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 돌잔치에 뭘 입을까요

돌잔치 조회수 : 756
작성일 : 2008-08-17 12:55:26

돌잔치에 가족하고 친한 친구 모여서 식사할 건데요.
부페에서 하게 될 것 같아요.
간단하게 사회도 볼거구요.

엄마, 아빠, 아기 똑같이 가족티 맞춰서 입을까 싶은데..
좀 가벼운 느낌일까요?

라운드 면티 맞출까 싶은데요.
그러면 케주얼 느낌이 나잖아요.
면티에 청바지나 면바지 입을껀데..

돌잔치에 드레스나 한복이 아니어도 괜찮을까요??

전 거추장스러운거 싫거든요.
아기도 싫어할 것 같고요..
근데 괜찮을지...

댓글 기다립니다.






IP : 59.11.xxx.1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레이디
    '08.8.17 1:11 PM (221.151.xxx.42)

    남의 돌잔치 초대받으면 캐주얼하게 입고는 못 가요.
    그래도 차려 입고,예의를 갖춘 옷차림으로 가는데,
    돌잔치주인공 부모가 라운드 면티에 청바지 입고 나오면 별로 안 좋을 것 같네요.
    엄마들 드레스만큼이나 오버 아닐까요?

  • 2. 글쎄
    '08.8.17 1:21 PM (211.192.xxx.23)

    윗분 답변보니 그럴것도 같네요,,사진한컷용이 아니라 어른들이 많이 오시는 자리니가요,,
    그러나 드레스보다는 좀 나은것도 같고,,'하여튼 오버는 하지 마세요^^

  • 3. 소규모라면
    '08.8.17 2:34 PM (119.149.xxx.248)

    남편은 양복 부인은 예쁜 원피스도 괜찮을거같아요..
    아기는 돌잡이 하실꺼로 보이니 한복대여하는것이 좋을거 같기도해요.
    돌잡이 끝나면 편한 옷으로 갈아입혀주고..

  • 4. 노을빵
    '08.8.17 3:14 PM (211.236.xxx.26)

    개량한복입은 모습도 이쁘던데요

  • 5. 빈빈이
    '08.8.17 3:34 PM (211.223.xxx.195)

    요즈음은 아기랑 엄마 아빠랑 세트로 빌린다고 해요
    몇일전 사촌여동생 돌잔치에 다녀오신 친정엄마 말씀이 지들끼리 세트로 옷을 입었더라고 하시던 것이 기억나요
    대여소에 함 알아보세요

  • 6. ㅎㅎㅎ
    '08.8.17 11:44 PM (222.98.xxx.175)

    가장 돈 적게 드는 방법은 부모는 결혼할때 맞춘 한복을 입고 아이 한복은 할머니들에게 선물 받으면 됩니다.(동대문에서 몇만원이면 아주 예쁜거 삽니다.) 사진찍고 나서 갈아입을 옷을 챙겨가면 한복입고 아이보는 일 없습니다.
    그리고 나서 사진 한방이 중요합니다. 이게 결정적 증거가 되는거지요.
    엄마가 너 어릴때 분명히 돌잔치 해줬다!!!!! ㅎㅎㅎㅎ
    첫애는 돌잔치를 분명했고...둘째 돌잔치는 하면 폐가 된다기에 안하려고 했지만 그넘의 사진이 눈에 밟혀서 한정식집에서 양가직계만 모시고 밥 먹고 돌상과 사진은 꼭 챙겼습니다.
    첫애 돌잔치의 1/3 규모였지만 사진상에는 손님 숫자까지는 안나오잖아요? 애기랑 엄마 아빠만 나오지...ㅎㅎㅎㅎ

    세트에는 찬성이지만 티셔츠엔 분명히 반대합니다. 그리고 엄마 드레스는 완전 오버입니다.
    돌잔치 주인공은 아기지 엄마가 그렇게 아이 핑계로 나대는거 참 꼴불견입니다.

  • 7.
    '08.8.18 12:49 AM (211.244.xxx.155)

    얼마전에 돌잔치했는데 화사한 원피스 하나 사고..남편은 양복, 아기도 정장분위기나게 입혔어요..
    여름이라 색깔만 다들 파란,남색계통으로 통일시켰구요..
    움직이기도 편하게 어짜피 원피스는 평소에도 입을 수 있는 옷이라 실속있게 준비했다 생각은 했는데...옷차림이 그리 튀지 않아서인지..
    결혼식이후 남편을 처음 본 이들은...남편이 어디 있는지를 묻더군요..
    (와이셔츠입고 돌아다니니 그냥 손님같아 보이기도 하나봐요..)
    이런 애로사항(?)뺴놓고는 전 저희처럼 입는 것도 괜찮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4725 부모님 생활비문제로 조언구합니다. 9 조언 2008/08/17 1,557
404724 상차림에서 반찬을 쓱 ...뺴시는시어머님 23 며느리 2008/08/17 7,440
404723 아미쿡 안양 대리점 6 냄비 2008/08/17 651
404722 은박지로 된 일회용그릇도 재활용 되나요? 2 운박 2008/08/17 767
404721 이 정도면 참아야 하나요? 31 힘듦 2008/08/17 5,035
404720 투석전??? 9 슬퍼요. 2008/08/17 556
404719 지금은 열이 없는데.. 2 해열제.. 2008/08/17 195
404718 물놀이 할때 입을 나시와 반바지 4 물놀이 2008/08/17 691
404717 sos~~!! 주민소환 서명 도우미를 모집합니다~~ vina 2008/08/17 185
404716 왕기춘과 자유 5 빵과자유 2008/08/17 648
404715 현대판고려장일까? 6 당췌! 2008/08/17 1,282
404714 아이 돌잔치에 뭘 입을까요 7 돌잔치 2008/08/17 756
404713 4살아이 새벽에 쉬야 시키기는거 질문... 9 아이 2008/08/17 412
404712 최소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안부전화를 드린다면?? 6 조선 2008/08/17 714
404711 아기가 잠이 올 때 안 자려고 하는 거 8 아기 2008/08/17 568
404710 힘든날들 3 언제나 2008/08/17 522
404709 오늘만 울께요... 28 하루만..... 2008/08/17 5,258
404708 만5세 아이 키와 몸무게가 궁금해요 5 아이맘 2008/08/17 521
404707 글 내립니다...답변 주신분 고마워요.. 1 혀니 2008/08/17 735
404706 삼양 황태라면, 이마트에서 봤어요! 3 어? 2008/08/17 536
404705 종부세 질문드려요 꼭~^^ 11 세금 2008/08/17 594
404704 FTA로 망한 멕시코 알몸시위 동영상 2 fta의허상.. 2008/08/17 396
404703 최악의 좌빨중의좌빨 3 빨간문어 2008/08/17 603
404702 안면도 여행노하우 2 귀동냥 2008/08/17 636
404701 美쇠고기 1천750t 풀려..본격 유통 4 끄잡아내리자.. 2008/08/17 402
404700 친구사귀기에 너무 예의있으면?? 18 하소연 2008/08/17 4,127
404699 어제 민중가요를 듣으면서 4 이시대의아픔.. 2008/08/17 378
404698 옷걸이가 궁금해요 5 궁그미 2008/08/17 442
404697 아파트 공동명의 11 전업주부 2008/08/17 1,000
404696 주차문제스트레스.. 3 하늘 2008/08/17 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