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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스님들은 어떻게 밥먹고 살까요?
노동을 하던
사기를 치던
땅을 파던
어쨋든 밥먹고 살기 위해 그 무엇의 일을 합니다
그런데
스님들과 목사님들을 보면 우리 만인의 인간들 처럼 땀흘리며 열심히 일하는 모습은
안보이고 그냥 띵까띵까 에헤라데헤야 허구헌날 니나노 하며 놀구 먹는거 같은데
일년전 어느 산속 절에 갔다 비싼 외제차가 떡하니 있길래 물어보니
스님 전용 자가용 이라던데...헐...
산속에서 도대체 무엇의 일을 해서 재화 획득을 하는지
아시는분 알려 주새여
산삼을 한달에 한번 캐나보죠?
그쪽 업종이 밥먹고 살만 하면 심각히 업종전환 고려해 볼려구요
좀더 알아보니 허 글씨 나라에 세금도 안내는 특권을 누리더만요
1. 뭐..
'08.8.30 5:25 PM (125.137.xxx.245)목사님이 각종 헌금이랑 십일조에서 월급 받듯이 스님들도 마찬가지 아녜요?
2. caffreys
'08.8.30 5:26 PM (203.237.xxx.223)그냥 밥만 먹구 사나요
애들 유학보내고, 으리으리 짜리짜리하게 살죠.
하느님에게 바치라고 하면서 십일조와 각종 헌금 중
약간(?)은 내가 펑펑 써도 된다 라고 생각하시는 거 같아요.
왜냐면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이니까... 라고 생각하면서..
스님이야 뭐 집도 없이 절에서 사니까,
절다니는 사람들이 부처님께 시주한 걸로
드시는 것이고3. ..
'08.8.30 5:29 PM (211.209.xxx.150)그래도 목사는 결혼을 해서 자식도 낳고.. 그러다보니 세습도 하고.. 자식 교육도 시키고
제물에 대한 욕심이 더 커질 환경에 놓이는 것 같아요.4. @.@
'08.8.30 5:30 PM (222.111.xxx.122)업종이라....
스님들 4시에 공양 하시고 (그 전에 일어 나시겠죠?)
절에 행사는 어찌나 많은지(49재.. 법회.. 기도.. 기초교리반 강의.. 경전반 강의.. 삼천배 정신..
초하루 기도.. 백중..) 염불 하실때 보면 목이 갈라진 소리도 나오고..
절은 얼마나 많이 하시는지... 쉴새 없이 움직이시는거 보고 참 힘드시겠다.. 하는데..
아마 절에 한번도 안 가본 분이시겠죠?5. ..
'08.8.30 5:30 PM (125.139.xxx.157)신도들이 거절해도 사준다고 어떤 목사님이 그러셨다지요?
6. 조계종
'08.8.30 5:35 PM (119.64.xxx.39)스님들은 월급이 나옵니다.
목사님들처럼 헌금으로 먹고 사는게 아니구요.
조계종은 신부님들처럼 결혼 안하는데,
기독교처럼 절에도 결혼하고 처자식 거느리는 종파가 있거든요.
거긴 시주돈으로 먹고 살꺼예요.
곁가지로 또 나온 절을( 비슷한? )표방한 무속인같은 절도 있구요. 굿도 하던데요.
이분들..비싼차 끌고 다니시더만요. 개고기도 자주 뜯고....^^;;
승복이나 입고 다니지 말던가~
저래서 진짜 스님들이 욕을 먹지요.7. 덧붙여
'08.8.30 5:46 PM (119.64.xxx.39)원글님이 절에 한번도 안가봤든데 저도 1표
시어머님따라서 법회 한번 참석했었는데, 절하느라 불경따라 외느라 얼마나 힘들었던지..
입이 아파서 나중엔 말도 하기 싫었을 정도..
반나절 한번 해보고선 제가 그랬습니다. "어머니, 스님도 아무나 하는거 절대 아니네요"ㅠㅠ
그런데 그걸 새벽부터 시간 맞춰서 해야한다고 생각해보세요.
한번 도전해 보시던가요!!
신학대학나와서 목사에 도전을. ...이 길이 더 쉽고 빠르답니다.8. 목사님
'08.8.30 6:13 PM (116.126.xxx.97)그 돈가지고
아이들 유학까지 보내고9. 그렇게 하세요.
'08.8.30 6:17 PM (122.36.xxx.30)꼭 그렇게 하세요.
꼭이요.
그래도 산속 절보담야 세속 시내 교회 주차장에
더 으리번쩍한 차들이 많지 않나요?
그럼 신학대학 가셔야 겠네요.
