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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추석고민이에요~

.. 조회수 : 525
작성일 : 2008-08-26 10:44:00
저는 인천에 살고. 시어른은 울진(후포)에 계세요.
차 안밀려도 보통 5시간 이상 걸리거든요.

어머니께서 연휴 짧다고 내려오지 말라고 하네요.
저희집서 명절 보내는것도 싫다고 하시네요
저도 직장 생활하고 있고요.
친정은 서울이에요.

어머니 성품으로 봐서는  빈말은 아닐듯 한데..
그 속을 알수 없으니~
잠깐이라도 내려갔다 와야 하는건지..

추석지나고.. 바로 동서애기 돌이라서 시어른께서 인천에 오시거든요..

에혀~ 머리만 아프네요..
선배님들 말씀좀 해주세요~
IP : 118.36.xxx.2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녀오세요
    '08.8.26 10:46 AM (121.151.xxx.149)

    나중에 말이 나오더군요
    힘들더라도 다녀오세요 그게 마음이 편할겁니다
    어른들 그래하지마라 하고도 해주면 무지 좋아하거든요
    말은 그렇게하셔도 서운하시다고 하실겁니다

  • 2.
    '08.8.26 10:46 AM (61.77.xxx.250)

    저는 밑에 추석 고민이라고 글 올렸는데요'
    원글님 상황이면 안가셔도 될 듯 해요.
    일단 어머님이 말씀 그렇게 하셨고 게다가 동서 애기 돌이라
    올라오신다면서요
    아마 그래서 어머님도 생각하시고 말씀 하신 듯 한데요.?

    친정은 서울이시라니 좋으시겠어요. 명절때 다녀가시면 되고.^^

    제 상황보다 원글님 상황은 크게 고민 안하셔도 될 듯 해요.
    어머님이 먼저 그렇게 말씀 하셨으니, 게다가 돌때 다 보실테니까요.^^

  • 3. 그래도
    '08.8.26 10:50 AM (59.19.xxx.38)

    그래도 갔다와야 맘 편하더군요

  • 4. ..
    '08.8.26 12:41 PM (122.37.xxx.76)

    맘이 좀 불편해질지언정 어머니 말씀에 따른다.
    연휴가 짧고 왕복 시간에 차비에... 아들도 고생이고
    그렇게 잠깐 볼거 한꺼번에 보자는 뜻 같은데요.
    동서도 돌 된 아이 데리고 내려가기 힘들거 같으니 배려하신 모습 같아 보여요.

    어쨌든 시어머니 노릇도 많이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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