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전에 다니는 병원에서 권유하는 영양제가 있어서 그 아래 병원에서 3만원에 구입했어요.
그리고 한 달 후 다 먹어가서 아파트 상가 약국에 물어보니 있다고 하여 가격을 물어보니 2만 3천원이네요.
7,000원의 차액..넘 커서 병원아래의 약국가서 따지고 싶은 심정입니다.
1만원도 더 남기는거 너무 한 것 아닌가요??
제가 그 쪽을 잘 몰라서 그렇지만..원래 약값도 그리 천차만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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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값도 천차만별이군요..
엄마 조회수 : 457
작성일 : 2008-08-26 19:12:28
IP : 211.209.xxx.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인천한라봉
'08.8.26 7:13 PM (211.179.xxx.43)수입약인가요? 그렇게 많이 차이나는건 못봤어요. 수입은 봤어도..
2. ..
'08.8.26 7:42 PM (211.175.xxx.30)차액 생길 수 있어요.
그 약국에서 얼마에 사입하냐에 따라서 가격 달라질 수 있거든요.
처방약은 어딜가나 똑같습니다만,
일반약은 자기들 마음대로이고...
대형 약국들은 싸게 판매하기 위해 아예 따로 작정해둔 약이 있어요.
그런 약들은 다른 약국에 비해 현저하게 쌀 수 있답니다.
그런데... 지금 원글에서 말씀하신 권하는 병원, 비싸게 판매하는 약국은...
문제가 있을 듯 싶습니다.
상가 약국에서 똑같은 약 사셔서 병원 아래 약국에 가져가시구요,
환불 요청해보세요. 참... 유통 기한 꼭 확인하시구요.
상가 약국에서 혹시라도..(그럴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유통 기한이 얼마 안남은 약들은 싸게 팔았을 수도 있어요.3. 당연히
'08.8.26 9:02 PM (121.177.xxx.39)처방전약이 아니라 일반약이니까 가격 차이가 나죠!!
약국도 장사집인데... 사입가가 얼마냐에 따라 주인이 붙이기 나름이죠~
제약회사에서 가격을 정해주기도 합니다만.. 거의 주인 맘이죠..4. 처방전약도
'08.8.27 8:22 AM (118.32.xxx.96)처방전 약도 차이가 납니다.. 저 정도는 아니라두요..
5. 약값
'08.8.28 12:28 AM (219.250.xxx.139)처방전약도 차이가 납니다.
보험적용받는 약은 차이가 없지만
처방을 일반으로 받는 약은 보험적용이 안 되기때문에 말 그대로 "일반"약처럼
주인이 결정해서 파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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