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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식당에서의 남편태도

요식업 조회수 : 6,102
작성일 : 2008-08-31 10:50:47
제가 어제 저녁일로 지금 뾰루퉁 해 있어요.
남편이 자주 가는 횟집이 있어요.
그집에 주방에서 회 써는 여자가 있는데 저 정도 나이더라고요.
가끔씩 저도 남편과 같이 가는데 그 여자는 단골손님 만들라고 그러는지 성격이 여우라서 그러는지
울 남편을 보고 오빠야라고 부르고 맥주도 한잔씩 받아먹고 그런다더라고요.
어제저녁에 그 여자가 안보여 다른이에게 물어보니 딱 마주보는곳에 횟집을 차렸더라고요.
그여자 남편과 나란히 서서 회를 썰고 있더군요.울 남편가서 아는척 하데요.
그때 마침 각설이가 엿을 팔아서 엿을 사가지고 있었거든요.

그여자가 밖으로 나와서 울남편보고 앞집가지말고 자기집으로 오라면서 홍보를 하더군요.
그 순간에 울 남편이 엿을 하나 꺼내 그 여자 입에 넣어주더라고요.그 여자는 아무렇지도 않게 입을 쩍벌리고 받아 먹더라고요.저 쪽에서는 그남편이 쳐다보고 있고 , 내눈앞에서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뭐라 말할 겨를도 없고 ,집에 오면서 왜 그런행동을 하냐니까 왜 어때서 장갑을 끼고 있어서 그랬다 네가 별나다 그걸로 트집잡는다더라고요.그쪽 남편이 보고 있었고, 나도 기분나쁘다 하니까 ,이상하게 생각하는사람들이 이상하다 나는 아무 사심이 없다. 이렇게 그여자나 내남편이나 생각없는 남녀들땜에 기분이 팍 상했어요.제가 너무 옹졸한가요?
IP : 121.146.xxx.248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8.31 10:55 AM (116.122.xxx.100)

    아니요, 절대 옹졸하지 않아요.
    그 남편이 나와 님의 남편을 한 대 쳐도 변명할 여지가 없는 행동입니다.,
    막말로 그 남편이 '어디다 작업질이야?' 해도 반박을 못할 짓이죠.

  • 2. ...
    '08.8.31 11:09 AM (221.143.xxx.150)

    한정식집이랑 횟집은 다른식당이랑 분위기가 좀 달라요
    술따르고 팁받는 분위기죠
    안면좀 트면 비음으로 애교부리고 어깨주무르고
    술 따라주고 한잔 받아먹고 다반사로 이럽니다
    물론 트인식당은 말고 그래도 방이 다 별도인 식당들요
    그러니 그 횟집여자 애교부리는거 그렇다 쳐도
    남편분 반응은 과하시네요
    사실 부부간에도 그러면 다정한 부부구나 그러는데
    그냥 좀 아는식당여자에게 그정도라면...
    사람이 품위도 좀 덜어져보이고,
    그남편보기에도 기분 나빴을것이고
    부인도 기분 나쁜게 당연하죠

  • 3.
    '08.8.31 11:28 AM (125.186.xxx.143)

    참 주책이라는 말 밖에--

  • 4.
    '08.8.31 11:29 AM (121.138.xxx.62)

    아니 와이프가 옆에 있는데 어떻게 그럴 수가 있나요..
    그 여자는 장삿속에 손님 끌려고 여우짓 한다 치더라도
    아무리 친한 단골이어도 적정한 선은 있어야죠
    남편분 도가 지나치시네요.. 이해불가입니다

  • 5. 아뇨
    '08.8.31 11:30 AM (61.66.xxx.98)

    절대 옹졸하지 않아요.
    욕나올 상황인데요.

  • 6. ..
    '08.8.31 11:41 AM (211.110.xxx.218)

    주는 사람이나 받아 먹는 사람이나 욕나와요.
    와이프와 남편들이 두 눈 뜨고 보고 있는데도 그러면
    없을 때는 대체 뭔 짓을 한다는건지?

