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궁금이]

몸살 난것처럼 다리가 아파서 잠을 못 잘 정도가 되더니 이제는 허벅지가 땡기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너무

아파요.

지금도  통증이 심해서 잠을 깼어요..

얼마전 TV에서 한여름에도 발이 시리고 아파서 잠을 못이루는 사람이 많다고 특별한 병명도 없다고

하던것 같은데.........

전 시린게 아니라 다리가 너무 쑤셔요.(꼭 비올 때 아픈것처럼요)

병원을 가야한다면 어느계통으로 가 봐야 할까요?

직업이 서서 일하는 직업이기는 하지만 근 10년 넘게 이런적 없었는데 요즘은 정말 너무 아프니

짜증만 나네요..

혹, 저 같은 분 계신가요??

[서서 일하신다니]

혹 디스크 아닐까요?

저희 큰형님이 디스크때문에 한쪽 다리를 못쓰다시피했는데 허리가 아픈게 아니고 다리가 땡기고

아파서 구부릴수도 없다고 하시던데.. 디스크 자가체크 방법은 반듯이 누운후 다리를 들어올려보는데

스스로 올릴 수 없다면 디스크일 가능성이 높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