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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mb기다려달라 는 사실..

dggh 조회수 : 744
작성일 : 2008-07-18 22:17:31
요미우리, `MB 기다려달라` 발언은 사실  

글쓴이: 지못미 조회수 : 6 08.07.18 22:06 http://cafe.daum.net/antimb/HXck/134031
韓日양국 정부 반박에, 요미우리신문 "사실을 근거로 보도" 재반박 파문
  
조광형 기자  
  
지난 14일 <이명박 대통령이 일본의 영유권을 명기하겠다고 통보한 후쿠다 야스오 일본 총리에게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리면 좋겠다”고 발언했다>는 내용을 보도, 한일 양국에 파장을 몰고 온 요미우리신문이 이번엔 “요미우리신문의 관련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한 한일 양국을 겨냥, “요미우리신문의 기사는 항상 사실을 근거로 작성된다”고 주장해 논란이 예상된다.



인터넷신문 머니투데이는 16일자 보도를 통해 <요미우리신문사의 대표번호와 고객센터번호로 전화를 걸어 문제의 기사에 관한 해당 신문의 입장을 취재하면서 아나이 이쿠오 기자와 두 차례에 걸쳐 통화한 결과, 이 대통령 발언이 사실이냐는 질문에 “요미우리신문의 모든 기사는 사실만을 근거로 작성되기 때문에 이 기사 내용 역시 모두 사실이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또 <일본 외무성이 이 대통령 발언 부분을 부인한 것에 대해선 “외무성과 우리는 관계가 없다”며 “외무성은 외무성 나름대로 조사했을 것이고 우리는 우리대로 사실이 있다”고 말했다>고 머니투데이는 보도했다.







이와 더불어 자신을 일본의 대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갖고 있고 있으며 현재 박사과정 2년차를 밟고 있다고 소개한 네티즌(Solpapa)은 <요미우리신문에 전화를 걸어 ▲14일자 기사내용(이명박 대통령의 발언 부분)은 사실인가 ▲한국에서는 그 기사내용이 오보라고 하는데 어떻게 보는가 ▲한국과 일본 정부로부터 기사내용에 대한 항의가 있었나란 질문을 던진 결과, 요미우리 측으로부터 “전부 사실”이라는 답변을 들을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 네티즌은 "지난 16일 오전 11시 45분 일본 요미우리신문 동경본사의 독자센터(03-3246-2323)에 전화를 걸어 물어봤다"면서 당시 담당자로부터, "▲사실이다. 확실한 취재를 근거로 기사를 싣기 때문에 사실이 아닐 수가 없다 ▲(기사 내용이 오보라는 한일 양국의 주장)말도 안 되는 소리다. 그런 사실은 없다 ▲정부는 가끔씩 보도내용에 관해서 부인하는 경우가 있지만 기사는 사실에 근거해서 싣는다. 아직까지(16일 오전 11시50분경) 일본 정부나 한국정부로 부터 어떤 항의도 없는 걸로 알고 있다"라는 답변을 얻어낼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네티즌은 “이상이 제가 확인한 내용”이라면서 “아쉽게도 담당자의  이름을 확인 하지 못했지만, 통화한 날짜와 시간을 확보하고 있으니까 나중에 문제가 되더라도 통화내용의 확인은 가능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요미우리신문 독자센터의 담당자에게 “만일 요미우리가 오보한 것이라면 엄청난 문제다, 사과해야한다”고 하니까 “그런 일은 없을 꺼라”고 자신 있게 얘기했다면서 “정말 창피해 죽겠다. 망신스럽다”며 장문의 글을 마쳤다.



한편 요미우리신문의 14일자 보도 내용에 대해 한일 양국은 “관련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는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청와대는 15일자 브리핑을 통해 “요미우리신문의 보도는 전혀 사실 무근이고 터무니 없는 얘기”라면서 “이것이 한국 내부를 분열시키고 독도 문제의 본질을 왜곡시키려는 일본의 언론플레이라면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야부나카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은 15일 권철현 주일 대사가 항의 방문한 자리에서 “그 시점(9일자 한일정상회담)에선 일본 정부의 방침이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힌 뒤, ‘사실과 다른 언론의 보도가 상황을 곡해할 수 있다’는 권 대사의 지적에 “관련 보도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지 검토할 것”이라고 답했다.



※요미우리신문은 14일 인터넷판 보도를 통해 <지난 9일 후쿠다 아스오 일본 총리가 홋카이도 도야코 서미트 회견장의 호텔에서 이 대통령과 만나 “독도 영유권을 명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통보하자, 이 대통령은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今は困る。待ってほしい)>고 보도했었다.



다음은 14일자 요미우리 신문의 관련 기사 전문.

