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택, 박태환 잡음에 뿔났다..

[어이없는 기사]

이연택, 박태환 잡음에 뿔났다…"박태환, 1500m 앞두고 광고촬영 요구 시달려


대회 기간 내내 선수단을 진두지휘한 이연택 대한체육회장이 박태환(19) 선수와 관련한 잡음 때문에
단단히 뿔이 났다고 중앙일보가 25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이 회장은 22일 오전 코리아하우스에서 국내 언론에 나온 ‘메달리스트를 선수촌에 반 연금 상태로
가둬놓는다. 관제 환영 행사에 동원하기 위해서다’는 기사에 대해 해명하기 위해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박태환 선수가 올림픽 기간에 상업적으로 이용당할 가능성이 있어 이를 차단해야 했다”고 말했다.

다음날 이 회장은 이와 관련한 뒷얘기를 들려줬다고 한다. 이 회장은 “자유형 1500m 예선을 이틀 앞두고 박태환이 수영 감독을 통해 ‘서울에 갔다 오면 안 되겠느냐’고 물어왔다. 그래서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호통을 쳤다.
만약 박태환이 올림픽 기간에 광고를 찍고, 그게 공개된다면 금메달을 박탈당할 수도 있었다”고 설명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올림픽 기간에 선수의 상업적 활동을 엄격하게 금하고 있다.

이 회장은 “아직 스무 살도 안 된 선수가 뭘 알겠는가. 선수를 이용해 돈벌이를 하려는 사람들이 나쁘다”고 했고,
선수단의 한 임원은 “박태환의 후원사인 스피도 측에서 정부 기관과 언론사 등 곳곳에 전화를 걸어 ‘감기에 걸린 박태환을 잡아놓고 있다’고 말을 퍼뜨렸다”고 전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 회장은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선수들이 제대로 된 국가관과 사명감을 갖도록 교육하는 것도 그 이상 중요하다”며 “황영조 선수가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우승한 이후 선수 생활을 일찍 접은 것처럼 박태환도 잘못하면 단명할 수 있다. 박태환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중앙일보는 보도했다.  

입력 : 2008.08.25 07:52 조선닷컴  

[뭐라]

할 말이 없네요.
변명만 늘어놓기도 뭐하니 엉뚱한 소리까지 해대는군요.
다들 바보라 그 기간에 광고찍는다고 뻘짓하겠어요?

[구름]

이제 20살도 안된.... 그러니까 70살 넘은 사람들만 판단력이 있는거군요. 나원....

[미치겠다]

조선찌라시 이군

[훗]

물론 저 이연택이라는 사람 말도 믿음이 안가지만...

조선닷컴 기자들 요즘 한가하겠어요.
~라고 한겨레는 보도했다, ~라고 중앙일보는 보도했다
라고 기사쓰면 끝나니...
완전 기자생활 하는 것이 누워서 떡먹기군요.

[구리구리]

광고 찍는 게 그리 걱정됐으면 신신당부하고 내보내 줬겠죠.
성인에 금메달리스트인 박태환한테 지적장애라도 있어
메달 잃을 거 뻔히 알면서 광고주들 꾀임에 넘어간단 말입니까?

[광고주]

눈에 뵈는게 없다는 것에 한표입니다.
이짝 저짝 다 구린내나고
다만
어린 선수가 걱정 될 뿐입니다.

[쳇..]

정말 눈에 뵈는게 없다에 백만표요...
그리고 황#조 그사람은 사생활이 정말.... 않좋은 이야기가 많이 나왔었죠.
자기관리가 않되었던 사람으로 기억하는데... 어따가 찍어 붙이는지 원...

[이 말을]

믿으라구??

[phua]

니 말을 믿으라구?? 22222

[이 말을]

믿으라고???333333

[...]

돈에 환장하지 않은담에야 낼모래 시합있는데 한국갔다 올께요 하는 인간이 과연 국가대표중에 있을까요????? 웬 말도 안되는 소리를.....................이양반이야말로 박태환잡겠네........

[mimi]

괜히 클릭해서 눈버렸네..................조작찌라시구만......쯔압..

[스폰서나]

이연택이나 둘다 구려........박태환 이용해먹으려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