  • 7. phua
    '08.8.31 11:42 AM (218.52.xxx.102)

    얼처구니가 없네요, 그런 모습을 이해하구 살 아내가 있을까요??
    어떤 잘 생긴 남자에게 원글님이 엿을 받아 먹어도 기분이 괜찮겠냐 물어 보세요,

  • 8. 그 남편
    '08.8.31 11:47 AM (211.192.xxx.23)

    사시미칼 들고있었을텐데 참 겁도 없으십니다...
    이런말씀 드려 좀 그렇지만 입을 벌려 뭔가를 받아먹는다는건 참 직설적인 행위..의 상징이라고 보이는데요..에로 영화를 너ㅜ 많이 봤나요 ㅎㅎㅎ

  • 9. carmen
    '08.8.31 12:02 PM (125.188.xxx.21)

    남의 남편, 남의 부인 간에 입에 뭐 넣어주고 그걸 입 쩍 벌려 받아먹는 행위 ...이거 erotic 이 분명합니다.아 ! 옆에서 보고 있는 부인 열불나...

  • 10. 제 눈엔
    '08.8.31 12:25 PM (121.152.xxx.160)

    먹여주는 사람이나 받아먹는 사람이나 다 이상합니다.
    적반하장으로 와이프에게 대드는 남편에게
    다음부턴 님도 아는 남자에게 그러겠노라고 얘기해보시면..?

  • 11.
    '08.8.31 12:33 PM (125.186.xxx.143)

    웃으면 안되는데.. 사시미칼 좀 웃기네요 ㅎㅎ-_-;;;

  • 12. 보통
    '08.8.31 12:47 PM (124.80.xxx.201)

    그여자는 소님 관리 차원에서 그런다 치고 남편분은 그런 처신을 하고 다니면 언젠가는 지저분한
    사건에 연루될지도 모르겟네요.

  • 13. ....
    '08.8.31 12:51 PM (125.178.xxx.15)

    내 남편 맞냐고 ...
    넘 품위가 없다..
    밖에서 그런 씩으로 행동하냐고.....
    많이 부끄러웠다고 스스로도 그남편 분께도...

  • 14. 근데..
    '08.8.31 12:58 PM (125.178.xxx.15)

    주방에서 회써는 분 까지 다 아실까?
    그것도 참 신기하네요
    울 남편은 서빙 하는 이가 인사하면 안면이 생겨도 ....
    고급 회집 자주가 단골임이 인정되면 주방장이 직접 들어와 인사하고
    설명해주고 한답니다
    근데 주방에서 회써는 아짐까지 사귀는 남편분 참 그렇네요
    전에 어떤 분이 단골 음식점 일하시는 분들이랑 노래방에도 가는 남편이
    있긴하더니만 ...........

  • 15. 저 같은면
    '08.8.31 1:07 PM (211.54.xxx.153)

    집에 와서 한대 때릴 듯...장난으로라도 꼭 한대 때려둬야 담부터 조심하지요.

  • 16. 혼자였다면..
    '08.8.31 1:13 PM (121.132.xxx.168)

    부인이 보고 있는 상황에서도 그런데 없는 상황이 유추가 되는데요 전..안좋아요 저도..기분이 썩..

  • 17. 참 나...
    '08.8.31 1:21 PM (121.136.xxx.210)

    그 여자 남편이 님에게 뭘 넣어주면 어떨것 같냐고 해보세요.
    님 남편도 그 여자도 정말 개념 밥말아 드셨네요.

  • 18. 있는데도 그러면
    '08.8.31 1:34 PM (119.192.xxx.47)

    간*이가 부으셨는 듯.

    내 아내랑 그녀의 남편이 옆에 있는데도 그런 행동을 한다...?
    옆에 없는 상황이라면...?

