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 돈이 얼마인지 모릅니다.
유산 받은시골땅이 도로로 편입이 되나봐요. 찔금찔금.
그리고 시골땅 관련해서 뭐 사고 파는것도 있나보고요.
남편 누나들 하고 알아서 하거든요.
몇 년 되었어요.
저는 자세히 몰라요. 남편이 안가르쳐 주네요.
저 위 내용도 큰 집에 제사 지내러 가면 그 분들이 거기 살고 계셔서
아시니까 남편에게 물어들 보십니다. 그래서 제가 귓등으로 들어 아는것이고요.
제가 지금 유산과 돈에 관심 없는 척 하는거 맞는거죠?
그렇지만 무지 궁금해 하고 있는거 맞는거죠?
아니면 남편이 무조건 저에게 말은 해 줘야 맞는거죠. 통장은 남편손에 있더라도요.
남편이 왜 이럴까요? 일언반구 말 한마디 없어요.
자기 아버지 유산이라서 그런가요? 이혼하더라도 제게는 권리 한 티끌도 없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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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유산관련 돈을 받고 있는데요
시부모님 유산 받은거 조회수 : 1,446
작성일 : 2008-07-29 14:41:04
IP : 59.5.xxx.1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헉~~
'08.7.29 2:43 PM (220.75.xxx.229)너무하네요~~
부부라면 원글님도 당연히 아셔야하는거죠.2. ㅇ
'08.7.29 2:51 PM (125.186.xxx.143)음 시부모가 준 혹은 친정부모가 준 유산이 상대에게도 권리가 있나요?--
3. ...
'08.7.29 3:00 PM (152.99.xxx.133)결혼중 같이 이룩한 재산만 분할대상입니다.
4. 대박예감
'08.7.29 3:05 PM (121.154.xxx.88)상대방한테 권리는 없어도..
배우자가 궁금해할 권리는 있는거 같은데요..
저라면 가르쳐줄꺼 같아요...
웬지 남푠분 얌체같아요...5. 자기유산이니까
'08.7.29 4:05 PM (119.64.xxx.39)자기만 알고 쓰겠다는거잖아요. 즉, 너는너 나는나 이거네요. 할수없죠. 그런데 맨 아래 이혼얘기는 왜 꺼내셨나요? 이혼준비중인건가요?
6. .
'08.7.29 6:06 PM (122.32.xxx.149)왜 안물어보세요?
저같으면 꼬치꼬치 물어봤을텐데... 안가르쳐주면 마구 삐지고 그랬을텐데... ㅋ7. 그냥
'08.7.29 7:44 PM (211.192.xxx.23)궁금한거면 물어보시면 되구요,,이혼염두에 두셔서 못 물어보시는거라면 아마 안 가르쳐 주겠지요,,근데 굳이 알려고 하지마세요..구차하기도 하고 뭐 그냥 모양새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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