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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변하기는 했더라!
육계장을 사왔다 음
그래서 나도 어쩔까 하다가 그래 한번만 먹어보자 (네티즌 여러분 죄송합니다 악플세례 받을 게요 ㅠㅠ)
하면서 먹어봤다
응 근데?
확실히 조금 순해졌다. 먼가 강렬한 맛이 적어졌다는 것이 느껴졌다.
요즘 엠에스지 안쓴다면서 알아달라는 알바글이 쇄도 하더니 정말 좀 순해졌다는 게 느껴졌다.
음?
그리고 예전에는 그릇을 다 덮을 진득한 기름이었는데 확실히 기름기도 적어졌다!
음
그렇지만 아직 용서하고 싶지는 않다!
농심은 그동안 분명히 소비자를 무시해 왔다.
조선일보와 싸운다고 해서 조금 소비자들을 위해 노력한다고 해서 아직은 용서하고 싶지않다
용서하면 또 뒷통수 칠테니까 말이다.
어쩔 수 없다. 스스로 더 노력해라!
공부 못하는 넘이 잘하는 넘 따라 잡으려면 세배의 노력을 해야 한다!
아직도 육계장 그릇은 플라스틱이더라!(삼양 컵라면은 종이인데!)
수입해놓은 지엠오 농산물의 행방은 아직도 묘연하다!(수입해 놓고 안쓴다는데 도대체 그게 어디갔냐???)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하고 싶다면서 소비자 감사는 왜 아직도 깜깜 무소식이냐?
아직 멀어도 한 참 멀었다. 한번의 쑈로 변했다고 하지 말기를 바란다.
1. 맑은하늘
'08.7.19 1:37 PM (116.41.xxx.212)혹시 제조날짜 보셨나요? 제품 바꾸는거 그렇게 쉬운거 아닌데..........
2. 고생 많네요.
'08.7.19 1:38 PM (58.140.xxx.84)머가 순해지고 좋아졌는지? 그나물에 그밥. 이제 그 이름 다시 듣고 싶지 않습니다.
이름 들으면 들을수록 안티 게이지가 높아지는건 왠지요.3. ㅎㅎㅎ
'08.7.19 1:39 PM (124.199.xxx.112)한번먹어볼까,,,,,,,,,7/30교육감선거,8/1통신사엘지이동 많이참여해주세요.조중동이 사라지는그날까지,,,,,,,
4. 이리
'08.7.19 1:40 PM (210.95.xxx.252)글세 제조 일자를 확인 한건 아닌데 하여튼 그건 확실합니다. 기름기가 적어진것은 제 친구분과 확인했습니다.
뭐 그렇다고 해도 님들 말맛따나 안티게이지 저도 높죠!5. 이리
'08.7.19 1:41 PM (210.95.xxx.252)단 분명히 아직도 부족한것은 사실입니다. 아직 용서하기에는 택도 없죠!
6. 고생많네요.
'08.7.19 1:42 PM (58.140.xxx.84)풉. 알바씨 그만하시죠. 분당....정자동.....
7. 이리
'08.7.19 1:43 PM (210.95.xxx.252)진짜 알바 아님 서울 풍납동임 악플은 감소하겠음 농심 먹은 죄 인정
8. 이리
'08.7.19 1:44 PM (210.95.xxx.252)감수 하겠음 악플 ㅠㅠ
9. 이리
'08.7.19 1:44 PM (210.95.xxx.252)그냥 객관적으로 제가 느낀 것을 적은 글일 뿐
10. ㅇ
'08.7.19 1:46 PM (125.186.xxx.132)분당 정자동.. 그건 인터넷회사 주소예요~~~~~. 농심먹었다고 죄라뇨 ㅋㅋ.
근데 농심이 벌써 바뀌었을라구요? 아닐거같은데용11. ..
'08.7.19 1:46 PM (58.233.xxx.209)집에서 음식할 때 처럼 맛이 이상하면 뭐 더 첨가하고......
기업의 연구소는 일반 집 음식하고는 완전 다릅니다.
하나의 제품이 나올때까지 엄청난 실험을 합니다.
그래서 원글님이 말씀하신 "순해졌다" "기름기가 적어졌다"는 아니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12. 참여요
'08.7.19 1:47 PM (124.199.xxx.112)그럴수있다고생각됨니다.알바매도 경계 혹맘다칠수있잖아요..
7/30교육감선거,8/1통신사엘지이동 많이참여해주세요.조중동이 사라지는그날까지,,,,,,,13. phua
'08.7.19 1:55 PM (218.52.xxx.104)"기업제품 엄청난 실험"
에 몰표 드립니다.
농심 다시 사랑하기엔 우리 갈 길이 멉니다, 조선이 눈 시퍼렇케 뜨고 있는데...14. 돈데크만
'08.7.19 1:56 PM (211.54.xxx.68)조선때문에 끝까지 가야죠...암요
15. 음...
'08.7.19 1:59 PM (121.190.xxx.183)물을 한컵 더 넣고 끓였다에 한표~!!!^^
16. 뭐...
