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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는 역시 : 문국현씨, 이회창과 연대.
명박씨나 주성영씨 같은 사람들이 아닙니다.
오히려 김민석이나 문국현 같은 사람들을 경계해야 합니다.
시류에 따라, 하루 아침에 표변하는 .
잊지 마시기를
한번 배반한 인간은 또다시 배반함을.
문국현씨, 이회창씨와 공동 교섭 단체 구성합의했답니다.
그 이름 "창조와 선진의 모임" 이랍니다.
참.. 뻔뻔스러움과 철면피는...
1. 알려주세요
'08.8.5 5:16 PM (121.131.xxx.12)저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교섭단체를 구성한게 뭐가 잘못인가요?
사람들이 배신배신 그러는데요.. 이회창 + 문국현 = 잘못된 만남 인가요..?2. 헉
'08.8.5 5:20 PM (121.152.xxx.197)얼마전에 창조한국당에서 사과문 올린 것 봤는데. 이회창과 연대하려 했던 것 잘못했다고.
그거 땜에 지지자들을 많이 잃어서 정신차렸나 했더니..3. 여울마루
'08.8.5 5:24 PM (219.255.xxx.118)백범 선생님과 이완용이 친구가 될수있을까요..위에 알려주세요님.
귀족 재벌당 이회창씨에게 면죄부를 주는 겁니다. 연대 자체가. 이게 배신이 아니면 뭐가 배신일까요?4. 삼기리
'08.8.5 5:31 PM (121.166.xxx.124)저는 그런 기회주의자 중에 제일 주의 해야 할 인물이 오세훈과 김문수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그들은 다음 대권을 위한 포석을 하나하나 두고 있죠. 그들의 본모습을 잘 가려 보아야 합니다.
5. 어쩌겠어요.
'08.8.5 5:35 PM (116.123.xxx.245)똥 묻었으면 버려야지.
아닌 사람 골라내다 보면 괜찮은 사람이 남겠지요.6. 쿠쿠리
'08.8.5 5:37 PM (125.184.xxx.192)전 그냥 문국현씨 치아가 맘에 안 들더라구요.
그런 치아 가진 사람중에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의치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요..7. 아..정말
'08.8.5 5:50 PM (218.158.xxx.67)문국현씨 정말 아닙니다
82에서도 마클에서도 그렇게도 열렬히 응원해주었건만
뒤통수 치네요8. 아쉽네
'08.8.5 6:02 PM (125.178.xxx.185)민주노동당과 합치면 좋았을걸...
그런데 20명이 안 되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으니까 그랬을 듯...9. 잘 모르지만
'08.8.5 6:06 PM (220.75.xxx.195)저도 문국현씨에 대해 잘 모르지만, 지난 대선때 이곳 82에 문국현씨 지지자들 많아서 좀 이상했어요.
제 느낌에는 일시적으로 알바들이 투입된게 아닌가란 생각도 들었었고요.
정동영씨와 후보 단일화설 얘기가 오갈때 문국현씨측이 단일후보에 대해서 네티즌들에게 묻자고 제안한것도 그렇고요.
촛불집회에 꾸준히 참석했다는 글도 봤는데, 도데체 알수 없는 인물이네요.10. dd
'08.8.5 6:15 PM (121.131.xxx.12)제 생각에 인터넷에서 문국현씨 지지자가 많았던건, 문국현씨의 공약이 좋았기 때문일 거에요
아무래도 인터넷에선 토론이 가능하니까, 공약보고 찍게되는거죠.
우리나라가 문맹률 4-50%인 나라도 아니고 교육열도 높은데
제발!
제발!
선거는 공약보고!!11. 어쩌겠어요.
'08.8.5 6:19 PM (116.123.xxx.245)지지자들이 알바는 아니었던 것 같구요.
그 때까지의 모습은 능력있고 청렴한 사업가로 보였습니다.
끝까지 단일화 안 하는 데에 실망을 좀 하기는 했지만...
대운하 들고나와서 국회의원 선거에서 세자리 얻은 것 보면 머리는 좋은데
쥐박씨 타켓이 되고 힘은 없고 하니 여기저기 붙어 세 불려보려고 하다보니 저리 비루해지는데...
아까는 버린다고 했는데 지금 심정으론 당분간 지켜볼려구요.