  • 19. 입장을바꿔
    '08.8.31 2:22 PM (220.86.xxx.135)

    남편분에게 반대의 상황이 온다면남편분이 웃으실지 ..
    아내가 단골집 식당 주인 남자 입에 엿을 넣어둔다 ... 나 참 ..
    누가봐도 불쾌한 상황입니다

  • 20. ,
    '08.8.31 2:47 PM (59.186.xxx.147)

    남자는 다그래

  • 21. 헉...
    '08.8.31 2:48 PM (121.165.xxx.105)

    저라면 다시는 그집 안가요...
    그여자분도.. 남편분도.. 참... -_-;;;;;

    제가 자주 다니던 옷가게가 있었어요.. 제가 단골인...
    주인언니도 친절하고 싹싹하고... 옷도 개성있고..
    그러다 지금 신랑이랑 연애하게 되면서 같이 갔었거든요...
    자랑은 아니지만.. 저희 신랑이 키가 엄청크고... 몸이 좋아요... 생긴게 막 잘생긴건 아니지만..
    그래도 스타일리쉬하구요... 모델일도 잠깐했었구...

    이 언니가.. 갑자기 나랑은 말도 안하고...
    막 남친에게 계속 말을 시키는거예요... 친절한남친씨는 계속 대답해주고...
    제가 이거 보여주세요 뭐 이래도 쳐다도 안보고...
    전 그냥 알아서 옷꺼내다 입어보고.. T_T
    이언니는 계속 뭔가 말 찾아서 말걸구.. -_-;;;;;;
    막 뭔가 다시 만날 구실을 찾기까지 하더라구요... 허거걱..... 부탁할게있다믄서.. 헉~~~~~~

    다시는 그 집 안갔습니다...

    저도 애교 많은 편인데... 남편한테만 그러지...
    딴사람들한테까지 오빠야~~ 그러면서 그러지는 않아요.. 헉... 아무리 친한 선배오빠라도...

    원글님도 다시는 그 집 발걸음하지 마시길...
    남편분도 가지 말라고 하세요...
    이상한 사람이네요...

  • 22. 친절을 넘어선 추태
    '08.8.31 2:56 PM (121.143.xxx.46)

    그게 남자들 문화인가 봅니다.
    서빙하는 분에게 반말하는 남자도 정~말 밥맛이에요.

  • 23. 미쳐.
    '08.8.31 3:26 PM (116.36.xxx.154)

    반대로 한번 당해보면 어떤 반응 나올런지...
    남편분이나 그 여자분
    개념이 없으시군요.

  • 24. ...
    '08.8.31 3:43 PM (59.31.xxx.135)

    식당에서 남자손님들에게 침 질질 흘리는 종업원이나 여주인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좀 고급음식점은 덜 그러긴 하지만
    품위없이 행동하는 여자나 거기에 맞장구치는 남자나 다를건 없지요
    전에 친구네 동서가 음식점종업원을 했었는데
    그런 문제들때문에 반대 무척 많이 했었어요...

  • 25. 남편분이
    '08.8.31 4:15 PM (125.187.xxx.90)

    문제군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부인 멀쩡히 보고 있는 데서도 그러는데, 안볼땐 무슨짓을 할지...(죄송합니다)

  • 26. 이해안감
    '08.8.31 4:30 PM (61.253.xxx.171)

    이해 안 가네요.
    습관인가봐요.
    서로 먹여주고 받아 먹고..
    얼마나 먹여줬으면 그런 행동이 나올까 싶네요.
    아마 남편분도 뜨끔해서 더 님을 이상한 사람으로 모는듯...

  • 27. 참네
    '08.8.31 5:06 PM (222.236.xxx.80)

    먹여주는 손을 딱 처버리지 그랬어요.
    둘다 이상하고 남편은 정말 얄밉네요.

  • 28. 정말
    '08.8.31 5:11 PM (220.77.xxx.36)

    주책만발이라는 말 밖에는...

