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도 않은 학습지 회비가 자동이체로 출금 된 어처구니 없는 사항

[줄탁선생]

안녕하십니까 줄탁선생이라고 합니다.

저는 학습지 교사로 5년 정도 일하면서 학원강사로 2개의 직업을 했던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아고라에 올라 오시는 분들에게 저에게 몇달전 일어났던 일이 있어서

공개 하고자 합니다.

우리 아이는 구몬을 수학 국어 있습니다 물론 두과목에 대하여 자동이체 출금이 되고 있었죠.

그런데 몇달전 통장을 확인 해보니까?

한자 회비가 인출 되었습니다.

고객의 동의 없이 통장에서 돈이 자동으로 출금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몇가지가 있겠지만.

1.해당 교사가 가라 회원을 만들었다던가

2.해당 관리자가 만들었다던가



둘중 하나죠.

해당 구몬학습 지국에서 관리자가 가라회원( 즉 학습하지도 않은 회원을 만들어 부당 매출을

올리는것)을 만들어 올린 경우죠.

근데 보통의 경우 제경험이지만 영업 조직 내부에서 매출에 대한 압박으로 가라 회원을

만들기도 하지만 대부분 자동이체는 신청하지 않고 가라로 만드는 경우는 대부분입니다.

그경우에는 학습지 회원들이 확인하기 전까지는 모르고요.

그 가라회원은 고스란이 교사가 회비를 부담을 해야 하는경우고요.

회사는 물론 그런것도 못하게 할려고 하지만 현실적으론 그렇지가 않죠.


이번 경우에는 가라회원을 만드는데 도가 지나친 경우죠.

자동이체가 되어 빠저 나갔다면 자동이체 신청서를 누군가가 가라로 싸인 했다던가

아니면 신청서를 쓰지 않고서도 자동이체 신청을 강행 했다는것이죠


즉 다시 말씀 드리자면 언제던지 학습지 교사의 동의 없이도 학부모의 동의 없이도

업무담당하는 직원이 얼마든지 단말기에서 자동이체 신청을 할수도 있고 돈을 인출 시킬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이런 부분때문에 회원모집 과 영업 때문에 학습지 교사들이 심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자살 하는 경우도 발생했고  이런 부분을 제도적으로 개선을 해야 하는데

개선을 할려고 하는 학습지 회사들의 노력은 말로만 그치고 있습니다.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것은 아닙니다.

그들의 노력의 방법이 직원들 교육 이라는것이죠

교육으로 여지것 해왔지만 아직도 이런 학습지 영업 문화는 개선 되어 지지 않고 있는것이

현실 입니다.


늘 본사의 입장은 그것이에요

회사는 정도 경영을 위해서 노력 해 왔다는것이죠

하지만 지금까지 이런 시스템이 계속 되어 지고 있는 한  이런 사태는 재발 될것이라는것이죠

근본적인 해결책은

해당 교사 이외에는 자동이체 신청서 및 입회( 회원등록) 탈회를 교사 직접

관리자에게 보고 하지 않고  처리 할수 있는 권한을 가져야 한다는것이죠

그 교사들에게 그런 권한을 빼앗아 마음대로 회원등록을 하고 탈회를 하고 간섭하는

시스템을 유지 하고 있는한 이런 사고는 계속 터저

나올것이다라고

그로 인한 부작용은 아주 심각한테

예를 들면 이런것이죠,


말일날 교사들을 불러 놓고 가라 입회를 강하게 요구하는 분위기로

만들어 가는 관리자.

영업을 못하면 쪼여 오는 스트레스 퇴회 마감 스트레스.

이런 영업 구조를 거두어 내는 환경이 무엇인가하면 입회 와 퇴회에 대한 자율적인 의사 표현이

관리자로 부터 방해 받지 않고 행해져야 하면서 동시에 이루어 져야 한다는 것이

본인의 생각입니다.

그것들을 회사가 방치하고 조직적으로 방관하고  회사가 그만한 역량과 능력이 있는데도 하지 않는것은

그만큼 지금의 영업조직이 자신들에게 결과적으로 유리 하기 때문 아닐까요?

[학습지]

학습지 한번 하면 끊기 힘들어요. 자기만 손해보는게 아니고 위에위에것 까지 자기가 다 뒤집어 써야한다는 둥 엄청 매달립니다.
한두달 본 사이도 아니고 정때문에 어쩔수 없이 계속해야 하는 경우가 있어요.
학습지 1년사이에 두번 끊을려고 시도했는데, 매달리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계속하고 있어요.

[어휴]

밀려서 한번 끊을려고 했더니
난리도 아니에요.
학습지 안시키고 꾸준히 잘 하시는 분들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