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텐트들고 휴가갑니다,,메뉴와 준비물조언부탁,,,

야생1박2일 조회수 : 544
작성일 : 2008-08-02 00:13:37
  난생 처음  텐트들고   가족들과  휴가갑니다,,

가서 해 먹을 켐핑용 메뉴와 준비해가면  도움이 되는 , 또  꼭 챙겨가야 할  준비물 좀 알려 주세요,,,

부부 , 초5 , 유치원 딸 2 입니다,,,   계곡쪽으로  텐트장 있는 곳으로  갑니다,,,

꼭 부탁합니다,,,,  미리 꾸뻑 ,,,,,,   더운데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IP : 121.144.xxx.8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08.8.2 12:30 AM (123.254.xxx.166)

    저도 텐트들고 놀러가려구요..
    메뉴는 카레,삼겹살 이런거 많이 드시던데..
    제 친구는 닭백숙, 닭도리탕도 해먹었다 하더라구요..

    제가 요즘 꽂힌게 하나 있는데요
    편안한 의자 하나 사고 싶어요
    캠핑용 의자가 다양한데..계곡에서도 쓰고..커피마실때도 쓰고..밥도 먹고..
    두루두루 쓸만한 캠핑용의자가 꼭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 2. @@
    '08.8.2 12:34 AM (219.248.xxx.40)

    일단 계곡이면 낮엔 더운듯 해도 밤되면 무지 무지 추워져요. 설마~하지 마시고 꼭 긴팔이랑 긴바지 가져가시고요. 슬리퍼나 크록스같이 신고벗기 쉬운 신발이 있으면 좋아요.
    그리고 모기쫒는약이나 모기향, 모기연고 등등은 필수품이고요. 비상약도 챙겨가세요.

    저흰 화롯대에 불피워놓고 삼겹살도 구워먹고 쇠고기등심도 구워먹곤 했고요.
    이번엔 떡볶이랑 부침개도 해먹을 예정이에요. 소시지랑 감자썰어넣은 고추장찌개는 꼭 해먹는 메뉴고요. 밑반찬도 간단하게 챙기세요.

    아침엔 입맛없고 텐트에서 잔 후유증으로 몸도 뻐근하고 하니
    전날 남긴 찬밥에 간편북어국 넣고 코펠에 끓여 먹으면 간단하고 찬밥 없앨수 있고(밥이 꼭 남더라구요) 몸도 훈훈해져 좋아요.

    다른 사람들 보면 스파게티도 해먹고 고등어 진공포장된거 가져와서 고등어숯불구이도 해먹고 그래요. 그리고 요즘같은때에는 계곡물 불어나는거 조심하셔야 하고요.
    즐거운 휴가 보내세요

  • 3. @@
    '08.8.2 12:36 AM (219.248.xxx.40)

    아참, 윗분 말씀하신것 처럼 캠핑용의자는 꼭 필요해요.
    캠핑다녀보면 캠핑용의자 없는 사람은 없죠...이게 있어야만 자세가 나온다고나 할까...
    몇번 다녀보며 깨달은건 캠핑은 장비가 제대로 갖춰주어야 신선놀음이 된다는거!

  • 4. 야전삽
    '08.8.2 12:54 AM (119.149.xxx.180)

    야전삽 필수입니다.
    갑자기 비가 내리면...텐트 주위 물고를 내줘야하거든요.
    아~
    당연히 가져가신다구요? 헤헤헤~ 노파심에요

  • 5. ^^*
    '08.8.2 4:02 AM (125.128.xxx.227)

    닭백숙 진짜 맛있어요
    먹고남은 살과육수로 다음날 아침 닭죽 끓여드심 남긴밥도 처리되구요
    부추전부쳐서 막걸리먹는사람들도 있던데 침이 꼴깍넘어가데요 ㅋㅋ
    그리고 의자는 필수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1245 갑자기 손목발목이 가려워요 1 어제부터 2008/08/02 2,071
221244 그릇 구매대행 어디가 저렴하고 믿을만 한가요? dmaao 2008/08/02 203
221243 알로에가 엄청 생겼는데요~ 1 알로알로 2008/08/02 433
221242 24개월아기소변보는횟수 1 오줌아잘나와.. 2008/08/02 562
221241 수제비 반죽해 놓은거 마트 가면 팔잖아요 6 a 2008/08/02 1,260
221240 부산에서 수도권으로 이사가는거 어떨까요? 3 2008/08/02 360
221239 마사지와 은공예중에서 고민이에요 1 고민 2008/08/02 264
221238 재미있는 표현이 있어서 옮깁니다. 15 구름 2008/08/02 1,197
221237 민변으로부터 메일 6 배워남주는민.. 2008/08/02 541
221236 피부관리받음좋을까요? 17 ... 2008/08/02 1,430
221235 초보때 차 얼마나 긁으세요??? 24 초보운전 2008/08/02 6,117
221234 오늘 통신사 이동하신 분들 얼마나 되세요? 5 llllll.. 2008/08/02 539
221233 좋은 글이라 올려봅니다.친정부성향은 꼭 보시길 17 조계사 2008/08/02 504
221232 ★모유수유 중에는 GI다이어트 하세요~ 라인맘 2008/08/02 169
221231 텐트들고 휴가갑니다,,메뉴와 준비물조언부탁,,, 5 야생1박2일.. 2008/08/02 544
221230 후라이팬 어떤 것이좋나요? 7 친일청산 2008/08/02 890
221229 [긴급]촛불에게 나눠드릴 주먹밥 500개 구입가능한곳있나요?? 7 ⓧPiani.. 2008/08/02 727
221228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이 없는데..어떡하죠? 5 황당 2008/08/01 389
221227 알라딘에서 2008년 국방부 선정 불온서적 이벤트중입니다^^ 14 ... 2008/08/01 669
221226 촛불의 배후 16 목사님 2008/08/01 624
221225 결혼9년차, 시댁에 반란을 꿈꿉니다.. 9 너무힘들어서.. 2008/08/01 2,192
221224 자진출두 전.. 이길준씨의 영상편지 8 개념. 2008/08/01 292
221223 매발톱님 글이요~ 5 어라? 2008/08/01 986
221222 내 현관문도 내맘대로 못하는 우울한 세상... 5 1234 2008/08/01 1,304
221221 애들도 간증같은거하나요? 2 흔들리지 않.. 2008/08/01 418
221220 통신사이동 6 skt 겁 .. 2008/08/01 489
221219 애들 교육이 먼저 일까요? 아님 빚을 갚아야할까요? 5 고민중 2008/08/01 992
221218 요즘에 뭐 바르고 주무시나요? 11 소철나무 2008/08/01 1,098
221217 코렐스누피 아직도 백화점에서 판매하나요? 3 스누피 2008/08/01 846
221216 맞벌이 하시는 분들, 남편이 집안 일 도와주시나요? 13 흠.. 2008/08/01 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