어느 종교나 정도를 걷지 않는 종교인은 다 있지만
그래도 전 결혼 하시지 않는 천주교와 불교의 종교인들이
훨씬 더 물욕의 유혹에서 자유로우시다고 봐요.
물론 결혼을 하는 종파도 있으나 그건 소수지요.
이것 또한 일제의 잔재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정화운동도 일어났고 결국은
지금의 비구, 비구니 스님들이 더 크게 자리를 잡으신 것이구요.
아무리 하고 싶어도 물려줄 자식이 없는데
수백억 들여 건물 지어 물려 줄수가 있나요.
사치할 가족이 있나요.
근데 어쩌나...
스님 되실려면...
그냥 공부하실 생각하지 마시고
어디 잘 알아보시고 혼자 머리 깎으시고
회색옷 입으시고 염불 흉내 좀 내시고
참, 시주 받으시려면요,,,
아무래도 사주라도 볼 수 있으셔야 겠네요.
그거 아무나 되는 줄 아시나보죠?
흠...
아무리 생각해도 생각하시는 거나 적성면에서
신학대학이 더 맞으실 듯...
그냥 스님들 뭐 먹고 사는데 그 모양이냐 하시지
왜 목사님 단어는 하나 끼우시고
아닌척 하시나요.
산속 재화 획득 방법이 궁금하신거죠?
아니면 참...
아는 것도, 상식도 징글맞게 없으신 분.
곱고 고운 말로 밉상...
제가 봐선 절에 안 가봐서 모르는게 아닌데요.
목적이 있는 글이네요.
기독교로 추천드려요.
부디 거목이 되시길.
그럼 욕 먹이는데 한몫 하시겠네요.10. 은실비
'08.8.30 6:22 PM (122.57.xxx.36)무식한 밉상이라는데 한표!
11. 공돈아죠~!!!
'08.8.30 6:29 PM (125.190.xxx.46)정치인하고 종교인은 평생 공돈 먹고 살죠.
정치나 종교 활동은 그저 하냐~!!! 라고 따지 실 분도 계시겠지만~~~
대부분이 그저 하는 부류가 태반이지 않나요..../
그래서 요즘 사업 중에 최고가 종교 사업이란 건 알만한 사람은 다 알죠,
종교 단체는 모든 세금 혜택이 있으니...
그걸 기반으로 엄청 난 돈을 벌어 들이고 있는 거 눈으로 보고 있지 않나요...
정말 종교나 정치가가 이런 식으로 타락 하는 상황에서....
세금 혜택은 왠 말이며...
그 많은 지자체 의원들의 월급과 외유비 등을 어쩔 것이며....
번쩍 번쩍 큰 차로 비포장길을 신도 할머니를 외면하고 먼지 내고 올라가는 스님은 어쩔것이며...
목사들은 그 가족까지 아니 일가 친족 전부해서.....
한 무리의 기업처럼.... 신도가 낸 헌금으로 엄청 난 개인의 사치와 부를 누리는 거 보면...,
정말 입이 다물어지지 않더군요.
신자가 깨던지....
천주교처럼 기독교와 불교도....
모든 돈이 한 곳에 모여 가난한 자롸 종교인에게 나줘지던지 해야지...
아 참....전 천주교인 아니니...쓸데 없는 종교적인 언쟁은 안 해 주셨으면 합니다.12. ......
'08.8.30 8:41 PM (125.184.xxx.223)개인적인 생각으론...종교직에 종사하는 분들은 결혼을 안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결혼해서 자식낳고 가정 이루게 되면 알게모르게 물욕에 초월할 순 없을테니깐요...아무리 청렴결백한 목사님이어도 자식에게는 이거저거 다 해주고 싶어하더군요..그리고 그건 나무랄 일이 아니고 당연한 사람 마음이겠지요...
저 아는 목사님께선 단벌로 사시며 장애인 봉사를 하시는 분인데 자식은 미국 조기유학 보내시더라고요..그 자식이 워낙 똑똑하고, 아드님도 포부가 크고 미국에서 나름 아르바이트도 하니 대형 교회 목사 자녀들과는 다르죠...
그래도 지방에서 밑바닥 인생사는 장애인들속에 섞여 살아도 자식은 외국에 갈 때마다 새로운 세상 보여주기 위해 비행기값 부담시켜서라도 데리고 가시고, 유학 보내서 꿈 이루게 하고 싶고 하시더라고요...
전 그거 나쁘게는 안봅니다. 거기 다니는 장애인 신도들도 목사님 존경하고요... 사역자라는 이유로 마냥 자식을 희생시키는것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거든요...목사님도 희생 많이 하셨는데...그러나 보면서 역시 한국에서 목사 자녀에게 주어지는 특권과 기회가 참 크구나 싶었습니다...
