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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플링, 레스포삭, 롱샴.. 카피 들고 다니면 이상해 보여요?
쬐그만 레스포삭 카피, 어깨에 끼고 다니는 거 들고 다녔는데
조금 큰 가방이 필요하더라구요.
가디건 하나 넣어다닐 일도 있고 우산이나 각종 아이용품들(물병 같은 것)
저 세개 상표 카피 중에 하나 마련해서
마트 다닐 때, 애랑 어디 갈 때 등등 사용하려고 하는데
옥시장에서 파는 카피(만원 초반대) 사서 들고 다니면 너무 없어 보이나요?
전 워낙에 쇼핑을 너무나 못하는 사람이라
(제가 산 옷은 거의 실패, 가방도 그냥저냥,, 억지로 밥만 해먹고 삽니다.
너무 적은 돈으로 살려고 해서 그런 건지, 쬐금 통통해서 그런 건지 에효..
이 이야기는 담에 더 쓸께요. 진짜 할말 많아서요)
또 돈 아끼려고 싼거 샀다가 쓸 때마다 기분 별로인 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그렇다고 정품 사거나 좋은 가방 살 여유는 절대로 없어요.
요즘 너무나 마이너스라,,,,
1. 제생각
'08.8.24 5:01 PM (222.236.xxx.80)그 종류 가방이 다 편하자고 쓰는 거라
아무도 신경 안쓰고
별로 구별도 안돼요.
편히 쓰세요.2. ^^
'08.8.24 5:04 PM (203.223.xxx.23)윗분말씀 공감해요.
레스포삭 정품으로 몇개 있는데 카피제품이랑 별반 다른 점 모르겠어요.
오래들어 빨았을때 약간의 탈색이나 내구성의 차이 약간?? 정도쯤 있으려나요?
편하게 드는 가방류이니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3. 뭐
'08.8.24 5:06 PM (121.169.xxx.180)별루 신경안씁니다~~ㅎㅎ
명품도 다 자기 만족이죠..^^4. ....
'08.8.24 5:16 PM (220.86.xxx.147)남의 가방이 카피인지 정품인지 자세히 들여다 볼만큼
여유(?)있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걱정마시고 마음에 드는거 사세요.5. ㅇ
'08.8.24 5:26 PM (125.186.xxx.143)저두 그런거 정품으로 몇개 있는데요..걍 시장가방 느낌이예요 ㅎㅎㅎ 그냥 싼거 쓰셔두 될듯
6. ㅎㅎㅎ
'08.8.24 5:36 PM (221.143.xxx.150)아무걱정말고 스세요
여기82에서보면 루이비똥 없는사람 하나없고 다 모피에 캐럿다이아에 해외여행에
그런것 같아도 일상을 들여다보면 전혀 안그렇지요
오늘도 서점갓는데 정말 카피라수도없는 루이비동 스피드 비슷한것 들고어신분 계시던지
정말 아무렇지도 않던데요
특에이네 뭐네 진짜같은 가짜 찾아다니면서 진품인척 하는게 좀 이상하지
전 오히려 아무렇지도 않게 대충 싸구 편해서 든다느분들은 좋아보여요7. ..
'08.8.24 6:03 PM (210.107.xxx.175)저는 그런거 안봐요..전 꼭 브렌드 카피보다..걍 봐서 싸고 예쁜게 맘에 들던데요..
8. ...
'08.8.24 7:55 PM (220.95.xxx.76)키플링 레스포삭 롱샴 다 몇개씩 있는데요. 그냥 시장가방 처럼 편해요. 사실 천의 재질에 비해서 넘 비싸지요. 카피를 들었든 오리지날을 들었든 별로 신경 안 써요. 편하고 이쁜거 사서 드세요~~
9. .
'08.8.24 9:12 PM (122.32.xxx.149)그러게요. 그런건 명품 가방이랑 틀려서 정품 들어도 그닥 좋아보이지도 않아요~
그 제품 유사히 보면서 진품인지 가품인지 신경쓰는 사람도 없구요.10. 요즘
'08.8.24 10:52 PM (211.192.xxx.23)레스포삭은 카피찾기 힘들던데..
면세점에서 세일할때 사면 짝퉁값이에요,,
그리고 남들은 그런거 신경안쓴다,,가 정답입니다,'괜히 자기만족에 자격지심이라고 생각되요,,가볍고 튼튼하게 잘 들면 그걸로 땡!입니다11. 말씀하신..
'08.8.25 12:11 AM (58.73.xxx.180)가방들이 외제인건 맞는데..명품가방은 아니잖아요?
윗분들말씀처럼 정품들었어도 명품으로 알아주는것도 아니고
특히 롱샴은 하도 가품이 많아서 (사은품으로도 많이 주었던듯)
아무도 신경도 안쓸걸요뭐
롱샴,레스포삭, 키플링 이런 종류는 좀 막드는 가방이라
진품이어도 가품이어도 별 상관없을거예요
걍 예쁜 디자인으로 사서 아끼지말고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