 똘똘 뭉쳐요.
    모두 모두 홧팅!!

  • 30. 보나맘
    '08.9.2 11:22 AM (211.237.xxx.168)

    그 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밤 늦은 시간까지 많이 힘드셨지요!! 저는 두 주 동안 제가 촛불 들고 나간 100일을 많이 돌이켜 생각했습니다. 사실 기륭전자에 지원을 하신다는 것에 대해 많은 불만이 있었어요. 저는 쇠고기 문제로 모임에 참여하고, 후원하는데, 기륭전자까지는 생각하지 않았거든요. 이 주에 나와 저의 의견을 이야기 하려고 나왔었어요. 한 두사람이 모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의견을 조율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많은 사람이 끝까지 같이 하려면 의견 모으는 것이 필요한 것 같아요. 이 일을 계기로 82모임이 더 많은 사람의 의견을 종합해서 나가는 발전된 모습으로 나가길 바랍니다.

  • 31. 우리마음
    '08.9.2 11:23 AM (202.136.xxx.79)

    저도 딜라이트님과 푸아님 두분을 여러번 뵈었던 회원 중 한 사람입니다,,,

    딜라이트님께서 열심히 해 주셨지만 그만두신다고 하셨을 때
    그 후에 맡아서 해 주시겠노라 자원하신 분이 안 계셨다면
    그만두시는 딜라이트님의 마음도 편치는 않았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전 그 어려운 일을 푸아님께서 자원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할 따름이고,,,
    또한 푸아님께서 인수인계 받으시는 것에 대해서 찬성합니다,,,

    남은 모금액의 사용처에 대해 지난번 글들을 보면
    대략 한겨레와 경향신문의 1년 구독료 대납과
    추석 연휴 귀경길에 오르는 시민분들께
    '조중동의 거짓 그리고 진실' 배포 의견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는 위 두 의견에 대해서도 찬성하고 있으며
    추석 연휴에 '조중동의 거짓,,,' 을 배포하게 된다면 참여하겠습니다,,,

  • 32.
    '08.9.2 11:36 AM (220.85.xxx.183)

    딜라이트님 반가운 맘에 인사만 여쭸는데, 중요한 논의 사항이 있었군요...

    그간 촛불집회때마다 늘 뵈었던 82쿡의 여러 회원님들이 계셨습니다...
    phua님도 거의 개근(?)에 가깝게 참여하실 정도로 늘 항상 촛불모임에서 뵈었고 그동안 많은 활동과 의견 보여 주실 정도로 열정적이셨습니다.
    딜라이트님 혼자 여태 애쓰시고 관리하시느라 힘드신거 보고 미안했는데 phua님처럼 든든한 언니께서 맡아 주신다면야 정말 감사할 따름이지요...phua님이라면 안심입니다.^^*

    저도님...직접 82모임에 참여해보시면 phua님의 온화하시고 다정하시면서 결단력있는 판단에 맘이 놓이실 것입니다.

    향후 촛불의 방향에 대한 어떤 결정도 내려진건 없다고 봅니다. 변수도 많고 이제껏 촛불문화제와는 사뭇 다른 패턴으로 진행 될거란 예측이 많습니다. 그래서 향후 계획을 미리 짜고 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닐수 있습니다.
    객관성의 유지, 당연합니다. 의견수렴, 물론입니다.
    근데 지금 당장 delight님은 "활동을 못하신다"라고 의견을 내셨기 때문에 당장 이번주 주말부터 어떤 활동을 하려면 빠른 인수인계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맨 처음,촛불 들었던 그 마음..우리모두 한마음이었고 바라는것 또한 하나였습니다.
    그 처음을 생각한다면 지금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방법에 대한 차이일 수는 있겠지만 이번주부터 당장 또 시작될 촛불을 생각한다면 향후 계획이 급한게 아니라 지원활동을 위한 준비가 더 급하지 않나 조심스레 말씀드립니다.

  • 33. 좀...
    '08.9.2 12:25 PM (221.147.xxx.21)

    이상하네요.
    눈팅족이지만 82와 하루를 함께하는 아짐입니다.
    댓글을 보아하니 다들 아시는 분 같은데 웬 검증??? 누가 검증하나요?
    집회에 나가서 82회원분들이 모여 열심히 뛰는 모습 많이 보아왔어요.
    남편이 같이있어 끼지는 못했지만 항상 근처에 있었죠...
    푸아님 누구신지 감이 잡히네요. 보신각 앞에서 약밥 나누어 주셨던 분 같네요... 땡큐~~~

    나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타인에게 상처주는 것 같습니다.
    회원들의 찬성이 더 많으니 푸아님에대한 검증은 된것 같구요...
    향후 방향 책자배포 좋네요. 이제 저도 커밍아웃하여 모습을 드러낼께요.
    추석연휴때 책자배포 확정되면 시간으 쪼개서라도 자봉하겠습니다.