  

竹島問題の明記、「固有」の表現抜きに自民内で不満も



政府が中学校社会科の新学習指導要領解説書に竹島問題を初めて明記したのは、竹島の帰属に関する従来の教育を不十分と判断したためだ。



ただ、韓国側は強く反発しており、日韓関係への影響が懸念されている。

竹島問題を巡っては、2005年3月、中山成彬文部科学相(当時)が国会で、「次の学習指導要領ではきちんと書くべきだ」と答弁し、今回の学習指導要領の改定作業での検討課題となった。だが、新要領案の発表時期が、今年2月の韓国の李明博(イミョンバク)大統領の就任式と重なり、文科省は日韓関係への影響を考慮、記載を見送った。これに対し、自民党内から不満の声が上がったため、文科省は解説書に明記する方針を決めた。



こうした動きに、韓国側は敏感に反応した。記述の調整が大詰めを迎えた今月9日、李大統領は北海道洞爺湖サミット会場のホテルで福田首相と立ち話をした際、憂慮の念を表明。関係者によると、首相が「竹島を書かざるを得ない」と告げると、大統領は「今は困る。待ってほしい」と求めたという。



日本政府内では「韓国の立場を考えないといけないが、言うべきことは言わないといけない」との首相の意向を踏まえつつ、表現を巡りぎりぎりの調整が続いた。



渡海文科相は11日、首相官邸に町村官房長官を訪ね、2種類の文案を示した。一つは、北方領土の記述に続け「竹島などにも触れ、北方領土と同様に、我が国の領土・領域についての理解を深めさせることも必要である」とするA案。もう一つは、これに続けて「なお、竹島については、韓国も領有権を主張している」と韓国の主張を記すB案だった。最終的には13日夜、A案の冒頭を「我が国と韓国の間に竹島をめぐって主張に相違があることなどにも触れ」とすることで決着した。



自民党内の保守派議員からは、「我が国の固有の領土」との表現を見送ったことに不満が出ている。中川昭一・元政調会長は14日、「韓国に譲歩し、わけのわからない記述になってしまった。解説書に書くのであれば『固有の領土』と書かねばならない」と述べ、政府の対応を批判した。



韓国側も反発を強めている。李大統領は就任直後から「未来志向の日韓関係」を掲げ、日韓関係は好調に推移していただけに、日本政府内では「明記は当然でも、タイミングが良くない」との声が出ている。



町村長官は14日の記者会見で、「日韓関係がぎくしゃくするようなことになると、(北朝鮮の核問題をめぐる)6か国協議のプロセスや、拉致問題を含む日朝間の諸懸案解決にも悪影響を及ぼしかねない」と語り、日韓双方の冷静な対応を呼びかけた。

(2008年7月14日22時34分  読売新聞)



취재 / 조광형 기자












이제 뭐라고 변명할라나?

IP : 122.128.xxx.15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7.18 10:18 PM (121.151.xxx.149)

    우씨
    매국노 매국노
    진짜 탄핵감이다 나쁜놈

  • 2. dggh
    '08.7.18 10:18 PM (122.128.xxx.156)

    보셨을지 모르겠지만 기가막혀서 다시 올립니다..ㅜ.ㅜ;
    말도 안돼...

  • 3.
    '08.7.18 10:21 PM (125.186.xxx.132)

    멍청한 대통령과 똑똑한 국민ㅋㅋㅋ..직접 전화해서 확인할줄 몰랐을까요 ㅋㅋ

  • 4. 제이제이
    '08.7.18 10:31 PM (221.200.xxx.122)

    이름도 성도 없는 어떤 네티즌이 이름도 성도 모르는 어떤 전화속 인물과 통화로 확인했다고 하니.....

    지금까지 광우종말교 유언비어에 비하면, 그 근거와 증거가 확실하군요.....

  • 5. 오늘도
    '08.7.18 10:44 PM (221.139.xxx.180)

    오늘도 제이제이님이 나타나셨네요... 다른 곳에서 언론몰이 하시죠.

  • 6. Ashley
    '08.7.18 11:09 PM (124.50.xxx.137)

    2제이가 옳은 말도 하는데요 뭐..
    청와대에서 얼마나 잘쓰는 말인가요.."익명의 청와대 관계자의 말을 빌자면..."
    그쪽에서 아예 특허내놓고 쓰는 말인데..요미우리 신문은 그에 비하면 근거와 증거가 2제이의 말대로 정말 확실하죠..그쵸..^^

  • 7. ..
    '08.7.18 11:11 PM (116.122.xxx.164)

    제이님, '익명의 관계자'는 누굴 말함일까요? 알아맞춰 보세요오~
    그 익명의 관계자 말 때문에 아주 정국이 시끌시끌 하답니다.

  • 8. 참내
    '08.7.19 12:41 AM (116.125.xxx.69)

    제이제이
    당신이 말한 '이름도 성도 없는 어떤 네티즌',
    내가 만나게 해줄까?

  • 9. 말의 켯속이
    '08.7.19 1:23 AM (121.131.xxx.127)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아야지.

    익명이라 못 믿겠으면
    제이 니가 여지껏 한 말은
    뭐가 되냐?

    익명 게시판에
    이름도 성도 모르는 네티즌의 하나가 아니고
    제가 성이고
    이제이가 이름이냐?

    제 말 켯속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모르면서
    말꼬리 잡기는 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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