얼마나 정치를 잘 하려고 이대톨열 당선이 뻔한데도 단일화를 안 했을까 하는
곱지않은 눈초리지만요.12. 음..
'08.8.5 6:26 PM (211.209.xxx.11)힘든길을 가시는군요.
선진·창조당, 공동 교섭단체 잠정타결
명칭은 '선진과 창조의 모임'… 공동 대표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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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조선일보기사라 좀 그렇긴하지만 일단 옮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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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과 창조한국당이 4일 공동 교섭단체 구성을 위한 협상을 잠정 타결했다.
선진당 이상민 의원과 창조한국당 김동규 전 대변인은 이날 양당의 공동 교섭단체 구성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교섭단체 대표 문제에 대해 공동 대표제를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다만 국회에 한 명만 등록하게 되어있는 교섭단체 대표는 매년 선진당과 창조한국당이 번갈아 등록하기로 했다. 교섭단체 명칭은 '선진과 창조의 모임'으로 정했다.
선진당(18석)과 창조한국당(3석)의 의석을 합하면 교섭단체 구성요건인 20석 이상을 채우게 된다. 교섭단체를 이루면 국회 상임위원장 1~2개를 배당받을 수 있고, 여야 원내 대표회담에도 참여 자격을 얻는 등 상당한 정치적 실리를 얻을 수 있게 된다.
향후 원 구성 협상에서 얻게 될 상임위원장은 선진당이 맡기로 했으며 국회에서 배정하는 전문위원은 양당 간 의석수와 형평성을 고려해 배분하기로 했다. 창조한국당 문국현 대표는 이 같은 합의사항에 대해 이날 동의했지만 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5일 당무회의에서 협상 결과에 대해 최종적으로 결론을 낼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교섭단체 정당이 비교섭단체 정당보다 더 많이 배분받는 국고보조금은 법으로 '같은 정당 소속 의원으로만 교섭단체를 만든 경우'에만 해당하기 때문에 각각 정당을 유지하면서 교섭단체를 이루기로 한 두 당의 경우엔 금전적 이득은 거의 없다. 지난 5월23일 양당은 대운하 저지, 미국산 쇠고기 재협상, 중소기업 활성화 등 3가지 정책에 대한 연대를 통해 공동 교섭단체 구성에 합의했지만 교섭단체 대표 자리를 놓고 70여일 동안 협상이 난항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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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에서 보시다시피 창조한국당에 제일 필요한 금전적으로의 이득은 없습니다.
저번 문대표가 석고대죄하는 심정으로라는 글에서도 알수있지만 나름대로 최대한도로 연합하는것에 피해는 창조한국당이 볼줄알면서도 그길을 택할수밖에 없는거죠.
전 알바도 아니고 소위 문빠였던 지지자로서 그를 믿고싶습니다.
말로 지지해주는거, 잠깐 관심보여주는건 누구나 할수있습니다.
대선때 잠깐 지지보내주고 그리고 잊어버리고 이런저런 소리나오니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오히려 비난하는태도보다는 최소한 왜 저런 결정을 내렸어야했고 지금 어떤일을 하고있는지정도는 알고 비판해주시는게 어떻겠습니까.
음...그리고 민노당과 힘을 합치는게 어떻겠냐고 아직도 말씀하시는데 민노당은 창조한국당이 만들어지면서부터 계속 문국현을 비판해왔던곳입니다.
기본적으로 합칠 생각이 없는곳에 그곳과 합치면 어떻겠느냐고 바라지마십시오.13. 여울마루
'08.8.5 6:35 PM (219.255.xxx.118)음.님//. 민노당과는 못하고 창조한국당과는 할수 있다면 문국현씨는 창조한국당 류라는 말씀인가요?
14. ㅁㅁ
'08.8.5 6:45 PM (203.130.xxx.110)지금은 민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할때라고 생각기에.
차라리 민주당에 들어갔더라면 이해가 될텐데,,
민주당에 흡수되는 형태가 되고 세를 늘리지는 못하겠지만,,
그럴바에 대선때 단일화에 합의했었겠지요.
단일화 합의 안할때부터 이해불가인 사람이었습니다.15. 여울마루님
'08.8.5 7:01 PM (211.209.xxx.11)아마도 오타신듯한데 창조한국당이 아니고 자유선진당이시겠죠?