  • 34. 저도...
    '08.9.2 2:16 PM (211.108.xxx.50)

    푸아님이라면 따로 검증이 필요한 분이 아니신 거 같아요.
    저처럼 집회에서 82쿡과 함께 행동하지 못했던 사람도 알고 있는걸요.
    아마 제가 조선일보 앞에서 항의시위 나갔을 때 샌드위치랑 떡을
    주신 분인 거 같아요. 횡단보도를 건널 때 그 무거운 상자를 들고
    제 옆에 계셨었는데, 미리 알았다면 도와드렸을 거에요.
    딜라이트님의 하차는 아쉽지만, 푸아님이라면 전 찬성이에요.
    그리고 책자배포 확정되면 저도 자봉하겠습니다.
    양천, 강서 지역이라면 언제든지 나갈 수 있어요.

  • 35. ..
    '08.9.2 2:17 PM (220.122.xxx.155)

    phua님이 스스로 맡아주신다고 나선신거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요...
    힘든일인게 분명한데도..
    언소주에 발행한 책자 구매하는데 일부를 쓰고, 벌금받으신 분들을 위해 일부를 썼으면 좋겠네요.

  • 36. 풀빵
    '08.9.2 8:43 PM (61.73.xxx.85)

    제가 오히려 상황을 복잡하게 만든 것 같아 죄송합니다. '검증'이란 말이 어떻게 다가올 지 미처 깊이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나름대로 무엇이든 조심스레 접근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드린 말씀인데, 이런 것이 바로 과유불급이었군요. 앞으로 좀 더 신중히 생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불편하셨던 분들께 다시 사과드립니다.

  • 37. 푸아님 감사해요~
    '08.9.2 10:34 PM (116.36.xxx.16)

    집회 때마다 먹을 것을 싸다 주시는 우리들의 큰언니가 그렇게 힘든 일을 하신다고 했으니, 이제 저

    도 꾀 부리지 않고,도와 드릴랍니다. 저도 책자 배포에 강남이나 강동,성동 다 가능합니다. 오전에만

    요. 푸아님! 화이팅!!!! 뒤에서 밀어 드릴께요.

  • 38. 보나맘
    '08.9.3 12:33 AM (116.36.xxx.16)

    푸아님이 맡아 주시면 감사하지요! 고생하시는 모습이 보이지만, 82를 위해 우리나라를 위해 애 써 주세요~

  • 39. 엄마토마토
    '08.9.3 1:49 AM (222.112.xxx.61)

    촛불 관련하여 "82쿡" 하면 떠오르는 생각은 지치고 힘들때 어디선가 나타나 음식으로나마 촛불을 지지하고 촛불과 함께하는 개념있는 아줌마들이 아닐까요?
    책자 배포나 향이,겨래 배포도 의미있는 일이지만 다른곳에서도 많은 분들이 하고계신걸로 알고있습니다.
    지금까지 82쿡이름으로 해왔던 간식배포가 앞으로도 계속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참고로,촛불을 홍보하는 전단지나 스티커 배포를 원하시는분은 아고라에 신청하시면 무료로 지원해주신답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91...

  • 40. 푸아님께 죄송
    '08.9.3 11:00 AM (211.209.xxx.11)

    합니다.
    딜라이트님이 맡아오셨던 일이 힘든 일이라는건 누구보다도 푸아님이 더 잘아실텐데 저렇게 선뜻 맡겠노라고 나서시는거 쉬운일이 아닙니다.
    뒤에 앉아서 키보드 두들겨대며 '그래. 푸아님이라면 안심할수있어'라고 말하는건 참 쉬운일이지만 그렇게 말하려해도 그 일이란게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선뜻 손을 못들고있었습니다.
    지금도 그렇고...
    푸아님이 맡아주신다면 이제 우리도 82의 촛불활동 시즌2에 접어드니 다른 방향을 찾아봐야겠죠.
    여태까지의 토요문화제에 나가서 촛불을 들었다면 이젠 82의 성향을 다들 알게되셨으니 내 주변으로 파고드는걸로 방향을 잡아야될것같습니다.
    뉴라이트나 조중동의 행태가 심히 나쁘긴하지만 그런 그들의 방법에도 분명 배울것은 있습니다.
    우리도 그들의 방법을 역이용해서 파고들었으면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길거리에서 무료배포보다는 강하고 질기게 병원,미장원등 오래 머물고 혼자 가는 공간등에 신문구독해드리는것에 한표 던집니다.
    경향이나 한겨레도 일시적으로 대량구입해주는쪽보다는 정기구독자가 늘어나는게 살림에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조중동이 자전거,상품권, 신문한부 더 끼워주기,1년무료약정등을 하면서도 구독자를 늘리는건 저런 이유때문입니다.
    아...그리고 미래의 새싹을 키우기위한것도 82가 계속되는한 그부분에도 한번 생각해봤음 합니다.
    풀빵님이 전에 말씀하셧던 '고래~'라는 책자를 초등학교에 보내는것도 다시 생각해봤음합니다.

