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의경 "진압하다 헬멧 속에서 울기도 했다"

[의경양심고백]

"진압하다 헬멧 속에서 울기도 했다"현역 의경, 촛불진압 항의 복귀 거부"

---> http://nystory.ohpy.com/153528/136

[항의복귀거부]

http://nystory.ohpy.com/153528/136

[또 한 사람의]

피해자군요

가족마저 지지해주지 못한다면 저 불쌍한 젊은이는 어떡하나요

부모님의 반대로 기자회견 못했다던데..

너무 안쓰럽습니다 저도 아들가진 사람인데 군대 보낼일이 ,,, 한숨뿐입니다

[현정부는]

국민들에게 좌절감과 패배감을 심어주는 정부인듯 합니다........

어디에서 이 자존감을 회복 시켜야 할지.........눈앞이 흐려집니다.....

[가슴이..]

많이 아프네요.. 길게 보면.. 양심의 소리를 실천하려는 저 젊은이의 앞날은 물론 밝겠지만 당장 겪어야 할 고초가 .. ㅠㅠ.. 이런 세상이 다시오리라곤 정말 생각도 못했는데.. ㅠㅠ

[눈물이]

나네요 ... 앞으로 저젊은이가 격어야할많은 일들이 걱정입니다
안타깝고 안쓰럽네요 ㅠㅠ

[수연]

이길준 이경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정말로]

가슴이 많이 아파요.,,,

내 아이들 세대까지도
이런 일들을 물려주는군요

[청춘]

시대의 고통을 맨몸으로 고스란히 떠안게 되었군요
그 부모님들은 또 얼마나 가슴아플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