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유치원 갔다가 넘 일찍 와요..

유치원 조회수 : 1,027
작성일 : 2008-07-18 16:28:17
울 딸..두시에 오거든요...
넘 일찍어요...ㅠ.ㅠ
3-4시쯤에라도 오면 좋겠구만...
오면 넘 심심해 하구요...
주로 티비 보려구해서 더 스트레스 받아요...
6개월된 둘째가 있어서 제대로 챙겨주기도 힘들구요...

특할수업이나 종일반 시키려니 돈이 넘 많이 드네요...
두시에 오는데두 유치원 비용 45만원이예요....ㅠ.ㅠ
좀 추가 하려면 육십만원 돈....

다른 집 애들은 집에 오면 뭐 하고 지내나요??
IP : 124.54.xxx.8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7.18 4:30 PM (116.43.xxx.8)

    무슨 어린이집이 그리 비싸나요.

    우리는 종일반해도 20만원안인데...

  • 2. ..
    '08.7.18 4:31 PM (210.205.xxx.43)

    저희 딸 어린이집은 귀가시간을 엄마가 선택할수 있게 되어잇어여.. 4시30분, 6시, 7시30분 이렇게여.. 그래서 추가금액없이 7시30분까지 놔둘수 잇는데...
    7시반은 넘 그래서 전 4시반에 집에옵니다.. 저는 한달 35만원정도 내는데여..
    쓰고잇는 교재나 활동 다 맘에 드는데...

  • 3. 유치원
    '08.7.18 4:31 PM (124.54.xxx.81)

    유치원 원비가 28만원 이고 급식 재료비가 14만원 차량이 삼만원이네요..
    진짜 비싸죠??

  • 4. 유치원
    '08.7.18 4:34 PM (124.54.xxx.81)

    어린이집에 비해서 유치원이 많이 비싸네요..
    내년에 학교에 가야되서 유치원 보냈구요..
    주위에 마음에 드는 어린이집이 없어서 어쩔 수 없었답니다...
    게다가 이사를 와서 보내게 된 경우가 급하게 알아봤구요.....ㅠ.ㅠ

  • 5. 아자^*^
    '08.7.18 4:34 PM (116.125.xxx.212)

    다음달에 2학기재료비랑 급식비내야하는데 벌써부터 걱정이예요.

  • 6. 유치원
    '08.7.18 4:35 PM (124.54.xxx.81)

    아..급식비만이 아니고..급식과 아이들 필요한 물품 재료비입니다.
    다들 비싸다고 하시니 다른 유치원들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 7. 아자^*^
    '08.7.18 4:38 PM (116.125.xxx.212)

    원비205000원 1학기급식비330000 1학기재료비80000원 입니다.전이것도 비싼데...7살입니다.

  • 8. 강남은
    '08.7.18 4:47 PM (61.106.xxx.27)

    일반유치원도 백 가까이 가는 추세
    영유치원 안보내려해도 엄마들 성화에 유치원다운 유치원이 없어요ㅠㅠ

  • 9. 우리 아이
    '08.7.18 4:54 PM (122.35.xxx.119)

    가는 어린이집(놀이학교 아님)은 재료비 포함 한달에 55만원이에요..오후반 추가하려면 10만원 추가구요..

  • 10. 헉~
    '08.7.18 4:55 PM (211.214.xxx.170)

    와.... 그래서 교육비 교육비 하는구나.....
    장난 아니네요.
    몰랐습니다.

  • 11. 난이
    '08.7.18 4:59 PM (59.11.xxx.201)

    저는 국공립 보내고있는데 168,000원이구 재료비는 년 80,000원이구..차량지원은 안되는데 집 바로 옆이라 차량 필요없고..
    시설좋고 저렴하고 선생님 친절하고..아주 맘편히 맏기고 있어요..프로그램도 만족하구요..들어가기 힘들어서 신청하고 1년 기다렸지만..

  • 12. 교육비
    '08.7.18 5:18 PM (218.51.xxx.226)

    어른들 말씀에 애들 어릴때 돈모으라고하는데 요즘은 애들이 어려도
    돈이 너무 들어요..
    저희애도 7살인데 한달 유치원비만 40만원이고 차량비는 또 따로 더내야합니다. =.=

    그러니 여기에 뭐하나 배우면 50~60은 거뜬이에요.
    어후,,,
    안보낼수도없고 정말 허리가 휩니다.

  • 13.
    '08.7.18 5:28 PM (118.45.xxx.35)

    여기 촌이라 그런지 그렇게 돈 안들었엇던것 같은데..ㅡ.ㅡ
    넘 넘 비싸네요.
    울 중학생 아들 학원비보다도 비싸네요.

  • 14. 여기는
    '08.7.18 8:27 PM (222.109.xxx.151)

    서울인데 3시에 오는데 130,000원입니다... 먼저 오면 간식 먹이고 밖으로 나가요...
    바닥 분수 매일 나오거든요... 거기서 실컷 놀고 와서 책좀 읽어 주고 tv좀 보고
    잡니다...

  • 15. 여기는
    '08.7.18 8:29 PM (222.109.xxx.151)

    무슨 유치원에서 차량비,급식비등 별도로 내나요??? 여긴 그런것 다 포함이고
    재료비,견학비 이 정도만 별도입니다...