'08.7.19 1:59 PM (211.205.xxx.46)별로 의미없는 글은 왜 쓰셨는지 ....
맛 바꾸려면 식약청에 신고 다시하고 포장지 바꿔야 하니 쉬운 일이 아닙니다.
가능한건 원재료를 저급에서 고급으로 바꾸는 식인데 혹시 그런거라면 그동안 삼양보다 싼 밀가루를 썼다는 고백이 되기도 합니다.
라면이란게 가볍게 먹는 기호식품이고 개인적으로 농심의 과점은 너무 높아서 저는 꼭 삼양이 아니더라도 오뚜기라던가 노력하는 회사들걸 먼저 먹을랍니다.17. 맑은하늘
'08.7.19 1:59 PM (116.41.xxx.212)여리님
개인의 의견이기에 객관적이 아니라 주관적이라고 하셔야죠 ^^;
객관적이 될려면, 제조날짜를 확인하고, 농심에 제조날짜와 관련해서 제품에 대한
성분이 바뀌어는지 확인을 해야 객관적 사실이 되는거죠.
한번 먹어보고 ~ 객관적이라고 하면.....
한번 먹어보고 주관적으로 적는 사람은 뭐가 되겠습니까?
좀 주관적인 사람도 생각하자구요 ^^;18. ,,,
'08.7.19 2:08 PM (61.73.xxx.143)기존의 상품에 다른 첨가물을 넣거나 줄여서 맛을 바꾼다는 것은 있을수 없는 일 같은데요.
(맛이 순해진다거나, 기름이 덜하다던가...)
무슨 구멍가게 라면집도 아니고...
차라리 새로나온 상품이라고 했었으면 설득력이 있었을텐데...19. -_-
'08.7.19 2:15 PM (121.183.xxx.248)의심이 들어요. 요즘 농심찬양 글들이 여기저기서 쏟아지는걸 보니.. 개나라당 처럼 농심의 알바가 풀리는 건 아닐지...
20. -_-
'08.7.19 2:16 PM (121.183.xxx.248)농심알바설이 사실이면..
농심은 절대 절대... 용서할 수 없어요.21. 그렇죠
'08.7.19 2:23 PM (222.238.xxx.177)농심라면이 뭔가가 바꿨다면 광고를 했을거예요. 만일 신라면에서 기름기를 적게 하거나 스프맛을 바꾸거나 했다면 이미 신라면이 아닌거죠. 신라면을 구매한사람은 신라면의 맛을 기대하고 샀을텐데 맵질않고 맛이 순해졌다면?? 신라면이 왜이래? 할텐데요.
22. 왠지좀..
'08.7.19 2:43 PM (61.98.xxx.148)좀 의심이 가네요 , 안먹겠다고 하면서 이런 글을 왜 올리나요?
23. 쉼
'08.7.19 2:54 PM (222.234.xxx.71)저번에 농심알바가 발각되어서 농심옹호얘기가 나오면 경계경보발령이지요.
그렇게 느끼셨다면 할말은 없지만 다른분들 말씀들어보니 맛이 변한것 같지는 않구요. 혹시나 다른의도가 있으시다면(아니길 빕니다만) 자중해주세요. 여기분들 그리 만만하지 않습니다.24. 흔들리지 않게
'08.7.19 3:18 PM (59.26.xxx.122)낭심 회장이과 그 관계자가 메일로 어쩌구 저쩌구 주고 받은거 다음에 실고
그담터...낭심이 변했다라는 글 계속 여기저기 올라오네요.
때는 이때다..이런것 처럼요..25. zzz
'08.7.19 3:23 PM (61.74.xxx.90)원글 댓글보다보니 ... 본인 친구를 지칭할때..
내 친구랑 확인했습니다. 이래야지 내 친구분이랑 확인했습니다. 이러나요? ㅋㅋ
다시 확인하세욧~!26. ㄷㄷㄷ
'08.7.19 3:26 PM (121.139.xxx.14)그 친구분과 함께 ....정체를 밝히시오..
27. 그게
'08.7.19 3:41 PM (58.230.xxx.141)쉽게 변하는 게 아닌데 말이예요.
그렇다고 변했나 안변했나 먹어볼 일도 아니네요.
그냥 패스~~~~~28. ㅎㅎㅎ
'08.7.19 3:51 PM (211.108.xxx.49)맞아요. 원글에는 아는 분 댁에 놀러갔다가 먹었다고 하고서는
이제는 친구'분'과 함께 맛을 확인했다니...
혹시 그 친구분이 똥심의 친구분이 아닌지... ㅎㅎㅎㅎ29. gazette
'08.7.19 4:27 PM (124.49.xxx.204)'뭐...' 님 말씀마냥
맛 바꾸려면 식약청에 신고 다시하고 ( 성분조정 건으로 )
포장지 바꿔야 하니 쉬운 일이 아닙니다. ( 성분 표기 )
2222222222222 !!!!!!!!!!!!!!!!!!