  • 41. 작은의견
    '08.9.3 6:04 PM (125.190.xxx.10)

    82쿸에서 나눠주신 간식및 주먹밥이 고마워서 가입한 회원입니다.

    딜라이트님이 그만하시고 다른분이 맡으셔도 82쿸이 지금가지 하셨던 일을 계속해주셨으면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 42. 저도 한 마디
    '08.9.3 9:30 PM (125.31.xxx.208)

    지금 남아 있는 기금은 딜님의 계획과 생각에 찬성하신 분들이 모아 주신 소중한 마음 입니다
    그것을 다른 회원에게 인수인계 해주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푸아님이나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신문 배포나 다른 의견들이 나쁘다는 말은 아닙니다.
    딜님이 그동안 고생도 많이 하시고 심적으로 안 좋은 일이 있어서 그만 두신다면 딜님이 마무리 하시고 그 뒤를 이어서 푸아님이 본인 계획과 생각을 말씀 하시고 다시 그에 맡는 기금을 모금해서 운용 하셔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8880 어떻게 보내나요? 4 자게쪽지 2008/09/01 222
408879 추석에 사용하고픈 전단지 1 아줌마 2008/09/01 268
408878 지금 사업하시는분... 6 빨간문어 2008/09/01 1,020
408877 외환위기 28 쓸까말까.... 2008/09/01 4,754
408876 시어머니 남자친구 2 웃어요 2008/09/01 1,194
408875 두산펀드 환매해야 할까요? 10 사철나무 2008/09/01 1,201
408874 전단지 왜 안넣어주나요. 3 한겨레 2008/09/01 277
408873 오늘따라 많은생각이 드네요 휴 6 쓸때없는이야.. 2008/09/01 1,699
408872 엄마가 바뀌었다~ 2008/09/01 366
408871 실지렁이 도라 2008/09/01 261
408870 저도 부모님께 그냥 돈으로 드렸으면 좋겠어요 ㅠㅠ 7 에휴 2008/09/01 1,062
408869 강만수 "경제지표 IMF 이후 최악"- 내일 경제금융점검회의..외환시장 개입 확실히 하.. 4 .. 2008/09/01 652
408868 농심 신라면에서 '사마귀' 발견 충격 8 tankbo.. 2008/09/01 830
408867 [시론] 재산권보다 우월한 집회의 자유 - 박주민 변호사 1 .. 2008/09/01 185
408866 저 오늘 적립식 펀드 환매하고 왔어요 18 올백이 2008/09/01 4,486
408865 GS이샵 e코인 바꾸러 가세요 코인 2008/09/01 251
408864 친구와 대화를위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5 나미 2008/09/01 392
408863 전기계량기에 대한 질문인데요. 2 무식2 2008/09/01 248
408862 아까 올린 k2 글에 이어... 11 빈선맘 2008/09/01 509
408861 현실의벽 220.116.180.xxx <--- 알바입니다. 3 알바출현 2008/09/01 679
408860 올라 포도씨유 4 이런 2008/09/01 562
408859 EM발효액을 만들었는데 냄새가 7 궁금 2008/09/01 475
408858 일산에서 매직짐이나 체육관련이요... 수영레슨 2008/09/01 192
408857 일주일만에 다시 찾은 82쿡이네요... 42 deligh.. 2008/09/01 2,324
408856 속상해요.. 1 부회장엄마 2008/09/01 357
408855 저축은행 부도설..모든은행 다 인가요? 16 모모 2008/09/01 7,485
408854 진해콩 맛이 궁금... 2 이 와중에... 2008/09/01 209
408853 햇빛차단크림요 3 궁금 2008/09/01 302
408852 쥐새끼와의 대화 "질문있습니다" 27 알아서기는K.. 2008/09/01 848
408851 조카가 너무 보고 싶어요 19 조카 2008/09/01 1,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