  • 16. ㅠ.ㅠ
    '08.7.18 9:55 PM (116.37.xxx.93)

    저희동네에서 가장 저렴하다는 유치원에 다니는데 40만원 남짓..
    유치원이 가깝기도 하고 차량비 안내려고 직접 데리러 가는데
    1시 20분까지 가야돼요 ㅠ.ㅠ
    첨엔 유치원 끝나고 시간이 많이 남아 여기저기 현장학습 많이 다녔는데
    그게 습관이 됐는지 이젠 집에 곧바로 들어가기 싫다합니다
    이래저래 돈 많이 들어가요
    차라리 유치원에서 돈 더 받고 애프터라도 해줬으면 좋겠어요

  • 17. 투썬맘
    '08.7.18 11:41 PM (123.214.xxx.8)

    혹시 같은 유치원? 저희애 유치원은 1시 40분에 끝나요. 셔틀타고 오면, 2시에 도착하죠.
    작년에는 1시에 끝났었는데, 올해는 영어시간 추가해서 1시 40분에 끝나는거에요.
    유치원비도 너무 비싼데, 좀 일찍 오죠?
    둘째도 있고, 집에 오면 심심해 해서 방과후 수업을 두개 정도 하고 있는데,
    이 비용도 만만치 않아요.
    벌써 아이 유치원비에 허리가 휠 정도이니, 더 크면 어떻게 할까 걱정입니다.

  • 18. 저희도
    '08.7.19 1:01 AM (122.35.xxx.52)

    똑같아요. 월 45만원 ㅠ.ㅠ 여기에 별도로 3개월 영어교재비, 6개월 재료비, 입학금, 원비..
    다들어가요.
    애둘을 보려니 미쳐가서 ㅜ.ㅜ 보내긴했는데 진짜 으찌나 비싼지
    그래도 애를 보내고 나니 제가 살아요.
    일주일에 두번정도 가사도우미를 불러볼까했는데 걍 놀이학교 보탠다 생각하기로 했어요.
    저도 저희 엄마가 애들 어릴때 돈모으라고 하더니만.. 진짜 돈 마니 들더라구요.

  • 19. 애둘에
    '08.7.19 1:08 AM (121.140.xxx.168)

    꼬박 한달에 100 듭니다.
    대학생 키우는거나 마찬가지예요.
    대학생은 늦게라도 오지..
    이거 원~
    유치원도 무상교육 까지는 아니더라도
    국공립은 많이 지어야되요.도서관도...
    도로건설 그만하고 아이들 키우기 좋게
    해주면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7198 참 우울하네.. 5 제시켜 알바.. 2008/07/18 532
217197 드뎌 1일분에 만원이네요 8 삼겹살 2008/07/18 982
217196 가난한날의 행복 5 알뜰이 2008/07/18 649
217195 유치원 갔다가 넘 일찍 와요.. 19 유치원 2008/07/18 1,027
217194 또 또 무서운놈(?)이 나타났답니다. 5 빨간문어 2008/07/18 1,123
217193 오리털이블 세탁기로 빨아도 되나요? 13 오리털 2008/07/18 632
217192 최면 무료특강-레드썬 최면과학원 1544-4563 칭찬 부탁드립니다. 10 llllll.. 2008/07/18 347
217191 임신중독증 5 뭉게구름 2008/07/18 338
217190 불만제로 약국불신 5 주부 2008/07/18 816
217189 아고라에서 본건데.. 7 떵심 2008/07/18 375
217188 YTN, KBS 순서대로 가고 있네요. 7 그네 2008/07/18 511
217187 전복 삼계탕.. 7 전복 2008/07/18 418
217186 길에서 헌팅 받으면 여자분들!! 진짜 속마음 어떤가요? 38 헌팅남 2008/07/18 10,053
217185 독도 불행의 씨앗은 42년전 한일협정 직전의 '독도밀약'에서 3 흐.. 2008/07/18 233
217184 분양 5 계약자 2008/07/18 349
217183 씨에 관한 웃긴이야기.. 2 씨... 2008/07/18 350
217182 외국블로그의 독도관련 투표 5 sylvia.. 2008/07/18 199
217181 매운양념치킨 2 답글좀 2008/07/18 408
217180 배달 우유랑 마트 우유 차이가 있나요 7 흰우유 2008/07/18 1,513
217179 남편에 대한 배신(?)감..^^ 1 ... 2008/07/18 821
217178 딸이 친한친구에게서 절교편지를 받아왔네요.. 4 초 3 맘 2008/07/18 1,217
217177 윈도에 깔린 프리셀 잘 하시는 분 10 이와중에 2008/07/18 369
217176 펀드들은거 어떻게 관리들 하시나요? ㅠㅠ 4 펀드 2008/07/18 892
217175 펌글)김을동이 친박연대였나요? 13 ~~ 2008/07/18 636
217174 제주오신다는 분 6 현재날씨화창.. 2008/07/18 401
217173 삼양 말고 다른거 먹어봤는데 10 랄라 2008/07/18 873
217172 아래 [급보라네요]님 28 급보 2008/07/18 1,081
217171 금융위기가 오면 새마을 금고는 안전한가요? 9 금융위기 2008/07/18 1,154
217170 단체행동 하실 분 계실까요? 19 소비자는왕 2008/07/18 644
217169 아래 (급보라네요)님글 3 정기예금 2008/07/18 400