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 때문에 대형마트 “美쇠고기 안판다”

[노명박OUT]

미국산 쇠고기가 꺼림직하지 않고 멀쩡하다면 이윤 남기는 것이 목적인 대형 마트가 마다 할 일이 없는거겠죠.  그만큼 거부 반응 보인 우리 국민들 여론을 의식한다는 증명이라고 봅니다.  출고량이 뉴질랜드 산을 앞질렀다는데  대형마트에서는 이 생고기 볼 수 없다?  모순이 아니고 뭐겠습니까?
우리 국민들이 OUT 시킨 미국산 쇠고기인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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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美쇠고기 안판다”
기사입력 2008-08-18 17:42  파이낸셜 뉴스

최근 미국산 쇠고기 수입물량이 크게 늘었지만 대형마트들은 여전히 “판매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미국산 쇠고기 판매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기는 하지만 여론 등을 고려할 때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것이다.

18일 대형 마트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국산 쇠고기 판매와 관련된 문의가 하루 3∼5건가량 들어오고 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최근 미국산 쇠고기 판매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지만 아직은 판매를 시작할 때가 아니라는 게 공식 입장”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안전성과 판매를 위한 여론이 형성된 이후 판매한다는 방침에는 변화가 없다”면서 “현재 미국산 쇠고기 판매와 관련해서 진행하고 있는 사항도 없다”고 덧붙였다.

홈플러스 역시 아직은 판매할 시기가 아닌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매장에서 미국산 쇠고기 판매 여부를 문의하는 소비자가 있긴 하지만 게시판에는 여전히 반대글이 올라오고 있다”고 말했다.

신세계 이마트 측은 “현재 미국산 쇠고기 판매계획이 없다”면서 “안전성이 확보되고 국민여론이 형성된 이후에야 판매를 위한 작업을 진행한다는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이마트로는 하루 2∼3건의 문의가 이뤄지고 있다.

이들 업체는 현재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위한 작업도 진행하지 않고 있다고 밝혀 입장을 바꿔 미국산 쇠고기를 판매한다 해도 그 시기는 10월에나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입업자와 계약을 하고 배로 미국산 쇠고기를 들여오는 데 2∼3주 소요되고 또 국내에서 검역을 거쳐야 하는 것을 고려하면 최소한 한 달 이상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아직은 주변 여건이 부담스러운 상황”이라면서 “여론이 형성되는 데 시간이 필요하고 또 수입 판매를 추진한다 해도 실제 수입까지는 시간이 걸리는 만큼 빨라야 4·4분기에야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안판다?]

원산지바꿔서 파는거같아 요즘 수입소고기는 물론 한우도
안쳐다보게 되서 걱정입니다.

[노명박OUT]

그렇지요.. 어제 그저께도 짚은 문제지요. 원산지 속이기가 핵심이라고 봅니다. 분쇄 가공해서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

[만약 시판한다면]

같은 도마와 칼과 기구로 한우과 미국산 수입육을 함께 다룰테니
판매 마트에서 고기를 구입하는건
절대 해서는 안되지요.
그러니 결국 달리 방법이 없거나 별다른 개념이 없는 서민층은
오염된 쇠고기를 먹게 될거구.
우리 아이들은 유치원도 보내지 말라는데
이거 홈스쿨링을 해서 아예 안전한 유럽으로
내보내야 하는건 아닌지까지 고려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