제가 여울마루님처럼 유명한 철학자 철학이론 들먹여가면서 글을 쓸수는 없고 그저 제나름대로의 생각으로만 글을 씁니다.
여태 봐온것으로 봐서는 민노당은 문국현자체를 부자당총수정도로 내내 비판해왔습니다.
제가 그 윗선들에서 어찌하나 그내용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민노당에 힘을 합쳐도 교섭단체를 결성할수도 없고 역시 또 민주당이나 자유선진당 두군데와 힘을 합해야겠죠.
지금 민노당은 교섭단체도 안되지않습니까?
교섭단체로 되어서 상임위원장자리 1-2개를 얻는다는것이 지금의 이 한심한 18대국회에서는 나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노통이 그러셨습니다.
정치란 국회에서 정책을 올바로 논의하기위해 치고받고 싸우는것이다.
장외에서 활동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나름대로 국회에서 법을 만들때 저지할수있는 상임위원장자리 차지하는것이 지금으로선 굉장히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중소기업이 힘들어져간다고 하죠.
창조한국당에서는 중소기업을 살리기위해 '중소기업부 신설'을 하기위한 법안이 동의한 다른 18명의 의원들과 함께 발의되어있습니다.
최소한 그런일들을 하기위해서라도 목소리도 낼수없는것보다는 지금으로선 저게 나름대로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아울러 분명한건 저 세가지외의 다른사항에서는 각기 목소리를 내겠다고 한것이라는점이죠.
여울마루님께서 글을 세개나 올려가면서 화내실만큼 문국현이 변절자라 생각하신다면 차라리 자유선진당에 흡수되는 방식을 택했겠죠.
문국현으로서는 대선을 치루고 그이후 지금까지 그렇게되도 당연할수도있을정도로 한나라당부터 민노당, 그리고 국민들에게 완전히 이미지가 깨졌으니말입니다.
게다가 현실적으로 정당정치를 하려해도 재정도 취약하니 말입니다.
그럼에도 그길을 택하지않았다는점에서 전 그를 계속 지켜보고싶습니다.16. 저는
'08.8.5 7:13 PM (116.37.xxx.48)저는 일단 지켜보려구요.
얼마안된 정치 경력에서 이번일이 어떤 경험으로 남을지는 저도 궁금합니다만.. 일단은 좌충우돌로 볼랍니다.
정치현실이라는게 그저 올곧게 독야청청만 해서는 현실로 접목시키기 어려운 에로점도 있으니까요.
사실 그를 지지하거나 좋아하지는 않지만 어떤정치인으로 깨지고 단련이 되려는지 관심이 가네요.17. 음..
'08.8.5 9:41 PM (211.209.xxx.11)뒤늦게 글 읽다보니 이런것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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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 창조한국당 문국현 대표는 국회본청 창조한국당 대표실에서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의 신임인사차 예방을 받고 다음과 같이 의견을 교환했다.
1. 창조한국당과 민주노동당은 지역정당이 아닌 정책정당으로서 국회를 정책 대결구도로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하기로 인식을 같이 했다.
2. 원내교섭단체구성요건과 청문회개최요건을 엄격히 규정한 국회법조항에 대해 헌법소원을 공동으로 내는 문제에 대해 공감하고 이를 실무적으로 검토 하기로 했다. 아울러 창조한국당과 자유선진당의 공동원내교섭단체구성이 현실화될 경우, 민주노동당도 여기에 함께 참여하는 방안을 문국현 대표가 제안했다. 그리고 민노당이 함께 하는 것이 불가능하더라도 원내교섭과 관련된 서비스는 창조한국당이 민노당 측에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문국현대표는 원내교섭단체구성요건은 국민대표인 국회의원의 기본권을 제약한 위헌적인 조항이므로 반드시 폐기하거나 개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강력히 개진했다.
3. 경제를 살리기 위해 부총리급의 중소기업부 신설과 대학-청년-중소기업을 혁신연동체로 하는 창조한국당의 ‘한국경제 뉴-프런티어운동’에 대해 의견 교환하고 민주노동당이 이에 인식을 함께 했다. 자세한 사항은 실무선에서 검토키로 하였다.
4. 정부여당이 포기하지 않고 있는 대운하를 저지하기 위해 한반도대운하저지 국회의원연맹을 결성하고, 대운하에 투입할 예산으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중소기업 등을 적극 지원하는 국민 평생학습체제구축하는 등 대운하에 대해 양당이 공동으로 행동할 것을 문국현 대표가 제안하고 강기갑 대표도 인식을 함께 했다.
