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점심에 먹을 반찬이 마땅하지않아서 김하나 사오라고 울아들놈에게 말하니
가기싫다고 난리치더군요
그래서 아이스크림하나 사먹고 사와라 하고 달래니 또 싫다네요
조금 화가 나서
좋은말할때 갔다와 안그럼 주먹이 나간다 했더니
울아들놈하는말이
"강경진압 즐, 공안탄압 하는 엄마는 각성하라" 하고 외치네요
그러다 한대맞고 지금 슈퍼로 나갔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웃긴것 있죠
현관물열고하는말이
난 아무래도 천재인가봐
나의 시사개그 짱이네 ㅋㅋ 함서 가네요
진짜 천재라면 좋은데
공부는 바닥이니 ㅠㅠ
성격좋은것으로는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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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진압 즐, 공안탄압 하는 엄마는 각성하라"
16살 조회수 : 283
작성일 : 2008-08-19 11:59:54
IP : 121.151.xxx.14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08.8.19 1:14 PM (72.219.xxx.36)재미있는 아드님이네요.
공부가 다가 아닙니다...개념없는 서울대 인간들 보세요.2. 일각
'08.8.19 1:41 PM (121.144.xxx.210)잼나는 아이네요...공부가 인생의 전부가 아닙니다
글구 아드님한테 "강경진압 즐, 공안탄압 을 많이 하지 마세요 ㅋㅋㅋ3. 면님
'08.8.19 3:30 PM (120.142.xxx.21)ㅋㅋㅋㅋ 한참 웃다가 갑니다.^^
4. 아
'08.8.19 3:49 PM (218.51.xxx.33)개념아드님 정말 귀엽네요^^
때리지는 마셔요 ㅠㅠ 누가 생각납니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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