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고사서 정리햇는데요.
정말 너무너무 잘한거 같아요.
사기전엔 한참 망설엿지만..정말 얼마나 쟁여놓을려고 가정집에 이런것까지 구입을 하나하고요.
하지만 !!!!
정말 사길 잘했어요,
일단 품목별로 정리가 되고 한눈에 식품이 싹 보이니 묵혀놓을 일이 없을거 같아요.
냉동고옆에 메모지를 붙여두고
1번부터 7번까지 목록을 적었거든요.
잊어버리지 말고.잘 해먹어야겠어요.
예전 냉동실을 쓰레기더미마냥 꽉 재워놔서 속에 든거 꺼낼려면 전쟁이었거든요.
그래서 제풀에 포기하고 안해먹고 그러다 큰 결심한번 해야 냉동실 뒤엎기 한번 했으니까요.
역시 돈이 좋기는 한가벼요.
돈은 쓴만큼 행복하게 해주기도 하긴하는거 같구먼요.
ㅋㅋ 이말은 즉...돈은 안행복하게도 해준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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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고정리했더니 너무너무 신나요
크드득 조회수 : 1,228
작성일 : 2008-08-05 13:20:16
IP : 116.126.xxx.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
'08.8.5 1:46 PM (122.32.xxx.149)저도 냉동고 사고 싶어요..
베이킹까지 해서 냉동실 아주 터져 나가는데..
그런데 냉동고 놓을 자리가 없네요. 저희집 자체가 아주 터져 나가요. --;;;2. 이런글 싫어요 ㅎㅎ
'08.8.5 2:06 PM (211.213.xxx.91)싫어요 ㅋㅋ
저도 냉동고 갖고 싶단말예요 ㅎㅎㅎㅎ
저희집 냉장고의 냉동실도 난리도 아니랍니다 흑... 냉동고만 있다면 정리가 잘될거 같은 느낌이...^^;3. 아마 곧 ..
'08.8.5 7:42 PM (121.145.xxx.173)냉동고도 꽉 찼다고 글올라오지 않을지... 염장 지릅니다. ^ ^
아깝다고 생각 하지 말고 일단 오래된걸 좀 버리세요
저도 냉동실이 늘 비좁다고 느끼는데 오늘 보니 작년 겨울에 시어머니가 준 떡국이 아직 봉지에 담겨서 한 2되 정도 될까 ? 자리를 차지하고 있네요
고추따서 얼려놓은것도 한봉지 있고 버릴려고 하니 아깝고...
떡국은 언제 먹을려나...
이런것들 때문에 냉동고를 사면 넘 아까워서...4. ㅋㅋ
'08.8.6 11:36 AM (119.67.xxx.139)설에 받은 떡국용이 냉동실 구석에 있다는 윗님 땜시
그냥 웃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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