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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몸무게가~

.. 조회수 : 1,230
작성일 : 2008-09-01 17:05:48
아침에 나갈때 체중계에 올라가보니 55였어요~
점심은 아구찜에 밥한공기,,지금까지 커피2잔 복숭아 조금..
몸무게가 딱56이네요- -;;
정말 빼기는 너무 힘든데 찌기는 어찌 이리도 쉬운지~
완전 좌절입니다,
요즘 출산후 살뺀다고 나름 저녁도 일찍 먹거나 아님 물만 마시는데...
살들아 내살들아~제발 좀 떠나가주라
IP : 58.148.xxx.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9.1 5:06 PM (118.217.xxx.49)

    몸무게 1-2킬로그램에 일희일비하지 말래요, 저희 남편이...

    소변, 대변 한 번만 봐도 3-400그램은 왔다갔다 하는 거라구요...ㅎㅎㅎ

  • 2. 찐게 아니라
    '08.9.1 5:12 PM (116.126.xxx.230)

    드신 양의 무게잖아요.

  • 3. 저도
    '08.9.1 5:27 PM (211.35.xxx.146)

    그런식으로 올랐다가 자고 일어나 아침에는 다시 돌아오더라구요.(체중을 유지하게 되는거죠)
    그러니까 안먹으면 담날 조금이라도 빠질텐데 그게 잘 안되네요.

  • 4. 원글
    '08.9.1 5:31 PM (58.148.xxx.61)

    평생을 다이어트해야할 몸인데요..그래서 몸무게가 중요하지 않다는건 아는데
    참 그게 잘안되네요.
    좀 빠져잇음 더 힘이나고..몸무게 숫자가 올라있음 힘이 짝 빠지고..
    바람에 날려가도 좋으니,,별명이 빼빼로라도 좋으니 한번 말라나 봤음 좋겠어요

  • 5. 조심조심
    '08.9.1 5:58 PM (203.234.xxx.81)

    저도 걱정. 조금씩 늘어가는 체중땜에.
    아줌마 몸무게는 슬금슬금 늘어난다잖아요.
    1년에 1킬로씩만 늘어도 7년 후엔 7킬로!!!

  • 6. 5년째 다엿
    '08.9.1 6:03 PM (210.210.xxx.6)

    체중을 꾸준히 체크하시려면 아침에 일어나셔서 소변 보시고 나서 즉, 매일 같은 상태, 같은 시간(그리고 이 시간이 하루 중 가장 가벼운 시간이기도 하답니다^^;;)에 체크하셔서 탁상 달력 같은 것에 써두세요. 그러면 컨디션에 따른 체중 변화에 대해서도 좀 더 잘 알게 되고, 명절 전후의 몸무게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서 좀 더 밀착 관리(!!!)하게 된답니다.

    어떤 분이 그러는데 나이가 들수록 대사가 떨어지기 때문에 체중 유지를 하는 것만으로도 사실은 감량을 하는 것만큼 힘든 일이라네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현상 유지하는 가운데 조금씩 라인을 가꿔나가시길 기원합니다. ^^

  • 7. 흑흑..
    '08.9.2 9:32 AM (124.243.xxx.76)

    저두 애낳고 살이 하나두 안 빠져서 완전 고민고민...ㅠㅠ
    회사도 다니고 나름대로 소식을 하는데 오히려 출산후보다 회사 다니면서 야금야금 더 늘었어요.
    어찌해야 살이 빠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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