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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무섭습니다....

같은심정 조회수 : 2,637
작성일 : 2008-08-29 12:30:38

시국에 관심없는 분들께 보여주고 싶은
아고리언글과 기사 입니다.

첫번째 글은 학생이 쓴듯해서 마음이 넘 아프네요.

그래도..

미 농무부 "'주저앉는 소'는 무조건 도축금지"
요건.. 촛불의 수확이라 생각합니다.

마음속 촛불이라도 온국민이 켜고 있도록
알리고 또 알려야 겠습니다.  
IP : 116.120.xxx.7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같은심정
    '08.8.29 12:30 PM (116.120.xxx.75)

    우리에게 4년 후 선택권이 있을거라 생각하십니까?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90...


    너무도 무섭습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90...


    [사설]되살아나는 ‘정권 나팔수’ 방송의 악몽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08290044405&code=...


    李대통령, 뉴라이트 청와대로 초청 “도와달라”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08290232045&code=...


    정책마다 ‘양극화’만 심화… 李정부 ‘대책’이 없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08281823265&code=...


    미 농무부 "'주저앉는 소'는 무조건 도축금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4&sid2=232&oid=0...

  • 2. 정말로
    '08.8.29 1:05 PM (219.248.xxx.202)

    무섭습니다. 오늘 아침, 경향과 한겨레에 실린 경제기사,
    '순채무국'으로 바뀐다는 말에 포함된 함의가 과연 어디까지
    우리 경제에 영향을 끼칠 것인지. 경제 전문가인양 하는 정부 관료들은
    너무 현실을 안일하게 보고 있는듯 한데, 그게 더 무섭습니다.
    시국도, 경제도.

  • 3. 저런
    '08.8.29 1:06 PM (221.151.xxx.201)

    다우너 소 무조건 도축금지...는 하겠다지만,
    이미 다우너 소 도축된게 들어왔지않나요? 어이없군요.

    절대 소고기 관련 제품 사지도 않고 먹지도 않을거에요!

  • 4. 이데아
    '08.8.29 1:10 PM (59.25.xxx.122)

    이명박 대통령이 대통령 되기전 쓴 책을 읽어 본 분이 게신가요?
    끼니조차 해결하기 힘든 가정에서 부터
    대 기업의 2인자 자리 그리고 한나라의 대통령이 된 사람입니다
    머리가 얼마나 약삭빠르고 잘 돌아가겠습니까
    사람다루는 수환이든 상황을 반전시키는 수환이든 대단할 터이지요
    그래서 더 막막합니다.....

  • 5. ..
    '08.8.29 1:29 PM (116.33.xxx.139)

    4년뒤..저도 그게 걱정이예요..
    지금도 현실을 직시 못하는 사람들이 그때 과연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을까..
    현실을 직시하는 눈을,무엇이 자기를 위한 일인지 바라볼 수 있는 눈을
    어떻게 하면 가질 수 있을까...
    고민입니다..

  • 6. 쥐가젤싫어
    '08.8.29 2:04 PM (24.155.xxx.230)

    음..저는요. 그 쥐인지 인간인지가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서 신분상승을 이뤘다는 그 얘기 별로 신빙성이 안갑니다. 솔직히 50년대말,60년대 초에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서 형제들이 다들 그리 대학에 갈 수 있었던가요? 진짜 찢어지게 가난한 집이었다면 식구들 밥벌이해야했던 시절 아닌가요? 저는 90년대 초에 저 혼자 학비며 생활비 벌어가며 대학을 다녔는데...일자리 많았던 그 시절에도 죽다 살아났을 정도로 힘들었어요....그런데 64년엔가 어머니가 돌아가신 곳이 동부이촌동 누나집이라면서요. 예전에는 동부이촌동 아파트가 지금이랑 달랐던가요? 저는 70% 정도는 그 신화도 사기다!~믿고있어요.

  • 7. 뜬금없지만
    '08.8.29 3:52 PM (121.131.xxx.251)

    근데요 전 왜 골룸이 생각나죠..?

  • 8. 면님
    '08.8.29 6:51 PM (121.88.xxx.88)

    꼭 읽어야 할 글들 링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9. -
    '08.8.30 10:10 AM (85.18.xxx.16)

    주저앉는소만 도축 금지하면 뭐해요.
    미국에선 아직도 동물성사료 정책 없어지지 않았어요.
    유럽과 대부분의 많은 나라들이 동물성 사료를 금지하고있습니다.

  • 10. 구름
    '08.8.30 12:25 PM (147.47.xxx.131)

    저도 위에 쥐가젤싫어 님과 동일한 의견입니다.
    예전에 찢어지게 가난한 사람이 사립대학은 왜들어가? 없는 사람이면 국립대학가지.
    돈 없었다는거 말짱 거짓말입니다. 언론플레이 때문에 사기가 진짜가 되고
    리어카는 나도 엄청 끌고 살았는데, 저친구 리어카 정말 끌어보기나 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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