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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설] 그 변호사 솔직히 완전 쓰레기같은 변호군요...

미니민이 조회수 : 949
작성일 : 2008-07-24 11:44:07
<< 아고라 이야기 방에 올라와있는글 펌 입니다>>

23일 오후 4시에 또랑에든 소님 공판 후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관련글이 올라왔네요

정말 또랑에든 소님 너무 안쓰럽고 죄송하고 그러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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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가 쓰레기 같다고 하는데는 참관한 안단테님의 글을 참조하였습니다.



그 부분을 검사측에서 밝혀주기를 바란다는 이야기를 하였으며



라는 점에서 완전 이 변호사의 목적을 알 것 같습니다..



사망설의 진위여부가 재판으로 번지는 것을 의도적으로 막고있습니다..



검사가 밝혀달라는 말은 또랑에든소님은 사실대로 보았다라고 일관하는 또랑에든소님의 입장과



전혀 일치 하지 않는 주장입니다. 변호사는 변호인의 입장을 대변해야 하는데 오히려



반대입장을 대변하며 그리고 착각한것처럼 재판을 몰고가야만 이 재판에서



무죄판결을 받을 수 있는 것처럼 또랑에든소님을 속이고 있습니다.



'그 부분을 검사측에서 밝혀주기를 바란다' 입니다..



검사가 사망설이 거짓이라고 한다면 거짓으로 인정하겠다라는 말이



며 사망설이 진실공방으로 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사진상으로 명백히 또랑에든소님의 증거가 우세해요..



만약에 스타렉스에 조수석(조수석에 있는 이유는 원래는 뒷자석에 있었지만. 재연동영상을 찍기 위해 앞자리로 옮겼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문제의 동영상은 스타렉스 뒷자석에 방대원을 태우고 있는 장면이므로 뒷자석에 사체가 있으면 곤란하죠 정면에 사체가 있는데 거기에 방대원을 태우면 사체가 동영상에 찍히는데 사체는 조수석에 옮겨져있어야 맞겠죠..)에 여성이 합성이라면..



적어도 또랑에든소님 하드디스크에서 합성에 사용된 여성의 원본사진이 발견되었어야 맞습니다.



2일만에 잡히셔서 증거를 인멸할 시간적 여유도 없었을텐데요..



그리고 직접적으로 의경이 여성의 목을 졸랐다는 대목에서...



또랑에든소님이 착각했을 지도 모르는데 사망설이 거짓이라도 이러한 처사는 너무하다고 주장하면



100% 유죄에 적어도 1년 6개월 혹은 많으면 2~3년 받을 것 같습니다.



만약 허위사실유포죄면 악의성이 높고 목졸린 것으로 표현한점이나 여성이라고 주장한점에서



착각이라고 보기 어려우며 사안이 경찰의 공권력을 심각하게훼손시키고..(만약사망설이 사실이라면 정권교체조차 고려해볼 상황이므로 이는 매우 처벌이 무겁게 나올 겁니다..)



현재 또랑에든소님의 변호사가 주장하는 내용은 이렇습니다..



검사가 사망설이 거짓이라고 한다면 거짓이 맞다라는게 그 변호사의 쓰레기같은 주장 1이고요



또랑에든소님이 단정적 어조를 사용하는등의 범죄를 저지르기는 했지만 조금 봐주면 안돼겠나??

라는 식의 쓰레기같은 주장 2가 그 변호사의 입장입니다. 저는 변호사 비난 한적 없습니다.



저는 그 변호사의 인격을 모독한 적 없습니다.. 저는 그의 변호가 오히려 변호하지 않은 것보다 역효과이고 그 변호사를 계속 고용하면 또랑에든소님은 거의 확실하게 징역을 살 것이라는 것을



분명히 하는 것 뿐입니다. 그리고 또랑에든소님에게 의도적인것인지 아니면 변호사가 무능한 것인지는 제가 신경쓸 바가 아니지만 저런 변호를 받으면 없는죄도 생기고 있는 죄도 없어지겠네여



죄를 지은 사람이 누구고 무고한 사람이 누군지는 알아서 생각하세요..



적어도 또랑에든소님의 변호사는 판사님의 '사망'이 있다고 주장하는 것인가?라는 질문에 사망한 사실이 있는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여성으로 보여지는 사람이 목이 졸려졌으며 곧 축늘어져 있었다라는 것은 확실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어야 한다..



적어도 또랑에든소님의 변호사는 전의경의 목졸림이 있었다라는 주장을 놓고 진실공방으로 가야한다



검찰의 먹같은 주장을 모두 인정하겠다고 주장하는 변호사는 검찰이 목졸림이 없었다고



주장하면 그것도 인정하겠다는 말인데..



이러면 100% 허위사실 유포죄가 된다...



즉 또랑에든소의 변호사는 고의든 아니든 100%지는 방향으로 변호를 하고 있다라는 것이다..



다음은 안단테님의 글중에 하나입니다.



판사는 먼저 변호사에게 논지의 확인을 부탁하였습니다. '사망'이 있다고 주장하는 것인가? 변호사께서는 그 부분을 검사측에서 밝혀주기를 바란다는 이야기를 하였으며, 판사는 이 공판에서 검사가 그 사망 여부의 사건 해결을 하였는가 아닌가를 묻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하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제가 느낀바로는 변호인측에서는 '사망'이라는 실체가 없는 가운데 접근해 가는 부분이 힘든것 같았으며 그래서 명확하게 판사에게 공판의 논지 정리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았고. 검사측에서는 없는 사망을 어쩌라고? 다소 느긋한 모습이었습니다. 명확한 방향성 제시를 요구한 판사의 지적은 다음 공판 준비를 위해서도 변호인에게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보였습니다. 이어 증인 공판이 시작 되었습니다.
IP : 211.52.xxx.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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