기독교나 결혼을 허용하는 불교나 사역자가 가정을 가지면서 중심을 바로 잡는것이 솔직히 불가능에 가까울만치 힘든것 같아요..인간이니깐.... 특히 한국처럼 자녀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고, 자녀를 가지면 원치 않아도 자본주의 사이클에 편입해 들어가야하는 곳에서는 더더욱 그렇죠... 사역자는 희생과 소명의식을 바탕으로 종사해야하는 특수직업이고요...달리 성직자라고 하겠습니까...
불교나 천주교도 비리가 없는건 아니겠지만 개신교에 훨씬 덜한것도 그 결혼을 불허하는 제도 때문이라 생각합니다...13. 친구
'08.8.30 8:57 PM (121.133.xxx.113)과 동기도 별로 크지 않은 교회 목사딸이데요
걔오빠랑 걔랑 둘다 미국유학 갔어요~
저희 전공은 유럽쪽으로 많이 가구요~ 미국은 돈마니 들고 전통도 짧아서 잘 안가거든요~
그 친구말고도 목사 딸래미들 몇명 아는데 작은 교회라도 제법 풍족하게 살더군요
그리고 신도들도 문제에요~ 목사님이 무슨 교주인듯 해다 받치고~
멀쩡한 차는 자꾸 왜바꿔 주는지~!14. ^^
'08.8.30 9:11 PM (121.157.xxx.32)저도 이제부터 목사나 스님해야되겠네요
그리혜택이많다면....15. 원글님
'08.8.30 9:42 PM (118.34.xxx.124)표현방식도 좋아보이진 않고, 스스로 번 돈 아니라고 펑펑 써대는 종교인들은 분명 문제고!
위에 어느 분 말씀대로 정치인들 거저 먹는 것도 빼놓으면 안 되죠.
근데 목사나 스님이나 다 그런 분들이나 그렇지 안 그러신 분들이 더 많잖아요.
어디나 그 놈의 일부 몰지각한~~ 무리들이 꼭 문제예요.16. 스님
'08.8.30 10:26 PM (125.135.xxx.199)스님은 부지런해야 할수 있는것 같아요..
하루 종일 새벽부터..일정이 어찌나 빡빡하고 힘든지..
목사님보다는 스님이 힘들게 사시는 것 같아요..
목사님은 직업이 목사시고..스님은 걍 스님..17. 저...
'08.8.30 11:11 PM (211.175.xxx.30)저도 천주교인입니다만...
천주교는 가족이 없으니 재산 증식에서 자유로울 것이다...
이 부분은 조금 조심스럽게 생각해보셔야해요.
중세 기독교의 폐단에서 갈라져나온 것이 신교인데,
그 폐단이 뭐였는지 세계사 시간에 배우셨쟎아요.
천국으로 가는 표...까지 팔아서 돈을 뜯어냈고,
그 돈으로 만드어진게... 저 웅장한 바티칸 성당입니다.
그 외에도 으리으리한 성당 무지하게 많죠...
그게 다.... 돈입니다.
그리고.. 미국 천주교는 남색때문에 아주 난리가 났었구요..
바로 얼마전 이야기입니다.
남미에 들어간 천주교덕에 남미 원주민들... 다... 멸종했습니다.
중세나 지금이나 교황을 뽑을 때, 정치와 무관한 것이 아니라, 100% 정치이고,
중세 교황은 자식을 몇명씩 두었을 뿐 아니라, 그 자식을 추기경으로 만들었었죠.
자식이 없으니 욕심이 없을 것이라 하지만, 그대신... 명예에 대한 욕망,
권력에 대한 욕망...이 있겠지요.
어느 종교든지, 나름대로의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종교든지 미꾸라지가 있는 법이구요.
천주교는 깨끗한 반면... 이렇게 단정짓지 마세요.
천주교나 신교나 불교나 유대교나 이슬람교나 모두... 종교의 한 부분입니다.18. 종교
'08.8.30 11:12 PM (116.36.xxx.11)막론하고 결혼하면 어쩌는수가 없는거 같아요.
한마디로 처자식 먹여살리려면 어쩔수 없잖아요.
상대적으로 신부님, 스님들이 좀 더 자유롭겠죠.
윗분 말씀마따나 결혼하는 한 성직자라도 어쩌는수가 없겠죠.19. 흠
'08.8.30 11:30 PM (125.187.xxx.189)목사님들 생활 대부분이
새벽 4시에 일어나 새벽 기도에 오는 사람들 맞이해서 기도하고 예배 드리고
출근전에 상담 청하는 사람들 맞아 상담해주고 기도하고
아침 먹고 여기저기 아픈 사람들 집에 일이 생겨 찾아주기 원하는 사람들 방문하고
점심 먹고 교회 사무 보고 파트 별로 찾아오는 사람들 만나고 업무처리 하고
저녁먹고 설교준비하고 개인의 실력과발전을 위해 신학 공부 하고 전화상담 받고 기도해주고
잠 드는시간이 밤 12시 넘는대요.
