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결국 이리 될 것이면서...얼리버드,노홀리데이 지랄육갑했었냐?

귀성 조회수 : 761
작성일 : 2008-07-20 21:20:25
결국 이리 될 것이면서...얼리버드,노홀리데이 지랄육갑했었냐?

<靑 내달부터 토요휴무제 실시>

(서울=연합뉴스) 황정욱 기자 = 청와대가 다음달부터 토요 휴무 체제로 들어간다. 현정부 출범 이후 5개월 가까이 지속돼 온 `노 홀리데이(No Holiday)' 원칙을 폐지키로 한 것.

   청와대는 20일 오후 정정길 대통령실장 주재로 수석비서관 및 비서관 워크숍을 연 자리에서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이에 따라 토요일에는 냉.난방이 가동되지 않는 것은 물론 전등도 소등된다. 불가피하게 토요일에 근무해야 할 경우 수석실별로 지급된 스탠드를 공동 사용토록 할 것이라고 청와대 측은 전했다.

   청와대가 뒤늦게 토요 휴무제를 실시키로 한 것은 그동안 청와대 직원들이 1주일에 단 하루도 쉬지않고 근무해온 데 따른 누적된 피로도를 감안한 것이다.

   실제 청와대 직원들은 평일의 경우 오전 7시에 출근해 저녁 늦게 퇴근하는 강도높은 근무로 육체적.정신적으로 극도의 피로에 시달리고 있다는 하소연이 터져 나오고 있다.

   상당수 직원들은 "1주일 내내 근무하다 보니 가정에서 불만이 많고 힘에 붙인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고 불만을 토로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청와대 관계자는 "직원들이 장기간 근무를 계속하면서 오히려 일의 능률이 떨어지는 측면이 있었다"면서 "1주일에 하루 정도 쉬는 것이 업무 효율면에서 더 나을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결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고유가 등 에너지난이 심각한 상황도 감안했다는 후문이다. 청와대는 토요 휴무제가 전 부처로 파급될 경우 출퇴근 비용과 사무실 전기 사용료, 냉방비 등의 절감 효과가 적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워크숍은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소개하는 동영상 상영과 함께 `192개 국정과제 추진 현황'(박재완 국정기획수석), `에너지 절약 방안'(김백준 총무비서관), `언론과의 소통 방안'(박흥신 언론1비서관) 등에 대한 설명에 이어 정정길 대통령실장이 `청와대 비서실의 역할'을 놓고 1시간 정도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 참석자가 전했다.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1&uid=145499
IP : 121.162.xxx.7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7.20 9:27 PM (221.147.xxx.25)

    제목좀 순화해서 올려주세요

  • 2. 즉흥적으로
    '08.7.20 9:40 PM (220.75.xxx.15)

    내뱉어 무조간 하고보자는 식의 끝이 저렇지...도대체 생각이 논리가 없으니...
    하는 짓이라고는....

    국민~~~도대체 왜 그리 순진들하셨나요? 미티미티!!!!!

  • 3. 왜요?
    '08.7.20 10:38 PM (221.150.xxx.66)

    제목 시원~ 하구만요.

  • 4. 저정도면
    '08.7.20 11:50 PM (121.131.xxx.127)

    순화 같은데요
    지 앞에 개 자 붙여주고 싶은데
    개는 무슨 죄인가 하는중ㅠㅠㅠㅠ

  • 5.
    '08.7.21 2:21 AM (125.178.xxx.185)

    제목 중, 지랄 앞에 '개'가 빠졌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7734 가구 있는 상태에서 도배하려면 어쩌죠? 4 .. 2008/07/20 867
217733 남성팔찌 추천 좀 부탁드려요. 팔찌 2008/07/20 173
217732 빡~씨 개~"의 의미 11 빡씨개 2008/07/20 710
217731 시모때문에 이혼을 생각중입니다... 81 mmmm 2008/07/20 8,604
217730 아기 봐주는 사람 구해야하는데.. 7 절실한직장맘.. 2008/07/20 698
217729 엄뿔 김수현 유감 26 에휴 2008/07/20 5,939
217728 경비에게 조중동 무료배포됨 2 지운네 2008/07/20 271
217727 '청와대 핵심 관계자'에게 이름을 허하라 귀성 2008/07/20 206
217726 - 경찰 프락치 ....혀를 차네요.. 3 나비뉴스 2008/07/20 489
217725 남편이 자전거 가지고 나가서 아직도 안돌아와요 2 걱정이 2008/07/20 685
217724 송호창변호사님 좀 짱이신듯. 4 2008/07/20 904
217723 7.19 집회후기 하나 3 가슴찡 2008/07/20 357
217722 딴나라 알바들 - 이외수 6 餘心 2008/07/20 790
217721 여행지 추천 부탁드려요 (여성 혼자) 4 떠나~~ 2008/07/20 475
217720 어머니가 이혼하시려고하는데... 2 고민 2008/07/20 931
217719 제이제이님 뭐하는 분이신지 4 화이버 2008/07/20 515
217718 "알바" 어쩌고 차리리 공지로 올리면 좋겠다. 11 제이제이 2008/07/20 423
217717 친정엄마가 쥐가 심하게 난다는데요 6 2008/07/20 464
217716 “한방에 찍”… ‘쥐잡기 달인’ 中서 화제 3 餘心 2008/07/20 442
217715 이시간엔 쌍제이하고 화이버하고 같이 출근했네 셋트로 ?ㅎㅎㅎ simist.. 2008/07/20 179
217714 [명박죽어]부산 시댁에 와있는데 모두들 미국산 소고기 반갑대요. 완전 짜증 10 [명박죽어].. 2008/07/20 829
217713 부산촛불집회 ㅎㅎㅎㅎ 펌글 7 나영희 2008/07/20 410
217712 김대중 대통령이 다리를 저는 이유가 고문?교통사고? 6 f 2008/07/20 955
217711 아래제이제이왕알바 7 디오게네스 2008/07/20 224
217710 쇠파이프 폭력 유도 견찰을 잡는 방법! 4 귀성 2008/07/20 267
217709 20여명 아이들 간식 메뉴 추천 부탁합니다. 1 고민맘 2008/07/20 351
217708 펌질 수준하고는.. 9 제이제이 2008/07/20 308
217707 임신중인데 신랑한테 넘 서운해요 7 임산부 2008/07/20 826
217706 폭우 속에서 분리수거를 하다 보니.... 1 2008/07/20 424
217705 이마트본사에 삼양라면 지원전화합시다. 3 황태라면,바.. 2008/07/20 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