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안되었어요

[^^]

치마 못 입어서^^;;;;

오늘 참 더웠죠?
전 6월부터 치마만 입은 것 같네요,.

[ㅎㅎ]

그쵸? 반바지, 7부바지도 못입잖아요. 언제나 긴바지에 반팔차림, 참 안되었어요 ㅋㅋ
오랜만에 이런 상큼한 글이 올라오니 읽는 저도 기분이 좋네요.
자유게시판에 이런글들이 아~~ 주 많이 올라오면 좋겠습니다.

[ㅋㅋ]

여학생들 생리결석이 부럽다는 우리반 어깨가 생각납니다.

[ㅎㅎㅎ]

맞아요.. 치마 너무 시원.. ^^
전 다리가 못나서.. 짧은 치마는 못입어도..
통넓은 긴치마는... 넘흐 시원해요...
죽어도 바지에 다리끼기가 싫다는... 하하하

신랑회사는 복장이 자유롭거든요...청바지회사..
신랑도 청바지를 너무너무 사랑하구요...
여름이던 겨울이던 언제나 청바지였는데...
여름이라도 면바지를 입지...라고 요청해도...
'폼안나'라는 말로.. 딱 자르더니만...
올해부터 면바지를... 심지어 반바지를 사달라더니 입고다니네요...ㅎㅎ
덥긴 덥나봐요... 하하하

[^^]

저 어제 바지 입어보려다가 발목만 끼고 도로 벗었어요.
아직도 인체공학적(?) 모습으로 방에 세워져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