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아 노조, '눈물의' 노사합의안
머니투데이 | 기사입력 2008.08.29 20:27
[머니투데이 김희정기자][손해배상 소송 취하, 징계 해제 등 언급 없어]
이랜드 그룹 계열인 뉴코아 노사가 29일 노사분쟁 400여일 만에 공동 합의안을 발표함에 따라
비정규직 투쟁의 정점에 섰던 뉴코아 노사문제가 일단 진화국면으로 접어들었다.
뉴코아노조는 사측의 계산직군 외주화를 인정해주며 한 발 물러섰고 사측은 외주화로 인해 계약기간이 만료된 직원 36명을 전원 재고용키로 합의했다. 이례적으로 2010년까지 노사 무분규를 선언하기도 했다. 한시적이긴 하지만 노조가 노동 쟁의권을 스스로 양보한 것.
http://media.daum.net/society/labor/view.html?cateid=1006&newsid=20080829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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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코아 노조, '눈물의' 노사합의안
흐.. 조회수 : 287
작성일 : 2008-08-29 22:49:25
IP : 121.142.xxx.2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흐..
'08.8.29 10:49 PM (121.142.xxx.242)http://media.daum.net/society/labor/view.html?cateid=1006&newsid=200808292027...
2. ..
'08.8.30 12:11 AM (121.131.xxx.251)이랜드 사장도 예수님믿던데..저래도 되는걸까?
3. 지나가다
'08.8.30 8:34 AM (115.41.xxx.183)홈에버 노동자들의 해결없이 경영권만 냉큼 인수한다면 저는 절대 이제부터 홈플러스 이용하지 않으려고 합니다...우리들의 윤리적인 소비가 수많은 노동자를 지키고 우리자신을 보호하게 됩니다. 여러분들도 관심을 가져주세요...
4. 대한민국이..
'08.8.30 10:19 AM (58.121.xxx.213)둘로 나뉜것 같네요.
기독교와 비 기독교....
야탑 뉴코아앞에 맨날 있던 전경차들 생각납니다.
전 왜 그렇게 전경차가 싫은지 숨어서 돌던지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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