5. 현재 GDP의 4%인 교육예산을 2012년까지 7%로 끌어올려 공교육을 강화 시키는 정책을 양당이 추진하자는 제안을 문국현 대표가 했고 강기갑 대표는 실무선에서 검토하도록 지시하였다. 특히 양 대표는 돈이 없으면 보육과 교육도 방치되는 교육 양극화를 극복하기 위해 보육과 교육을 국가가 완전히 책임지는 시대로 가야한다는 데 동의했고 이를 위해서라도 엄청난 예산이 낭비되는 한반도대운하는 즉시 철회되어야 한다는데 인식을 함께 했다.
6. 강기갑 민노당 대표가 비교섭 단체연설에서 강조한 ‘비정규직 실태조사단’ 에 대해 문국현대표가 전적으로 공감했고 이를 양당이 주도하여 야4당과 원내 5당으로까지 확산시키도록 하자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마지막으로 문국현 대표는 “강대표님이 농촌을 살리는데 앞장서면 제가 따라 나서고, 제가 중소기업 살리는데 강대표님이 함께 해주시면 좋겠다”는 덕담으로 면담을 끝맺었다.
창조한국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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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법도 법이라고 일단은 저 원내교섭단체 구성하는거 의원수를 20명이라고 한것을 고쳐야겠죠.
그리고 자유선진당과 지금 교섭단체가 되면서 거기서 얻는것에 대해 민노당에 서비스하겠다고하네요.
저는 계속 지켜보렵니다.18. jk
'08.8.5 9:46 PM (58.79.xxx.67)이러니 제가 맨날
"한나라당 반대파들은 안돼..."라고 말하는겁니다.
왜 안되냐? 눈이 너무 높아요.
너무나 많이 배웠어요. 그래서 너무나 까다롭습니다.
이회창씨 한때 아들 병역비리로 의심받았지요.
이명박씨 뭐 비리는 더 말할것도 없고 참 지저분한 사람이지요.
그래도 한나라당 지지자들은 40% 혹은 그 이상 지지했습니다.
그게 한나라당 지지자들입니다.
반대로 한나라당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은
하나하나 다 따지고 흠잡고 표를 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재고 있습니다.
박근혜씨 2002년 대선 앞두고 탈당해서 이인제와 정몽준씨와 손잡을려고도 했습니다.
그러다 잘 안되자 그냥 다시 한나라당으로 기어 들어갔습니다.
근데 지금 박근혜씨보고 변절이니 철새라고 말하는 사람 있나요? 없지요?
왜 없을까요? 그건 한나라당이기 때문입니다.
님들의 그 까다로운 기준에는 백범 김구도 나가리될겁니다.
제발 좀 눈을 낮추시지요....19. ..
'08.8.5 10:03 PM (211.172.xxx.88)제 생각에는 지금 배신을 논한다는 것 자체가 배부른 일 같습니다
지금 배신이면 어떻고 아니면 어떻습니까?
작은 것에 연연하다가는 큰 것을 잃을수도 있습니다
배신이라고 다 내치면 또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민족을 배신한 것도 아닌데... 이마당에 배신이라도 좋습니다
누구와 손을 잡은 들....무슨 상관일까요?
이러지고 저러지도 못하고
이렇게 한들 저렇게 한들 방법이 없는데 ...
적과의 동침도 때로는 전술적으로 필요합니다
이념이라는 것도 잘 살아보자는 것 아닌가요?
국민의 대다수가 편안해진다면... 이념이 무슨 상관일까요?
거대 여당에 맞서자면 누구와도 협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너무 무식한건지요?20. ...
'08.8.5 10:24 PM (124.28.xxx.45)제가 알기로는 단지 정책적 연대로 알고 있는데요.. 대운하 저지, 미국산 쇠고기 재협상, 중소기업 활성화 등 3가지 정책에 대한 연대라면 당분간 앞으로 지켜볼 것입니다. 사실 저 3가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 아닌가요..?
21. mimi
'08.8.5 10:57 PM (61.253.xxx.187)전 이분 너무 영향력과 크지못한 안타까움이 더 강합니다......소위말하는 집도절도없이....당도 혼자끌고가고있는거구....저는 그냥 뭐랄까......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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