  • 29. 남편분~
    '08.8.31 5:19 PM (211.173.xxx.198)

    오는여자 안막고, 가는여자도 잡을거같은.... 어째요 이일을

  • 30. 헉..
    '08.8.31 5:47 PM (121.124.xxx.44)

    저같았음 확 뒤집어 놨을거에요.
    어이없어 말문이 막혀요

  • 31. 혼내주세요
    '08.8.31 5:57 PM (221.154.xxx.247)

    남자들! 배우자의 고마움을 너무 몰라요 남편의 나이가 40대 인가요?
    부인이 옆에 있는데 그러면 없으면 더할지도 모르죠
    기본 매너가 그런게 아닌데 ... 아무리 사심이 없는 자연스런 행동이라도 부인이 싫다면 안해야 하는게 기본이죠. 감정 섞지말고 그순간 아내의 민망함, 남편의 매너등을 확실히 이야기 하세요 그리고 남편 돈 씀씀이, 등을 관찰해보세요
    보통 남자들은 뭐.. 별 뜻없이 한행동이라 할것이나
    마누라 까칠한것도 알게 해야 합니다.

  • 32. ^^
    '08.8.31 10:27 PM (211.110.xxx.237)

    저두 단골참치집이 있었는데...횟집서빙하는 여자들...왜그렇게 눈웃음살살치며 오빠앙~~하는지..
    와이프가 옆에있건말건...짜증나요..
    겉으론 그냥 웃어넘기지만...저없을때도 접대다뭐다 그참치집자주가는데..
    저 사준다고 델구가서 앉아있으면....눈으로 얘기하고 신랑 농담하고..
    으이구...나있을때도 저러는데 나없을땐 오죽할까 싶고...참치맛 뚝 떨어지구 기분상해요..
    횟집서빙하시는분들이 좀 유별나긴해요..단골만들려구하는건 알겠는데..
    옆에 여자나 와이프있을땐..좀 눈웃같은거 자제좀해줬으면...너무 싸구려같이보여요..

  • 33. ...
    '08.8.31 11:31 PM (58.73.xxx.95)

    옹졸이 웬말입니까?
    저 윗분들 말씀대로 욕 안나온게 다행이죠
    대체 남편분이 정신줄을 놓으신 겐지...
    어찌 저딴일을 아무렇지 않다고 말할수 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 34. ...
    '08.8.31 11:36 PM (116.39.xxx.70)

    ..... 횟집 아줌마가 아니라 접대부네요.

    원글님 남편분도 회를 드시러 가신게 아니네요.. 와..
    정말 간 크시다... 놀랬습니다.

    룸싸롱에 여자불러서 놀면서 와이프보고 같이가서 놀자 하는 장면 같습니다.
    끝내줍니다.

  • 35. 글쎄요..
    '08.9.1 12:21 AM (119.64.xxx.114)

    저는 너무 충격적이네요.
    저같았으면 완전 아작내고, 경위조사 들어갔을텐데요...
    아무 사이도 아니면서 어떻게 먹여주고 받아먹을 수가
    있죠?
    저도 직장 생활 좀 해보긴 했는데, 저런 장면은 참
    그렇네요.
    더군다나 부인이 보는 앞에서요.
    남편분 단속을 잘하심이........-_-;

  • 36. 화나요.
    '08.9.1 3:07 AM (218.39.xxx.87)

    저 같으면 당장 그 자리 박차고 집에 왔을거 같은데요.

    제대로 어이 없습니다. 원글님이 화내야 하는거 맞아요.
    이해할게 있고 이해해주면 안되는게 있는거지요.! 남편분이 이상해요.

  • 37. 저라면
    '08.9.1 5:17 AM (116.43.xxx.6)

    남편 뺨따구를 한대 갈기로 집에 혼자 오겠어요..
    속에 천불나네요..

  • 38. 딱 한마디
    '08.9.1 8:57 AM (221.165.xxx.214)

    딴 남자가 내입에 엿 넣어주고 내가 그거 받아먹으면..

