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촛불여성 브래지어 벗긴 마포견찰서 게시판에 글쓰고 왔어요.
도저히 가만 있을 수가 없어서 글 남기고 왔습니다.
이 사람들은 자기네가 뭘 잘못했는지 알기나 할까요?
그렇잖아도 요즘 촛불 관련해서 연행되신 분들, 특히 젊은 여성분들이 인격적인 모독을 많이 당하신다던데
브래지어를 벗게 하다니 정말 토악질이 납니다. 자살방지? 우리가 왜 그깟 연행으로 자살을 합니까?
상식이 통하는 나라에 살고 싶은데 힘드네요.
마포견찰서 게시판입니다.
http://mp.smpa.go.kr/new/public/public1.htm
1. 여인2
'08.8.18 1:50 PM (221.138.xxx.102)2. 아휴..
'08.8.18 1:58 PM (121.165.xxx.105)저도 가서 항의글 쓰고 왔습니다..
이놈 견찰들... 정말..
예전에 저도 성추행 당한적이 있어서 신고를 했거든요...
근데... 담당 경찰.. 완전 황당...
그나이에.. 뭐.. 그런 일로 신고까지 하냐는 식으로..
어차피 못잡을건데... 정 원하시면 나와서 조서쓰세요... 하하하
제가 그 놈 차번호까지 다 가르쳐줬는데도 말입니다.. 하하하하
미틴 경찰 같으니... -_-;;;3. 점입가경
'08.8.18 2:03 PM (118.37.xxx.10)이젠 별소릴 다함서 만행들을...브래지어로 어케 자살을해요?
듣다 듣다 별소릴 다 듣네요. 에효...ㅠㅠ4. 아주..
'08.8.18 2:04 PM (116.121.xxx.41)볼수록 가관이네요..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와요.
가서 글 남기고 왔어요.5. 에너지버스
'08.8.18 2:07 PM (59.26.xxx.158)인간이길 포기한 견찰들 이구먼
이 정부 갈수록 가관이구나 . 변명하는 말이 더 코메디다.6. 면님
'08.8.18 2:16 PM (121.88.xxx.128)저도 항의글쓰고 왔어요. 할말을 잃게 만드네요. 얇은 여름옷에 어쩌라고 진짜... 분노로 치를 떱니다.
7. 노을빵
'08.8.18 2:28 PM (211.236.xxx.26)세상에~`
담당자는 전화가 없어서 확인할길이 없답니다.
아주 미치겠네요 가까운분들은 항의방문이라도했으면 좋겠는데....8. 비온뒤
'08.8.18 2:31 PM (59.187.xxx.2)항의하러 갔다 왔어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 별짓거리를 다합니다.
9. 노을빵
'08.8.18 2:32 PM (211.236.xxx.26)이넘들이 게시판글을 읽기나 할까요
이러다가 우리가 먼저 홧병으로 죽을거같아요 최소한 mb하고 견찰들보다 오래살아야
이것들 끝을 볼텐데....10. 대놓고 변태
'08.8.18 2:50 PM (218.149.xxx.134)이젠 견찰이 아닌 색견 짓거리를.
정신을 바닥에 내팽겨 치다 못해
쓰레기통에 쑤셔박았구나.11. ..
'08.8.18 5:54 PM (219.255.xxx.59)저도 항의글남기고 왔어요
미친@들...12. mimi
'08.8.18 8:25 PM (58.121.xxx.161)브라필요하냐고 얘기하구왔어요..........뭐니......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