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절값

신랑누나 조회수 : 810
작성일 : 2008-08-26 00:04:30
남동생이 결혼합니다.  실수할까 여쭤봅니다. 폐백받을때 절값을 얼마나 줘야할까요? 참고로 식,예단,혼수 양쪽모두 최고급 수준으로합니다.(말하기 조심스러우나 참고될까봐서요... 제 주관도 아니고요....)
IP : 61.105.xxx.13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8.26 12:14 AM (123.109.xxx.40)

    누나라면 동기간이라
    맞절을 하실텐데요.
    부모님께 여쭤보세요. 절값이 아니라 그냥 축의금이나 특별한 선물을 하셔야할것 같아요

  • 2. 시동생때
    '08.8.26 12:39 AM (211.192.xxx.23)

    에어컨 하나 놔주고 절값으론 30만원만 줬어요..
    다른 선물이 잇다는거 아는 생타니까 그냥 간소하게 ㅎㅎㅎ
    다른 선물 안하시면 부주하는 수준으로 주셔야 하는데 그거 간수하기 힘들어요,,미리 주시고 그날은 가볍게 주세요^^

  • 3. 누나
    '08.8.26 12:44 AM (121.135.xxx.193)

    신랑 누나는 저희 결혼전에 미리 축의금으로 오백만원 주셨어요. 필요한거 있으면 사라구요.
    그래서 폐백할때 절값은 따로 안주셨어요. 절값말고 그냥 축의금조로 미리 얼마를 주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 4.
    '08.8.26 12:44 AM (221.119.xxx.104)

    신랑측은 20-30만원, 신부측은 10만원 정도...원래 신랑측이 절값도 더 주는건지 모르겠지만.
    식,예단 등등 모두 최고급 수준으로 하신다면 절값도 많이 주시겠네요.
    집안 행사니만큼 각각 형편껏 하는것 아니겠어요?

  • 5.
    '08.8.26 12:46 AM (221.119.xxx.104)

    아 물론,위의 금액은 폐백때 형식상 주는 절값만이구요.
    저희도 선물이랑 축의금은 따로 넉넉히 받았어요.

  • 6. 유지니맘
    '08.8.26 1:19 AM (59.11.xxx.211)

    이번주 저도 남동생 결혼합니다,
    10년 차이 나는 동생 막내 인지라 마냥 해주고만 싶었네요
    신랑 알게 500 주고 모르게 또 주고 ^^
    맞절값은 30만원정도로 줄려고 합니다.

    참고로 .. 절값 너무 조금받아보니 .조금 서운하긴 했었습니다, ^^
    동생분 결혼 축하 드려요 .

  • 7. 음...
    '08.8.26 9:09 AM (118.32.xxx.96)

    축의금을 넉넉히 주셨다면 절값은 그냥 여행가서 용돈정도만 주셔도 되겠고..
    그렇지 않다면 축의금 대신이라 생각하고 넉넉히 주시면 되겠네요..

    저희는 손윗시누이가 미혼이라 절값은 안줬어요.. 아마 폐백 안받는줄 알았을거예요..
    나중에 선물로 받았습니다..

    손윗동서는 50만원 주셨구요..

  • 8. 큰누나
    '08.8.26 11:20 AM (211.55.xxx.64)

    저희도 특급호텔에서 했구요 백만원 줬네요.. 축의금은 따로 안했습니다.

  • 9. 모두
    '08.8.26 11:57 PM (221.145.xxx.179)

    최고급으로 하신다면 축의금과 별도로 절값 50~100만원 정도 하던데요.

    저나 제 주위에서 보니 그럴 경우 축의금 300~500만원, 절값 50~100만원 정도가 대세인 듯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977 명절이 정말 싫은 이유 4 이방인 2008/08/26 964
406976 빨치산 약도 3 2008/08/26 259
406975 서울에서 부안까지 가는데 명소! 추천해주세요. 1 전라도 부안.. 2008/08/26 208
406974 아이 이마에 혹이 났어요 1 놀이터에서 2008/08/26 584
406973 비만인 딸이 안타까워.... 22 비만아동 2008/08/26 4,062
406972 병어조림 잘 하시는 분....... 4 붕정만리 2008/08/26 483
406971 아파트 팔까요? 9 계속 고민중.. 2008/08/26 1,381
406970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것과 취미로 하는 것 5 .. 2008/08/26 953
406969 이번 추석이 무서운점. 7 흐.. 2008/08/26 1,326
406968 수능원서비가 원래 이렇게 비싼가요? 3 수능 2008/08/26 581
406967 사서로 일하실분 4 사서 2008/08/26 1,074
406966 WMF 압력솥뚜껑이요 3 밥솥 2008/08/26 288
406965 절값 9 신랑누나 2008/08/26 810
406964 '주제 사라마구'라는 작가를 아세요? 4 책추천합니다.. 2008/08/25 384
406963 13년 경력 연구원 연봉이 20 알고파 2008/08/25 1,858
406962 추석이 벌써부터 두려워요. 19 수달주인 2008/08/25 1,519
406961 <도와주세요> 너무 힘든 전세 빼기 5 악덕 집주인.. 2008/08/25 818
406960 이불천 7 이불 2008/08/25 673
406959 23일 82횐님들과 함께한 후기입니다. 17 은석형맘 2008/08/25 597
406958 인성교육집중하는 좋은 유치원을 다니면 정말 성격좋아지나요?(영유랑 비교해서) 6 아들맘 2008/08/25 634
406957 아래님..쒸레기통(단!분리수거) 15 듣보잡 2008/08/25 322
406956 군중 속으로.. 2008/08/25 145
406955 Start~! 1일차 ' 이명박 탄핵소추를 바라는 국민서명운동'!! ,,펌>&g.. 6 홍이 2008/08/25 242
406954 책 좀 사주세요 5 조중동 2008/08/25 416
406953 연금보험 해지하고싶은데.좀도와주세요 6 보험해지 2008/08/25 486
406952 우유값도 장난아니예요 14 ... 2008/08/25 1,095
406951 한미 FTA 관련 도서 추천 해주세요. 4 책을 읽자 2008/08/25 194
406950 웃고가세요 욕쟁이 할머니 식당 2탄 6 ㅎㅎㅎ 2008/08/25 1,156
406949 [명박퇴진] 피켓 만들어 봤는데 이거 들고 다님 위험할까요? ..펌>> 3 홍이 2008/08/25 301
406948 언소주 법원 직원, 긴급 체포..서울로 압송 중.. ..펌>> 8 홍이 2008/08/25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