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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하루도 출근저지를 못하다니.. 실망 !
그럼에도 몇백명만 합심하면, 막을 수 있는 KBS사장의 출근마저도 단 하루,
아니 단 한시간도 막지 못하고, 정상적인 첫출근에 정상적인 취임식까지 하다니...
촛불 들고 세상이 뒤집힐 것 처럼 그렇게 설치던 것을 생각하면
참으로 무기력하고 웃기기까지 하네요,
그들의 계산적이고 이기적인 속성을 생각하면 예견되기도 했지만요.
이제, 앞으로 공중파에서는 다시는 볼수없는 가장 편파적이고 편향적이던 일부 프로그램이
폐지된다고 합니다. 일부 사람들의 편향적인 의식과 의견은 민간소유인 케이블,라디오,신문등으로 충분하지요.
인터넷상에서 설치고 다니는 몇몇
소수 선동꾼들이 기를 쓰고 난리를 치며 반대를 하는 것 같은데... 그것을 보면,
그런 프로그램들이 얼마나 편파적이었는지... 쉽게 알 수 있지요.
그자들이 편파프로그램 폐지를 기를 쓰고 반대하면 할수록, 그 프로그램의 편파성이
더욱 들어난다고 봅니다.
선동꾼들은 더욱 열심을 내어, 좀더 요란하게 반대를 해 주세요.. 부탁드려요.
이런 소수의 사회불평불만부정 선동꾼들이 마치 82회원들의 다수인것처럼 설치는 꼴을 얼마나
계속 봐야 하나요... 시사 게시판 신설이 절실합니다.
1. 너무하시네요
'08.8.28 8:09 AM (211.54.xxx.153)제 주변에도 님 같은 분 있었어요.
좋은게 좋은거고, 조선 같은 신문에 세뇌되어 공공의 행복 같은 거에 관심도 없이 소수 사회불만세력 운운하며 자기는 마치 사회지도층, 양식 있는 사람인 듯 착각하던 사람...그런데 그 사람이 정부관련일로 무지 불평등한 상황이 되었어요. 경제적 손해 등등 심한...그러자 그분 민원이니 시정조치니 때문에 주위에 서명 받으러 다니는데..저 그거 보구 생각했습니다.
사람들이 왜, 자기가 꼭 사회적 약자 되어봐야 정신 차리는 걸까? 하구요..
조금만 알아보면 여러 문제점들에 눈 뜰수 있을텐데, 왜들 저럴까 싶었고요.
오늘 아침, 여기서 또 그런 분을 보니 많이 안타깝습니다.2. 지나가다
'08.8.28 9:12 AM (211.189.xxx.29)나치는 우선 공산당을 숙청했다.
나는 공산당원이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유대인을 숙청했다. 나는 유대인이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노동조합원을 숙청했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카톨릭교도를 숙청했다. 나는 개신교도였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나에게 왔다. 그 순간에 이르자, 나서줄 사람이 아무도 남지 않았다.
- 독일의 신학자 마르틴 니묄러시3. ...
'08.8.28 10:44 AM (116.39.xxx.70)듣보잡 같은 애들이 82에서 설쳐대는 꼬라지라니.. 끌끌...
나라가 망조가 들어도..4. mimi
'08.8.28 11:45 AM (58.121.xxx.189)나.....낚인겨?!?!? ㅡㅡ; 낚인김에.....욕먹겠지만....글좀 쓰고가지요....kbs 그런노조애들한테 뭘바라셨나요? 어떤노조인지....잘모르신다면 찾아보심 얼마든지...아실테고....어떻게 그리고 날마다 대낮이고 밤이고 촛불집회하나요? 그많은 촛불들로 막으면 되지않냐고 하고싶은가본대....누구말대로 백수들만 촛불들고 시위하는건 아니거든요...솔직히 막지못한 꼭 막아야하는걸 하지못했다는 건 비판은 받아 마땅할수있지만....그비판을 누가하느냐는 그비판을 누가해야하느냐는 짚고넘어가야하는거 아닐까요?
5. 하바나
'08.8.28 11:46 AM (116.42.xxx.253)인류역사를 돌아보면 수많은 선전선동가가 있었지만 근현대사에서 가장 영향을 끼친 사람을 꼽자면 저는 주저없이 제 2차세계대전을 일으켜 유대인 600만명 독일인 600만명 러시아인 2000만명을 죽음으로 몰아간 히틀러와 괴벨스를 꼽지 않을 수 없습니다,
특히 괴벨스는 히틀러의 밑에서 언론을 완벽하게 통제하고 당시 고가 였던 라디오를 전 국민들에게 아주 싼값으로 공급하여 히틀러의 카리스마(?)를 그대로 국민들에게 전달하였고 그 자신도 대중 선동가로 악명을 드높였습니다, 괴벨스가 얼마나 언론을 통제하였냐 하면 "나치스의 언론은 독자가 스스로 결론 내리는 것을 허용하지 않으며, 신문이 의도하고 있는 바를 독자가 따라가도록 해야 한다"면서 [보도에 관한 긴급령]을 공포하기도 했을 정도입니다.
그렇다면 히틀러와 괴벨스를 현대 한국으로 데려 온다면 그들의 선전선동이 그때 당시 만큼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요? 당연히 아니지요 왜냐하면 언론을 비롯한 정보의 통제가 지금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히틀러와 괴벨스와 같은 선전선동가는 다시는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현재 촛불이 몇몇 선전선동가로 인해 야기 됐다는 것에 님의 편향된시각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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