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제 "신라면" 시식

쥐파게티 조회수 : 1,117
작성일 : 2008-08-03 22:55:36
어제 어쩔수 없이 먹게됐네요. 본의 아니게..
울 아버지 집에서..

푸헤...
요즘 삼양만 먹다, 간만에 낭심표를 먹어봤더니...

이것이 화학탕인지, 방부제탕인지, 그 역한 냄새에...
국물은 모두 남겼음..
앞으로는 돈 주고 먹으라 해도 안 먹는다.

이런 말이 떠오르네요...아버님 댁에 "맛있는 라면" 놔드려야겠어요.
IP : 221.143.xxx.23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8.3 10:57 PM (218.52.xxx.83)

    ㅋㅋㅋ 저는 "아버님댁에 한겨레 놔 드려야 겠네요."
    쪼선만 보시고 계시길래...제가,,,공짜로 보내드리니..
    당장 바꾸시네요~

  • 2. ㅋㅋ
    '08.8.3 10:58 PM (211.186.xxx.24)

    아버님 댁에 "맛있는 라면" 놔드려야겠어요.,,,요말에 넘어갑니다,,ㅎㅎ

  • 3.
    '08.8.3 10:59 PM (118.8.xxx.33)

    신라면...왠지 이상해요. 요즘 푸라면에 익숙해져서 그런가봐요 ㅋㅋ

  • 4. 저도...
    '08.8.3 10:59 PM (211.176.xxx.220)

    어머님댁에 경향신문하고 맛있는 라면 놔드렸어요... ^^

  • 5. 진화하는 나
    '08.8.3 11:15 PM (202.136.xxx.31)

    저도 맛있는 라면만 먹는데요, 우리엄마는 안성탕면만 좋아하시는데 저도 맛있는 라면 놔 드려야겠네요^^

  • 6. 호야맘
    '08.8.3 11:24 PM (116.125.xxx.173)

    식성도 다 취향이겠지만..전 낭심사건전부터 낭심라면은 느끼해서 먹고나면 좀 안좋아 진작에 안먹었어요..

  • 7.
    '08.8.3 11:29 PM (125.186.xxx.143)

    조미료 좋아하는 사람들은 농심이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힘들게 삼양으로 적응시키는중 ㅎ

  • 8. 쥐파게티
    '08.8.3 11:38 PM (221.143.xxx.235)

    전 조미료 환장하게 좋아하는데도 싫더라구요. 조미료가 짝퉁인걸 쓰는지

  • 9. ㅎㅎㅎㅎ
    '08.8.4 12:03 AM (218.237.xxx.47)

    센스쟁이들
    울동생 삼양표 라면 먹으며 항상 하는 말
    싱거워
    그래서 그랬죠
    니입에 싱거운거면 정상이라고
    농심의 너구리 메니아였던 울동생 요즘 좀 고생합니다 ㅋㅋ

  • 10. ㅋㅋㅋ
    '08.8.4 3:09 AM (125.178.xxx.185)

    어느새 쥐파게티로 이름 바꿨군요
    조작일보, 중풍일보, 쥐파게티....

  • 11. ㅋㅋㅋ2
    '08.8.4 9:22 AM (221.139.xxx.180)

    죄선일보가 아니라 조작일보군요...ㅋㅋㅋ
    그리고 쥐파게티 좋아여...

  • 12. ggaa
    '08.8.4 10:14 AM (58.87.xxx.107)

    넝심의 무차별광고와 매장 매대 점거로 다른 좋은 맛의 라면들이 소비자에게 선택될 기회를
    갖지 못했었다고 봅니다.................느끼와 기름덩어리 이제 넘심의 파브르 라면만봐도
    곤충과 쥐대가리가 생각납니다... 삼양 장수면 시식해 보시면 원래 라면맛이 이런것이구나 하고
    생각되실 겁니다... 기업가 정신이 살아 숨쉬는 회사의 제품을 이용하는것이 국민기업을 키우는
    일이며 결국 우리에게도 좋은 일이라 생각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1580 시부모님 설득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16 시댁이부산 2008/08/03 1,077
221579 워커힐 알로하 메모리 상품권 보기보단^^.. 2008/08/03 150
221578 어제 "신라면" 시식 12 쥐파게티 2008/08/03 1,117
221577 사람 마음이 다 같지 않은 가 봐요 11 진실 2008/08/03 1,069
221576 지금 백지연의 끝장토론 합니다. 광팔아 2008/08/03 388
221575 서울 상위권 대학?중상위?하위? 11 대학 2008/08/03 1,530
221574 초5 아이 토스 늦지 않았을까요? 9 무지 2008/08/03 1,017
221573 82쿡안의 이상한 아이피들... 17 2008/08/03 1,019
221572 블루독 100, 110사이즈는 몇개월까지 보통 입는가요? 3 ... 2008/08/03 1,056
221571 ㅇ님 제안으로 집회공지 합니다. 18 ㅇ님 의견 2008/08/03 567
221570 눈꺼풀 안쪽에 흰색의 지방같은게 생겼어요 6 눈에 뭔가가.. 2008/08/03 1,894
221569 삼겹살 집에 가면 먹는 야채 부추?파채? 3 d 2008/08/03 764
221568 호박고구마.. 10 14주 2008/08/03 785
221567 한양대 안산캠퍼스.. 5 한대 2008/08/03 1,031
221566 국방부불온서적불티나게팔려, 판매량급증 8 기린 2008/08/03 501
221565 급해요, 치아를 다쳤는데 3 두레 2008/08/03 390
221564 this masquerade..조지벤슨 좋아하시는분이 계신대서.. 5 2008/08/03 276
221563 프라임 자유적립예금 이자에 관해서..? 3 이자? 2008/08/03 310
221562 대한항공 기내식 14 대한항공 2008/08/03 5,128
221561 일제만행에 대한 적나라한 사진들 3 aireni.. 2008/08/03 419
221560 혹시 이 시 제목 아세요? 2 갑자기생각이.. 2008/08/03 486
221559 (마클 펌)놋데의" Bitch " festival ?? ,,ㅋㅋㅋ 3 simist.. 2008/08/03 325
221558 EQ의 5 천재들 2008/08/03 297
221557 가계부 써야 되겠죠? 5 매일적자 2008/08/03 555
221556 82흰님들 도와주러 갑시다 6 따주리 2008/08/03 482
221555 인간쓰레기에게 26 구름 2008/08/03 3,884
221554 저처럼 행주 안쓰시는분 계신가요? 60 게으른녀자 2008/08/03 6,482
221553 치과치료...어떻게할까요? 4 이아픈이 2008/08/03 569
221552 국방부지정 금서 27권 목록 8 살로만 2008/08/03 512
221551 반포쪽의 아파트도 내릴까요? 5 부동산 2008/08/03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