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인공치아?임플란트?결정을 못하겠어요.

고민 조회수 : 616
작성일 : 2008-07-30 14:49:41
몇 년전에 오른쪽아래 맨끝에 어금니 하나를 발치하고 , 거의 한쪽으로만 사용하니

불편하고 여러부작용도 생기고 해서 빨리 어떻게 하던지 해야겠다고, 치과에 갔는데

선생님 말씀으로는 앞에 이 두개를 걸어서 인공치아로 넣고 사용하다가 나중에 임플란트로 하라고

하시는데 그렇게하면 앞에 치아(하나는 건치 또하나는 씌운이)에  손상이 갈 것같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 입니다.

인공치아로 하면 비용은 적게 들겠지만 멀쩡한 생니를 씌워야하니까 아깝기도 하고..결정을 못하겠네요.

금값이 올라 씌우는 비용도 한개에 37만원정도 한다네요.

오늘 오라고 하셨는데 회원님의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나을까요?
IP : 59.26.xxx.2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움...
    '08.7.30 2:54 PM (210.124.xxx.46)

    저는 우측 위 어금니 임플란트 130가량 주고 했습니다...
    브릿지를 하자니 생니를 깍아야하는 부담도 있고 해서 그냥 했습니다... :)
    딱히 조언은 못드리겠습니다만, 브릿지 하고 있다가 나중에 임플란트 싸질때 할수도 있겠습니다만,.. 금방 싸질것 같지는 않더군요..
    그리고 씌우는 것도 아말감(?)으로도 충분해요..(안보인다면..)
    임플란트는 젊을때 하는게 더 좋다고 들었습니다...

  • 2. 부산덴타피아
    '08.7.30 2:55 PM (211.106.xxx.76)

    부산에 덴타피아(?)치과, 이름이 확실친 않습니다 만, 그런경우 예전에는 양옆 이 를 일부 갈아내고 걸쳤는데요. 현제는 양옆이를 전혀 갈지않고도 걸어서 가운데 인공치아를 넣는다고 tv에서 하는걸 보았습니다. 저도 이가 너무 안좋아서 유심히 보았더랬어요. 아마도 서울에서도 그렇게 하는곳이 있지않을까요?
    그리고 가능하면 임플란트 보다는 그래도 자기 이를 살리는게 좋다더군요.

  • 3. 미니민이
    '08.7.30 3:23 PM (211.52.xxx.26)

    어제 PD 수첩이 치과의 폭리를 취재했더라구요

    님도 치과 치료 받으실 의향이시라면

    적어도 4~5군데에서 견적을 받아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기자들도 4~5군데 견적을 받아봤는데요
    적게는 2배 에서 많게는 5배 이상도 차이납니다

    중간에 인터뷰하신 치의학박사님도 치과치료 받는것도 발품을 열심히

    팔아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 4. ,,,
    '08.7.30 5:42 PM (211.49.xxx.54)

    치과비 너무 비싸요 완전 바가지 전 라미네이트 앞니 했는데 잘 쓰고 있어요 근데..,. 라미네이트도 십년정도에 한번 갈아야 되지 않나요? 돈 없는데...

  • 5. ...
    '08.7.30 7:40 PM (222.110.xxx.170)

    음 ..임플란트 하세요
    어차피 나중에 걸은이도 못쓰게 되어 임플란트 하게 됩니다
    차라리 하나만 임플란트 하시고 나머지 이라도 잘 관리하세요
    저희 친정엄마도 비슷한경우였는데 이 하나만 임플란트 했습니다

  • 6. 고민
    '08.7.30 11:42 PM (59.26.xxx.211)

    달아주신 여러분 댓글에 감사드리며, 꼼꼼히 잘 봤습니다.
    저도 고민하다가 두번 고생 안 하고 비용은 많이 부담가지만 임플란트로 할까
    생각입니다.여러군데 다녀보고 견적받아서 결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꾸~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0510 법난? 불교계가 자초한 측면에 대해서. 15 여울마루 2008/07/30 771
220509 "이 정도를 위기라고 하면 나라가 어떻게 견디나" 9 가관 2008/07/30 533
220508 몸에 좋은 차 추천해주세요. 3 좋은거 골라.. 2008/07/30 402
220507 인공치아?임플란트?결정을 못하겠어요. 6 고민 2008/07/30 616
220506 주부들이 "나서면"세상이 바뀌는게 아니라 주부들이 "나서야" 세상이 바뀝니다 1 장은정 2008/07/30 245
220505 내 펀드수익률(펀글) 4 두딸아빠 2008/07/30 730
220504 내일백분토론 송호창변호사님 나와요~~~ 4 배워남주는민.. 2008/07/30 529
220503 인원이 넘 부족해요!! 4 phua 2008/07/30 673
220502 쪼잔한 남편 6 싫다 싫어 2008/07/30 1,223
220501 서울시교육감선거 투표하고 왔어요~~ 21 핑키 2008/07/30 768
220500 훈훈한 소식 한가지 2 텔레마케터 2008/07/30 810
220499 배종옥, 엄마들과 대화에 나선 사연 희망플래너 2008/07/30 1,001
220498 뜻깊은 휴가네요 2 비가 오려나.. 2008/07/30 311
220497 동네 아기엄마들과 친해지는거요.. 9 바닐라향 2008/07/30 1,153
220496 - 경찰 기동대 투입.... 6 나비뉴스 2008/07/30 513
220495 중랑구 꼴찌 9 장거리 2008/07/30 522
220494 가정경제권을 일원화시키고 싶은데요 7 고민중 2008/07/30 450
220493 대상포진에 관하여.. 20 궁금해요!~.. 2008/07/30 1,130
220492 수원 매탄동에서... 2 감히 질문드.. 2008/07/30 358
220491 두돌애기 물놀이 용품 2 휴가녀 2008/07/30 220
220490 아직 투표안하신 분들이 더 많은거죠? 6 걱정 2008/07/30 361
220489 [필독] 님들 ..다 아시겠지만... 선거 당일 1 2008/07/30 227
220488 광진구 사시는분 필독이여~이제 주민 소환모임 시작합니다. 1 박영미 2008/07/30 315
220487 저 투표하고 왔어요~ 9 출산5일전 2008/07/30 416
220486 환경기사]이 문제 좀 봐 주세요 공부하자 2008/07/30 182
220485 저희집 생활비가 적은 이유. 27 생활비 2008/07/30 5,961
220484 진심으로 그리운 사람... 6 은실비 2008/07/30 858
220483 긴급####13시 현재 매우 불리 합니다.. 7 수학-짱 2008/07/30 897
220482 - 어청수 파면? 3 나비뉴스 2008/07/30 534
220481 어차피 이번 선거는 명바기하고 싸움이죠 열심히 전화해야죠 1 이른아침 2008/07/30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