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차별금지법을 제정할경우 역차별이 일어날 수 있다?

[무슨 말인지?]

2008년 8월 30일(토) 오후 1:10 [고뉴스]

(고뉴스=박민선 기자) -"종교차별금지법, 악차별 우려"

최근 불거진 정부의 종교편향 태도에 대한 대안으로 종교차별금지법이 제시되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계에서 이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현행 국가공무원법 59조에 명시된 '공무원은 국민 전체의 봉사자로서 친절, 공정히 집무해야 한다'는 조항이 있는데도 법을 제정할 경우 역차별이 일어날 수 있다는 지적이다.

한국교회 언론회 대변인을 맡고 있는 이억주 목사는 29일 CBS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에 출연해 "지금 상황에서 어떤 것을 넣겠느냐. 공무원은 어느 종교를 몇 퍼센트 채용해야 한다는 식으로 하려고 하느냐"며 "그렇다면 예수의 ‘예’자도 못 꺼내고, 종교단체에 가서 신앙 얘기도 못하게 되는 것 아니냐"고 불만을 드러냈다.

그는 종교차별 논쟁이 일게 된 원인에 대해 "정책적인 것이 아니라 개인들의 발언 같은 것이고 분명히 우리도 왜 그렇게 하느냐고 지적하는 면이 있다"면서 일부의 '돌출발언'들이 상황을 악화시켰다고 진단했다.

이 목사는 "기독교 일부 인사들이 왜 다른 사람들을 불쾌하게 하는 발언을 하는 건지 이해하기 어렵다"며 "타 종교와 종교인을 비하하는 발언은 규탄받아 마땅하다"고 단언했다.

특히 "장경동 목사의 '불교 비하' 발언이 적절하지 않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대해 "기독교계 전체적인 의견들이 그렇다"며 못마땅함을 드러내기도.

그는 "대부분의 교계 지도자들은 '쓸데없는 말을 하고 다닌다'고 해서 언짢아한다"고 전해 이번 논란을 더 확산시킨 장 목사에 대해 질타했다.

아울러 "지금 MB에게 문제로 삼고 있는 것은 대통령 취임 후의 발언이 아니라 대통령 취임 전인 2004년이나 2005년에 했던 지난날들의 발언을 가지고 문제 삼는다"고 강조함으로써 최근 이 대통령에게 향하는 비난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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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머리가 나빠서 도대체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종교차별금지법을 제정할 경우 역차별이 일어날 수 있기에
기독교계에서 이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 무슨 말인가?

종교차별을 금지하자는데 왜 기독교가 역차별이 일어난다는건지...
지금까지 큰소리치고 타종교 욕하고 헐뜯던거 못하게 될까봐 역차별이라는건지   원...


"공무원은 어느 종교를 몇 퍼센트 채용해야 한다는 식으로 하려고 하느냐"며 "그렇다면 예수의 ‘예’자도 못 꺼내고, 종교단체에 가서 신앙 얘기도 못하게 되는 것 아니냐"고 불만을 드러냈다.

도대체 이건 또 무슨 말인지.
그렇다면 지금 다른 종교들이 그렇게 당하고 있다는 말인지...원

[인천한라봉]

어느 스님이 이명박이 불교차별로 사과를 위해 할복을 시도했다는 뉴스방금봤어요..
너무 놀래서.. 지금.. 쥐틀러는 꿈적하지 않구 뉴또라이들만 모아놓구 어야디야~~ 띠리링~~ 놀구있는데..

[스미스]

무소불위 막장 전도에 제동이 걸리나봅니다그려...

예수를 좇는 건 자아의 대체재든 영혼의 기회비용이든 성령이든 뭐라 안하는데 선악과처럼
가르고 분열시켜 생명을 하찮게 여기는 양심까지 만들어 내는게 문제죠.
정신이 나가면 귀신이 들어온다고...뭐가뭔지 모르고 사는 인생들은 어디가나 있게 마련이죠.
미친 목사들 보면 딱 약장사더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