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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하고 통화했습니다

노을빵 조회수 : 2,868
작성일 : 2008-08-18 14:14:20
투데이코리아 메인에 ‘촛불시위’알바 동원설, 사실로 드러나 충격" 이 기사가 떠있습니다.
전화하니,
여자분이 받아서 남자분을 바꿔주더라구요

그래서 메인에있는 이 기사때문에 전화했다. 이 기사는 어떤근거로 썼냐~
사실확인되어서 쓴거냐~
했더니..다 사실이고, 알바동원되었다는 아줌마하고 구국특공대 신상도 다 확보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그러면 그 기사가 사실이라고 당당하게 말할정도면 당신 이름이 뭐냐~
이름을 밝혀라~
내이름도 밝힌다..하고 이름 알려주고....
이 내용에대해서 책임지라고 얘기하고 ,,재차 이름을 물어도 절대 이름을 안밝히고..
자기는 밝힐이유없다고 하구선.업무가 바빠서 끊는다고 끊어버리네요
제정신이 곳이 한군데도 없는 현실입니디다.

온나라가 개 천지네요

IP : 211.236.xxx.2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을빵
    '08.8.18 2:22 PM (211.236.xxx.26)

    http://www.todaykorea.co.kr/ 항의해주세요^^

  • 2. phua
    '08.8.18 2:23 PM (218.52.xxx.102)

    잘하셨습니다, 아뭏튼 빠르십니다, 빙~신!! 명색이 기자가 지 이름도 제대로

    밝히지 못하다니... 요즘은 동물들이 세상을 지배하는 것 같습니다. 동물들이 명예훼손 걸려나,,,

  • 3. ..
    '08.8.18 2:24 PM (125.182.xxx.16)

    항의가 아니라 이거 시민들이 단체로 고소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아래도 항의전화하신 분 계신데 외주 기사라고 발뺌했답니다.

  • 4. 노을빵
    '08.8.18 2:31 PM (211.236.xxx.26)

    내가 오늘은 생업에 올인하려고 딱 마음먹었는데..이것들이 생업을 하도록 도와주질않네
    마포경찰서에 전화했더니... 전화받은 인간이 자기는 모른다고해서 그럼 담당자 바꿔달라니까
    거긴 전화가 없다고 하면서 전화를 끊어버리넹...흐미~ 나 열받아서 죽을거같아요

  • 5. 한나라당아웃
    '08.8.18 2:33 PM (121.151.xxx.149)

    확보한것을 공개하지않으면 고소해야겠지요 그것이 진실이라면 공개하겟고 아니면 우리고소합시다 정말 분이안풀립니다
    저는 한번도 돈을 받은적이없는데 이런 뭐같은 경우가
    이사건으로 고소한다면 몸으로도 경제적으로도 내가 할수잇는만큼하겟습니다
    비록 없이살아서 많은돈은 못하는것이 안타까울뿐입니다
    진짜 욕나옵니다

  • 6. 비온뒤
    '08.8.18 2:35 PM (59.187.xxx.2)

    생업에 올인하도록 도와주질 않는 정부... 맞네요.
    저도 제가 경찰서랑 이렇게 가깝게 (전화, 게시판방문) 지내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 7. 굳세어라
    '08.8.18 2:54 PM (116.37.xxx.172)

    이런거 믿는 사람도 있나. 참...

  • 8. 한사랑
    '08.8.18 3:41 PM (58.225.xxx.120)

    집회에 참석하는 여성으로서 정말 화가 나네요,
    법적인 대책이 필요합니다,
    어디서 시작을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도와주세요!

  • 9. 흐..
    '08.8.18 3:55 PM (121.171.xxx.100)

    고소 환영한다더니 필히 해줘야 할것 같은데요. 그러면 기사쓴사람도 일당 받았다는 그 여자도 볼수 있겠지요. 고소 찬성합니다.

  • 10. 공갈
    '08.8.19 8:28 AM (118.33.xxx.44)

    저 기사 보고 믿진 않았습니다. 전 알바로 보이는 사람들을 한번도 못봤거든요...
    나 같이 정치에 별 관심도 없던 사람도 참석하는데 알바까진 필요 없단 생각...

  • 11. ..
    '08.8.19 10:35 AM (121.131.xxx.158)

    나도 전화한통 해야지..나는 왜 알바비 안주냐고 !!! 난 자원봉사였는데 누군 돈도 주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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