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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의 수학학원

중1엄마 조회수 : 913
작성일 : 2008-09-01 15:49:55
중1 여자아이 엄마입니다.
동네서 수학학원을 보내다가 평촌을 내보내려고 합니다.
어디가 나을지 판단이 안서서 조언부탁드립니다.
제가 알아본 학원은,
위슬런- 너무 늦게 수업이 끝나 일단 제외시켰습니다.
페르마- 원장이 따로 옮겨간다고 어수선하더군요.
다수인-페르마원장과 일부샘들이 옮겨가는 곳이라네요.
팀스터디-인터넷평은 좋은데 그 근방서는 모르는 학원이더군요. 알바들이 덧글을 단 건지 아님 내실이 꽉찬 건지 잘 모르겠지만 셔틀은 울동네까지 안와서 고민.
힘수학- 여긴 잘 모르겠어요.

동네 보낸다고 보냈는데, 그렇다고 아이가 못하는 것도 아니고 농땡이도 안쳤건만 현행도,선행도,다지기도 뭣도 아무것도 아니네요..것도 유명학원 체인인데..쩝
맘은 급하고 레벨테스트봐도 반이 안나올까봐 걱정인데
학원들 다녀봐도 뭐가 뭔지 잘 모르겠네요..
엄마가 무능력한건지, 에휴~ 좀 도와주세요..
IP : 125.131.xxx.1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9.1 3:55 PM (211.172.xxx.99)

    저희 아들이 다니는 영.수 마스터 학원
    아들은 나름 만족하고 다니는곳 이랍니다.

  • 2. 중3 엄마
    '08.9.1 5:17 PM (121.190.xxx.183)

    저도 평촌사는데요.
    저희 아이는 학원가에 있는 파스칼(수학 단과) 학원에 보내고 있습니다.
    제아이가 수학을 좋아하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수학은 시험때마다 늘 100점을 맞아옵니다.
    아이 말로도 잘 가르친다고 하고,
    거기 다니는 친구들 대부분이 수학 성적이 좋다고 하네요.
    저희는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괜히 이름만 난 유명학원 체인보다 훨씬 나은것 같습니다.^^

  • 3. 중학생엄마
    '08.9.1 5:32 PM (121.139.xxx.98)

    선행 안되어 있으면 진도가 맞지 않아, 원해도 못다니는 경우가 있어요
    레벨테스트 시험문제도 정도 이상의 문제가 많아서
    평험하게 학교공부 잘 따라가던 학생도 생각보다 점수 잘 안나옵니다.
    두세곳 생각하고 다니시다 보면 좀 범위가 좁혀집니다.

    저도 페르마, 위슬런, 파스칼 3곳 생각하고
    먼저 한번씩 전화돌려서 진도랑 테스트 범위 확인하면서 학원분위기 파악하고,
    좀 괜찮다 싶은곳 테스트 보러 방문해보시면 대략의 감은 오더군요.

    유명 학원들은 아이가 잘 따라간다 싶으시면 기본적은 이름값은 하지만
    대략...... 제법 잘 하는 아이들을 위한 학원이구나 싶은 생각은 듭니다.
    나머지 아이들은 밑에서 받쳐주다가 그래도 못따라가면 결국 탈락하는것 같구요.
    대체적으로 과제는 좀 많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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