교회 목사들 일반 회사에 가서 그렇게 일하면 돈 많이 받겠다 생각이 들더군요.
별로 하는 일도 없이 대형차 끌고 자식들 유학도 보내고 큰 아파트에 사는 목사님들
정말이지 몇 명 안되요.
신학대학 나와도 자리가 없어서 전도사 목사로 갈 수도 없죠.
개척교회 열었다가 굶어죽기도 하고......
보이는것보다 경쟁 무지 심하고 힘든 동네에요 교회들도.20. 흠
'08.8.30 11:34 PM (125.187.xxx.189)윗글 공돈 먹는다고 쓰신분이 계셔서요.
그 교회 신도들이 보면 공돈 먹는 목사님은 절대 아니죠.
공돈 먹고 일 안하는 목사들 교회에서 그냥 두나요?
공부 많이 하고 영혼을 닦아서은혜를 주는 설교를 하고
모든 신자들에게 깊은 관심을 가지고 대하고
상처를 닦아주고 그래야만 우리 목사님~ 이라는 대우를 받고 월급도 받는답니다.
저는 목사라는 직업이 이세상에서 가장 힘들다고 생각해요.21. @.@
'08.8.31 12:16 AM (116.127.xxx.37)저는... 님께서 쓰신 리플 보면..개신교에서 신도들에게 천주교 비방할때 전형적으로 많이 하는 말들이네요. 지금은 캐나다 가신 교수님,남편따라 교회에 나갔었는데 왠만하면 참고 다니려고 굉장히 노력했는데 천주교나 불교에 대한 매주 반복되는 너무 심한 비방에 질려서 교회 안나갔습니다.
결혼도 교회에서 하셨는데 ...22. 스님
'08.8.31 1:39 AM (119.149.xxx.54)스님들 하시는 말씀!
신도님들이 시주한 돈으로 공으로 놀면서 열심히 공부 안하고 깨달음을 얻지 못하면
지옥불에서 헤어나오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옥엔 스님출신이 많다고...열심히 공부해서 지옥에 가지 말라고 그렇게들
서로 독려하면서 열심히 공부하십니다.
스님 그거 아무나 못합니다. 돈주고 하라고 해도 못합니다.
넘넘 어려운 고행의 길이니까요.23. 스님목사님들고급차
'08.8.31 1:46 PM (58.226.xxx.207)끌고 다니는거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뭐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지 않냐 하면 할말 없지만...
제가 자주 가는 곳 주지스님(그외 일반 스님들은 다 뚜벅이스님들입니다.)들 비싼 고급차 끄시는 분들 많아요. 첨엔 의아해서 물어봤더니 전국 안가는 곳이 없는데 좋은 차 몰지 않으면 힘든데다가 대형사고로 죽을뻔한 이후로 차를 좋은놈으로 뽑았다고 하더군요. 외제차는 아니였지만 비싼차 몰고다닌다고 신도들도 그렇게 좋은 눈초리 아니고 다른 윗분 스님들도 다 한마디 하지만 신경 안쓴답니다. 길에서 보낸 시간이 많기 때문에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이라고... 그렇게 생각해보면 주지스님과 목사님들 좋은 차 타고 다녀야 하는거 맞는거 같아요. 그렇다고 궂이 외제차까지 뽑을 필요는 없겠지만요.24. phua
'08.8.31 3:48 PM (218.52.xxx.102)은근슬쩍 스님들을 나쁘게 말하고 싶은 원글님의 생각이 보입니다,
이런 글의 특징은 확~~ 질러 놓코는 슝~~ 가버리는 것이지요,
괜히 열 받은 회원님들의 댓글 수만 늘려놓코,,,
쓰다 보니 원글님도 댓글로 수당 받는 분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뭉게뭉게,,,,,,,,,25. 오나가나
'08.8.31 11:06 PM (121.131.xxx.127)미꾸라지이
여럿 욕 먹이죠,,
어느 종교에서나.
빈주머니 바랑하나로 사는 스님도 많고
개척교회에서 새벽부터 밤까지
손톱이 모지라지게 일하는 목회자도 있습니다.
평생을 자기 물건 없이 살다가는
수도자가 있는가 하면
윗님 말씀대로
동성연애를 인정하라는 신부도 분명 있습니다.
미꾸라지들만 보자면
분탕질만 보입니다.
일반 사회에서도
상위 몇프로라면서 온 사회에 흙탕물을 튀기는 인간들이 있고,
하루하루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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