    넌 나 죽였을걸????

    회사생활 ..남자만 득실대는 곳에서
    회식자리 따라다미녀 느낀건..
    얌전한 남자고아닌 남자고 감에 노래방 가면 다똑같고..
    자고로
    모르는게 약이고, 알면 병되고,'
    내 남편도 나가면 남이니.......................비우고 살라.......

  • 39. 홍이
    '08.9.1 9:15 AM (219.255.xxx.59)

    어이가 없네요
    거꾸로 생각하면 답나오죠
    다음번에 그 횟집가서 주방장한테 회먹여달라고 해보세요

  • 40. ..
    '08.9.1 9:21 AM (125.241.xxx.98)

    다른 남자한테 내가 받어 먹으면 좋겠냐고 하세요

  • 41. **
    '08.9.1 10:34 AM (121.140.xxx.103)

    평소 그런식으로 지내온 사이인듯 한데.,

    이참에 아예 그런버릇을 뜯어고쳐놓으세요.
    다시는 그집에 가지 말게 하고 앞으로는 가급적 그런자리에
    남편 혼자 보내지 말고 동행하며 차츰 고쳐나가세요.

    확실하게 단도리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42. ..
    '08.9.1 10:34 AM (211.61.xxx.3)

    딱한마디님 말씀 공감
    직장생활 15년....남여반반....
    어느순간부터 노래방 아예 안갑니다.......
    남편.....워낙 성실하고 칼같이 깔끔하고 흠잡을데 없지만
    100% 신뢰는 하지 않습니다

  • 43. ...
    '08.9.1 10:37 AM (222.121.xxx.225)

    저두 장사하지만 주변에 그런여자들 종종있습니다
    특히 여자혼자장사하는곳보면 옆에서 가만히보면
    특히 4-50대 남자들 잘넘어갑니다.. 식구들과 같이두 오구 주로 남자들이 와서 먼저넘어갑니다.
    다음에 가족들두 같이오지요^^ 가족들 델구와서 같이 웃고떠들지만 몇몇 넘어간 남자들...있습니다.
    근데요 가만히보면 여자가 쓸데없는 애교부리면서 장사하면 (전혀그런장사가아닌데두..)남자들 거의 못뿌리치더이다.. 아마 애교는 다른물건하나더팔려는목적이겠지만 받는남자는 그런뜻으로 안받는거 같더라구요 물건사는것두 사는거구 아마자기에게 마음이 있나부다 하는거같았어요 남자들 그런거있잖아요 약간띄워주면 이것저것 돈구애없이 기분팍팍내는거..
    식구들같이가는가게라구 안심하지마셔요..
    저희 주변에두 보면 그여자들과 그렇구그런남자들 꼭 식구들 같이데리구 와서 아무렇지 않은척 잘도옵니다. 주변에 알고있는 상인들이 둘이 식구들있는데두 눈찡긋거리는거 보면서 허..참..싶습니다. 저장사시작한지 얼마안되어 가끔 이런상황보면 정말 세상이요지경 같습니다.
    참 전그동안 집구석에서 세상물정 모르구 살았나싶기두 하구요
    순진한 울남편두 예전에 저러지않았나 할정도로... 모든남자가 다이상해보일때두 있었습니다^^ ... 그런곳에 남편내놓구 (?)장사하면서 주말에만 가서 도와주는 제가 가끔 참 간도크다싶습니다. ㅠㅠ
    그렇다구 장사하는사람들 다그렇다구 보지마셔요^^
    그런여자들 딱보면 한눈에두 첫느낌으로두 보입니다.
    하지만 말수단(?)끌려가다보면 느낌이없어져버리는거죠^^

  • 44. 헉..
    '08.9.2 5:16 PM (125.7.xxx.202)

    남편분 어이가 없네요 ..거꾸로 생각하면 답이 나오죠..
    남편께 댓글 프린트해서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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