물 더 넣었거나 원글님의 뇌가 넝심을 받아들여 재 부팅됐나봅니다.30. *^^*
'08.7.19 4:27 PM (121.146.xxx.169)82 csi활약상
아는 분 댁<어제 아는 분 댁에 놀러 갔는데 >
제 친구 분 <기름기가 적어진것은 제 친구분과 확인했습니다.>
???
자신을 높인 것인지?
아니면 친구분이 워낙 귀한 인격이라 높이신것인지?
아리송 하네요!31. 라면은
'08.7.19 4:58 PM (211.176.xxx.73)삼양이 맛있던데.
농심을 왜 먹어야 하나요?
전 더러워서 농심 싫어요 벌레라면 우리 애들이랑 먹어야 하나요
왜요????????????32. 은실비
'08.7.19 5:04 PM (122.57.xxx.12)원글 전체적으로 무슨 냄새가.....납니다. 그려.
33. 아고라인
'08.7.19 5:09 PM (220.94.xxx.197)농심이 이러니 용서가 안된다 이겁니다..
뭐 별다른 것도 없구만 물타기 수준 딱 그거네..
물타기는 맞는데 여기도 물타고 라면 끊일때도 물탔다 이건가???34. 저쪽ip주소보면
'08.7.19 5:35 PM (123.99.xxx.25)고난도의 심리훈련 받은 분인듯. 저번에도 간간히 이상한 글이 한번씩....
35. 그래도..
'08.7.19 6:14 PM (118.32.xxx.107)먹기 싫어요........농심라면~~
후....난 삼양 영업사원도 아닌데 울신랑에게 계속 삼양라면이 더 좋다고 세뇌시키고 있는지........^---^;;
(맛있는라면3개 잔치국수3개 열무비빔면1개 장수라면2개.....울집에 있는 라면들...ㅜ.ㅜ)
라면 안먹고 살자주의 였는데.......
아참!!.....다먹은 짜짜로니 사다놔야해요~~~36. 시골에 간 친구가
'08.7.19 7:19 PM (116.122.xxx.147)라면 좀 보내달라고 부탁하네요.
시골에서 터잡으려고 간 친구인데 구하기가 쉽지 않으니..
삼양라면 종류별로 다 사서 월욜날 택배로 보내주려고 합니다.
삼양 광팬이거든요.
삼양 먹다보니 넝심 못 먹겠던데.
바지락 칼국수에 들어있는 깜찍한 바지락들 보셨나요??
호박이랑 감자 조금 더 썰어 넣고 끌이니 칼국수집에서 먹는거나 다름없어요.37. 123
'08.7.19 7:48 PM (124.5.xxx.198)농심은 직원들 앞세워 선전하지 말고 묵묵히 좋은 품질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을 만드는데 총력을 다하면 분명 돌아섰던 소비자들도 서서히 농심을 예전처럼
사랑할 날이 올겁니다.
왜 그걸 못참고 이렇게 성급히 대처하는지 모르겠고 또 말이 말을 낳게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38. 존심
'08.7.20 12:06 AM (211.236.xxx.83)아직은 삼양라면을 계속 먹어줘야 합니다. 강력한 경쟁자로서 삼양라면이 될때까지...쭉...결국 이러한 소비자의 선택은 강력한 경쟁을 통한 품질개선과 서비스의 향상으로, 소비자에게 되돌아 올것입니다...
39. 후후후후
'08.7.20 12:46 AM (210.205.xxx.18)그저 웃음만 나지요...
이걸 글이라고 적으셨는지...
제조일자 확인하셨어요? 그동안 만들어서 깔아놓은 제품이 얼마인데
설사 제조법을 바꿨다 하더라도 그 물건에 세상에 깔릴려면 적어도 반년은 걸린답니다.40. ..
'08.7.20 3:39 AM (122.43.xxx.36)전 원래부터 삼양이 더 맛있어서 삼양 먹었었는데요..
넝심은 맛도 넘 강하고, 그랬어요..
어제도 밥먹기 싫어서 점심때 맛있는 라면 컵라면 먹었는데 맛있더군요..
오늘 할인마트 장바구니 제작한거 메고 돌다가 삼양거 열무비빔면이랑 쇠고기라면 사면서
보니깐 아직도 신라면 사는 사람들이 더 많은듯해요..
멀었어요..41. ㅎㅎ
'08.7.20 6:31 AM (222.103.xxx.67)너무 어설퍼.. ^^;
42. ㅋㅋㅋ
'08.7.20 9:58 AM (203.235.xxx.92)딱 봐도 한눈에 티나요. 바뀌긴 뭐가 바뀌어요? 그 얄량한 것들이 또 잔머리쓰는 수작으로 여기저기 헛소리 살포중이시지....우리 국민들 얄팍한 사기에 넘어갈 쉬운 사람들 아닙니다.
그리고 중요한건...가징 중요한 라면의 맛(어차피 라면은 조미료의 집합체니깐요-.-;;)에서 삼양이 훨씬 맛나다걸 발견했슴다. 전 이제 삼양 간짬뽕, 주황색 삼양라면으로 입맛 정착시켰네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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