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반드시 투표해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걸려 있는 문제이며, 또한 현 정부가 더 이상 국가백년지대계인 중차대한 교육문제 갖고 장난질 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투표해야 합니다.
그래서 국민들이 뭘 원하고 있는가를 "합법적"으로 보여줘야 할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이 정부는 걸핏하면 법과 질서를 내세우면서 국민들을 옥죄고 있잖아요?
그 법과 질서라는 것도 실은 그런 말을 내세우는 사람들이 더 많이 위배하고, 우습게 알면서도 말이죠.
그들은 그런 '법과 질서'를 내세우면서 국민들을 옥죄어, 아무 말도 못하게 만들어 국가를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끌고 가려고 하고 있는 겁니다.
지난 보궐선거에서 보여줬던 우리 국민들의 "합법적"인 승리가 이번 제주도 영리병원 허용 투표에서 제주도민들이 보여줬던 국민들의 승리로 이어지고, 또 다시 서울시민들이 그 바톤을 이어받을 차례입니다.
저들이 합법을 내세우면 우리 국민들도 합법으로 확실한 승리를 쟁취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민주시민으로서의 합법적 권리를 절대 포기해선 안됩니다.
모두 투표에 참여해서 위대한 "합법적"인 국민들의 승리를 쟁취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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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교육감 선거 꼭 투표하실 거죠?
세인트비 조회수 : 150
작성일 : 2008-07-29 15:34:49
IP : 211.237.xxx.14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예
'08.7.29 4:11 PM (123.141.xxx.131)그럼요..당연하죠...
2. 네..
'08.7.29 4:21 PM (222.107.xxx.36)되겠지요?
3. [6주경복]
'08.7.29 6:15 PM (210.221.xxx.204)아고라 처럼 이런 말머리 붙여야 할 상황인데 82는 파리만 날리는 듯...
하루 남은 상황에서 글이 적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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